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고 불경기땜에 - 갈아먹어도 시원치않을 누구땜에 - 다들 힘드시죠?
나 사는 것이 어려워 더 맘쓰기가 힘들지만
기업등 굵직굵직한 후원이 끊겨 힘든 단체가 많다고 합니다.
신문, 잡지등에 자주 등장하는 기구들 말구요.
정말 힘들고 도움이 필요한 그런 작은 단체들 아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어떨까요?
십시일반이라고 맘 따뜻한 우리 82식구들, 조금씩이라도 맘을 모아주시면
그분들한테도 우리한테도 작은 빛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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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힘든 사람을 위해
내코가 석자라도 조회수 : 673
작성일 : 2008-12-15 14:09:30
IP : 218.237.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헤라디어
'08.12.15 2:16 PM (220.65.xxx.2)좋은 생각입니다.
적절한 곳이 선정되면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2. 인천한라봉
'08.12.15 2:22 PM (219.254.xxx.88)네.. 저도 작지만 조금 보탤께요..^^;
근데 꼭 뉴라이또랑 관계없어야합니다.!! 너무 사회 깊숙히 침투한지라..3. 내코가 석자라도
'08.12.15 2:27 PM (218.237.xxx.64)예. 사실 저도 그것이 걱정되서 이렇게 올려본거랍니다.
알게 모르게 사회구석구석 침투가 많이 된 듯 싶어요.4. 빨간문어
'08.12.15 2:27 PM (118.32.xxx.105)다들 기부금이니 후원금이 줄어서 난리입니다
제가 참여하는 참학도 참 눈물겨웁니다....5. 내코가 석자라도
'08.12.15 2:35 PM (218.237.xxx.64)참학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나요?
6. 고1아들맘
'08.12.15 2:59 PM (211.236.xxx.101)저도 동참원해요
요즘 늘 그생각합니다. 저도 제코가 석자입니다.오늘도 통 안벌리는 돈때문에 한숨쉬면서도..
어제 방송에 고시원에서 눈물겹게 사는분들 보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저 딴나라당하고 맹박쒸는 상상도 못할 가난이겠지요7. 원글님~
'08.12.15 3:01 PM (211.236.xxx.101)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http://www.hakbumo.or.kr/
여기같습니다.저도 빨간문어님때문에 이곳을 알게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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