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년에 생리대 가격이 또 오르나요? ㅜ.ㅜ
요따구 메일이 자꾸 날아옵니다.
오르나요? 이것도 사서 쟁여두어야 하나요?
그렇게 오래두어도 괜찮은지 평소에 안하던 쓸데없는 궁금증까지 생깁니다.
연말선물에 진짜 힘드네요 ㅠ.ㅠ
1. ^^
'08.12.13 10:34 PM (124.111.xxx.95)이 참에 면생리대의 세계로 오세요.^^
2. m.m
'08.12.13 10:36 PM (211.203.xxx.60)안그래도 주위에서 마구마구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
3. 저도
'08.12.13 10:51 PM (119.71.xxx.79)면생리대요.
애들 기저귀가 많이 남아서 처지곤란이다가 잘라서 쓰는데,
정말 좋아요.냄새도 없고,자연적이니 피부도 좋고요.
빨때 좀 난감하지만,내꺼니까 괜찮네요.
생리대값 엄청 절약되요.4. ^^
'08.12.13 11:18 PM (222.99.xxx.153)저도 따로 구입하지 않고 아이들 쓰던 기저귀 길게 접어서 쓰는데 좋아요.다들 새지 않냐고 걱정하시던데 새지 않아요.면 생리대가 날개형으로 재단된건 상당히 비싸서 엄두가 안나서 그냥 쓰던 것 씁니다.
5. ..
'08.12.13 11:47 PM (221.149.xxx.67)면생리대 강추!! 가격부담도 생각보다 많이 않아요...일단 몸이 먼저 느껴요..컨디션도 좋아지고요...
생리대값 절약되는건 당연하고요...^^
면생리대 쓴지 3개월쯤 되는데 광목시트가 집에 있어서 이거 잘라서 접어쓸까 생각중입니다.6. 전
'08.12.14 12:04 AM (125.190.xxx.5)3년여의 면생리대의 세계에서 문컵의 세계로 넘어온 지 1년 된 자입니다..
넘 편해요..문컵 하나와 나트라케어 소형 4~5개면 한달 끝...
외출시 여분으로 하나더 사고 싶지만,,환율의 압박이..ㅠㅠ
여러 부작용으로 의사들은 권하지 않는다 하지만,,
손톱만 잘 깎아주면 별일 없다고 봅니다..7. 프리댄서
'08.12.14 12:55 AM (118.32.xxx.61)아... 그렇군요.
물건 값이 다 오르는 마당에 생리대라고 가만히 있을 턱이 없겠군요.ㅠㅠ8. 저는
'08.12.14 9:55 AM (221.140.xxx.81)일부러 이불집가서 기저귀천 떠다가 사이즈 맞게
잘라서 씁니다. 뭐 집에만 있다보니 좀 불편해도
외출할일 아니면 천으로 하는데 자주 갈면 되고
팍팍 삶아서 쓰니까 속시원하고 좋아요.9. m.m
'08.12.14 10:31 AM (211.203.xxx.60)역시 대세는 면생리대군요 ㅋㅋ
선뜻 바꾸기가 쉽지 않아요 ㅜ.ㅜ
몇개씩 써보는 방법으로 친해져 봐야겠어요 ^^10. 그죠
'08.12.14 11:13 AM (116.46.xxx.140)저도 어제 사이즈별로 하나씩 사왔어요 더 많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시작부터 해보려구요,,
사와서 보니 소재도 아주 뽀송뽀송하고 부드럽게 되어있고 일단 만족스럽네요^^11. 면생리대!!
'08.12.14 4:08 PM (211.213.xxx.56)진짜 강추예요
솔직히 면생리대 불편하고 힘들면 그거 누가하겠어요..특히 저같이 게으른여자는 불편하다면 차라리 돈 주더라도 일반 생리대 쓰는 타입이예요.
밧뜨!!!!!!!!!!!!!!!!!진짜 좋아요
저 면생리대 홍보대사처럼 여기저기 왕홍보하고 다녀요
저는 제딸 아가때 썼던 천기저귀 작게 잘라서 접어 쓰고 있어요
늠늠 좋아요
진짜 한번써보세요
직장다녀서 못하시겠다..하는 분은 집에 계실때에만이라도 한번 써보세요
천기저귀가 없어서 불가능한데...라는분은 아기용 손수건 있죠? 가제수건이요
그거 접어서 일반 생리대 위에다 놓고 써보세요 느낌이 어떤가...
정말 좋아요
좋고 좋고 좋고 좋아요 ^^
물론 세탁이 번거롭죠..
하지만 큰 들통에 물부어놓고 천생리대 모아놓습니다
어느 정도 모아지면 그 물을 버리고 세탁기에 빤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