[펌] "수도 민영화 반대 노숙 투쟁" 15일부터 경기도 광주 시청 앞

[김민수]

오늘 15일 부터 광주(경기) 시청앞에서 수도민영화 반대 시민 대책위원회 집행부는 이 사항이 정리 되는 시점까지 계속 노숙투쟁과 저녁 6시부터 촛불을 밝히고 촛불 문화제를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시장은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확실히 받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민영화를 통과 시키겠다는 입장이고 시의원들은 이에 부화내동하여 회기내에 민영화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된 이시기 우리는 너무나도 다급한 심정입니다.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이러한 내용을 모르고 있고 시청의 기만적인 홍보는 시민들의 눈을 가리고 민영화가 수도 물값을 안정 시키고 질 좋은 물을 공급하는 유일한 방법인것 처럼 허위 선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남원에서 쓰라린 폐배를 맛본 수자원공사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광주에서는 반드시 민영화를 추진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작금의 작태는 저희 대책위에서 감당하기가 결코 녹녹히 안은 실정입니다.

방송차를 하루 종일 잡아돌리고 유인물 세일과 서명전, 일인시위를 강화하며 노숙 투쟁을 통한 거점투쟁을 실시하려합니다 만 동원 가능한 대오가 극히 한계에 이르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하여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우선 이글을 여러분이 자주가시는 게시판에 퍼날라주시고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광주로 모여주십시요.

여러분의 힘이 관심이 여기 경기광주에 절실히 필요합니다.

도와 주십시요.  광주가 무너지면 하남, 성남, 용인으로 확대 되어지고 종국에는 전국적으로 민영화라는 마수의 손길이 뻗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힘이 공공부문 민영화를 꿈꾸는 MB의 미친 짓거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꼭 함께하여주십시요....

오늘 15일 부터 광주(경기) 시청앞에서 수도민영화 반대 시민 대책위원회 집행부는 이 사항이 정리 되는 시점까지 계속 노숙투쟁과 저녁 6시부터 촛불을 밝히고 촛불 문화제를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시장은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확실히 받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민영화를 통과 시키겠다는 입장이고 시의원들은 이에 부화내동하여 회기내에 민영화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된 이시기 우리는 너무나도 다급한 심정입니다.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이러한 내용을 모르고 있고 시청의 기만적인 홍보는 시민들의 눈을 가리고 민영화가 수도 물값을 안정 시키고 질 좋은 물을 공급하는 유일한 방법인것 처럼 허위 선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남원에서 쓰라린 폐배를 맛본 수자원공사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광주에서는 반드시 민영화를 추진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작금의 작태는 저희 대책위에서 감당하기가 결코 녹녹히 안은 실정입니다.



방송차를 하루 종일 잡아돌리고 유인물 세일과 서명전, 일인시위를 강화하며 노숙 투쟁을 통한 거점투쟁을 실시하려합니다 만 동원 가능한 대오가 극히 한계에 이르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하여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우선 이글을 여러분이 자주가시는 게시판에 퍼날라주시고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광주로 모여주십시요.



여러분의 힘이 관심이 여기 경기광주에 절실히 필요합니다.



도와 주십시요.  광주가 무너지면 하남, 성남, 용인으로 확대 되어지고 종국에는 전국적으로 민영화라는 마수의 손길이 뻗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힘이 공공부문 민영화를 꿈꾸는 MB의 미친 짓거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꼭 함께하여주십시요....



--------------------------------------------------------------------------------

상수도 민영화와 관련하여...
경기도 광주의 현재까지의 경과 및 진행 상황,, 그리고 여러분의 지원을 요하는 상황을 요약하면...

<경과 및 진행 상황>

●  11월 6일 위탁 시민 위원회(거의 어용으로 추정)에서 민영회 위탁결정(인원과 이름을 전혀 공개안했음)

●  11월20일 시청홈페이지 공고란에 설명회 공고

●  11월23일 지역언론중 한곳에만 알림(설명회기사가 1개 지역 언론에만 나옴--이것이 지역민이 이 문제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이유 중 하나임..)

●  현재 지방의회에 안건이 넘어가.. 최종 결정만 남기고 있음...

(( 결국 밀실 담합에 의해 형식적 공청회를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끝내고... 소리 소문 없이 수돗물 민영화를 진행 시킨 거네요...ㅠ ..지방 정치 하는 넘들도.. 어찌 이리 맹바기를 다 닮아 가는지...ㅠ))

●  12월 12일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수돗물 민영화반대 기자회견

●  12월13일 경기도광주 축협 앞 수돗물 민영화 반대 홍보전


<지원(도움)을 요하는 사항>

●  현재 경기 광주지역에서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 활동하는 인원이 5~6명 선으로 절대적인 인원이 부족한 상태입니다..(광주 및 그 주변 지역분들 그리고 우리 촛불님들의 동참 요망)

●  12일 기자회견에 여러분들 주변에 기자분이 계시면 소개해 주시고.. 이 회견을 취재해 주도록 요청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 기자회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십시오!!!!!!

●  13일 경기도 광주 축협 앞 수돗물 민영화 반대 홍보전에...

........지역을 넘어..... 공공 부문 민영화를 반대 하시는 모든 분들이....... 광주로 모여.....

........함께 해 주십시오!!!!!!!!!!!!

[하루도..]

편할 날이 없군요... 언제 5년이 지나갑니까?

[정말싫다]

정말 정신없군요. 성남은 도시가스 민영화 한다고 난리고..
큰일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