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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줄기세포값 330조 유출된다?
황우석 줄기세포값 330조 유출된다?
[CNBNEWS] 2008년 12월 13일(토) 오전 05:19 가 가| 이메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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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30조원에 달하는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다고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특허권이 호주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
황 박사는 이와관련 지난해 CNB저널 단독 특집에서 “필요하면 외국에 나갈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하는 것이 낫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는 모임인 민초리는 이를 막기 위해서 정부에서 빨리 승인 해줘야 한다” 며 황 박사를 과학사기꾼으로 몰지 말것으로 주장했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특허는 황우석 교수팀이 지난 2004년 미국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한 인간복제 배아줄기세포 관련 논문 중 '1번 줄기세포(NT-1)'에 대한 것으로 인간 배아줄기세포로 확인된 유일한 줄기세포다.
이와 관련해 수암생명공학연구원측은 "호주특허청이 호주에 있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최종 특허 등록을 통보했다"고 밝혔으나 다음날 호주특허청이 "해당 특허 출원에 대한 심사기준은 충족했지만 최종 승인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번복하고 관련된 자료를 서울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와 논문 조작으로 황우석 교수를 파면시킨 서울대가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를 위해 다시 특허 출원을 해야하게 된것이다.
서울대는 "국가 연구비로 진행된 사안이고 결과 자체가 엄연히 국가 재산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황교수가 있는 수암측에 권한을 넘길수도 없다"며 진퇴양난의 처지를 토로했다.
지난 2006년 6월에 탄생한 민초리의 1만여명이 황 박사의 진실규명하고 사회 개혁을 하기위해 뛰고 있다. 이들은 황 박사가 갖고 있는 원천기술을 사장시키지 말아야 한다며 정부에서 다시 문제가 됐던 연구승인 인가를 내줄것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황 박사가 연구논문을 조작했다는 이유로 복지부로부터 연구 승인을 취소해버려 연구를 못하고 있다. 그래서 지지자들이 복지부에 탄원중이다. 황 박사의 연구승인해달라는 탄원서 60만장 서명지가 복지부와 청와대에 지난 4월 전달됐다. 당시 서울대 조사위에 대해 대국민 공식사과를 요청하기 위해 지난 20일 서울대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 손영탁 민초리회장은 “최근 중앙일보 여론조사결과, 황우석 연구승인 해줘야 한다 77%”라며 황 박사 기술을 가지고 대한민국 성장 엔진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지금 황 박사의 기술은 특허 출원상태에 있다. 특허가 우리 것이 될려면 황 박사에게 연구기회를 줘 특허획득 해야 한다. 이에 대해 손 회장은 “지금 황 박사 돈이 없다. 전세계 각국까지 특허를 내 세계각국이 쓰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중국·영국·호주 등이 황 박사가 수립한 줄기세포기술에 기반으로 해서 열심히 인간 체세포 복제줄기세포 수립하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먼저 수립한 국가가 특허권을 가지고 있다. 말로만 하면 꿈의 기술이다.
선진국에서는 권장을 하고 있다. 스페인은 3천억원 미국은 3조원 투입 연구중이다. 한국은 오히려 매장당하고 있다. 국제 간 경쟁에서 국가 경제에 영향을 미칠 기술을 사장화 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손 회장은 “황 박사가 한국에서 연구 승인이 나지 않으면 어쩔수 없이 허용하는 나라에서 줄기세포를 만들어 명예를 되찾기 위해 해외로 나간다. 이미 제출해놓은 특허출원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서라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 박사가 해외로 나갈 시점은 3개월 이내로 보고 있으며 미국·스페인·영국·호주 등의 국가에서 황 박사 모셔가기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호주로 갈 확률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손 회장은 줄기세포 응용분야에서 얻어질 로얄티는 연간 330조원을 위해서라도 정부가 다시 연구를 할수 있도록 하던지 해외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연간 330조원은 빌 게이츠가 창출하는 富보다 훨씬 크다.
황 박사는 한국에서 인간 난자 채취가 자유롭지 않아 자유로운 국가로 가 연구하고 싶어 하고 있다. 황 박사는 전 분야에 걸쳐 기술을 갖고 있다.
- CNB뉴스 박현준 기자 www.cnbnews.com
1. 에혀
'08.12.13 10:31 PM (218.158.xxx.160)이기사 야후에서 봤는데 2500 개 넘는 댓글들이 아주 난리네요..
당시 서조위 정명희가 국내외 기자 다 모인 보고서발표 자리에서,
완전히 황박사 불리한 쪽으로,,
조사결과 반대로 읽은거 아는사람 별로없을거에요..참 한심한 개울대!!2. 330조
'08.12.13 10:32 PM (61.99.xxx.237)ㅋㅋㅋ 아직도 300조설...
NT-1이 언젠 NT-1b가 또 있다느니 헛소리들 하더니 이제 저 특허에 목숨을 거는 건가요?
NT-1은 어차피 다시 나올 수 없는 정체불명으로
강교수마저 가속기를 많이 돌려 나온 사기 결과로 인정을 한 건데... (3년전인가 하비지의 지겨운 각인세포 논쟁 이후 종지부가 찍힌 사인임)
모든 걸 다 양보해서 특허란게 순 사기 연구에도 줄 수 있다 쳐서 받는다 해도...
300조.. 이젠 코미디도 아니고 정말 구제불능이예요.3. 윗님
'08.12.13 10:44 PM (218.158.xxx.160)다시나올수 없는 정체불명?? ㅋㅋ근데 그 황박사꺼 실험노트 nt-1 문신용이가 왜 안돌려주고 있는지 아세요?
황박사가 법정에서, 거기에 체세포복제줄기세포라는 증명이 있으니
돌려달라고 그렇게 애원을 했건만,,끝까지 묵살!!4. ㅇ
'08.12.13 10:47 PM (125.186.xxx.143)아 저 지겨운 국부타령-- 고만좀 하지...연구접고 정치를 하던가..
5. ...
'08.12.13 11:01 PM (124.170.xxx.126)돈이란 있다가고 없어지고 없다가도 있게되고, 그런데 인간사에는 단호히 하지말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손실입니다. 돈이 그렇게 필요하고 아쉬우면 여기에 동의하는 사람들 어디가서 자기들 가족, 친지 이웃들 수용소에 감금하고 생체실험하면, 새로운 기술, 특허 많이 낼 수 있을것입니다. 원글에 찬성하면 그렇게 해보세요.
6. 330조
'08.12.13 11:18 PM (61.99.xxx.237)도대체 NT-1이 정상적인 체세포 복제에 의해 나왔다는 근거와 증거가 어디에 있나요?
여러 모로 확인된 처녀생식 가설이 여러 가설 중에 가장 최선의 선택이긴 한데요.
만든 사람도 어떻게 만든 건지 몰라... 가속기는 정상 범위 이상 돌려서 결과를 만들어내...7. 330조
'08.12.13 11:19 PM (61.99.xxx.237)애궁.. 이젠 관심을 끊어 줄래요.
자꾸 떡밥강화만 시켜주네요 -.-8. 윗님
'08.12.14 12:15 AM (218.158.xxx.160)가속기 정상범위 이상 돌려서 결과를 만들어냈다고..강성근교수말..그거 보도 잘못된건 아세요
그는 사실과 다른 보도가 나간거에 대해 당혹스럽답니다
또,강교수도 1년전 "nt-1 재검증에서 체세포복제"임을 주장했어요 !!
그만 관심을 끊자구요 ??
네. 황박사죽이기에 동참했던 사람들은
아직도 황박사 기사가,사람들입에 오르내리는게,
혹시라도 황박사 연구가 성공할까봐 두려운가요..9. 콩콩이
'08.12.14 12:24 AM (218.232.xxx.131)신문이나 언론에서는 황박사죽이기를 하지만 실제론 황박사도 피해자인거 같은데요. 얼마전 신문기사보니 추적60분 방송금지된거에도 조사위가 잘못발표했다고 인정한 인터뷰가 있었고, kbs 정명주 사장은 그때 왜 방송금지를 했는지.. 추적60분 제작했던 피디분은 그만두셨나 회사에서 짤랐나 그랬던거 같은데요. 복제기술을 봐도 정말 원천기술있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윗님처럼 연구가 성공할까봐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좀 있나보네요. 왜일지는 .........
10. ㅇ
'08.12.14 1:10 AM (125.186.xxx.143)ㅋㅋㅋ성공할까봐 두렵다니...이거 넘 억지시네요.
11. 프리댄서
'08.12.14 1:24 AM (118.32.xxx.61)아 저 지겨운 국부타령-- 고만좀 하지...연구접고 정치를 하던가.. 2
12. 구름이
'08.12.14 8:43 AM (59.8.xxx.117)허허허.... 황박사가 엉터리 정보를 흘려서 얻는 것이 바로 콩콩이 님 같은 분입니다.
그가 사기꾼이라는 것은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 황박사를 15년 지켜본 사람입니다.13. 허어
'08.12.14 9:42 AM (218.158.xxx.160)구름이님..황박사님 15년 지켜보면서 같이 연구라도 하셨나요??
서울대교수님이라고 하셨는데
그 서울대서조위의 저런 작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가지 확실한건~
황박사가 정말 사기꾼이라면, 지금 명예잃고 연구실잃고 돈잃고 댓가 다 치루고 있습니다
근데,
황박사 사기꾼으로 몰아 연구못하게 하고
이땅에 난치병 불치병환자 희망을꺾은,,
카톨릭,브릭,개피디수첩,개울대서조위,또 구름님 같은 사람들이
매국노라면
자손 대대로 철저히 죄의댓가를 받겠지요 그렇지요??
구름이님!!
황박사사태의 그 검은속은
하늘이 알고,땅이 알고, 알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눈가리고 아웅하지 마세요!!14. 파워오브원
'08.12.14 2:10 PM (59.11.xxx.121)구름이님 황박사님을 어떻게 15년 지켜보셨나요?
같은 서울대 교수시라고 해서 황박사님의 연구과정 하나하나를 다 알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학에 있던 사람이라 이렇게 말하는 거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과라도 다른 교수님들 연구과정 속속들이 다 알고 지내지 못한게 사실 아닌가요?
그리고 서울대 조사위의 허위발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서울대 조사위의 허위발표는 괜찮은 일인가요?
자료 빼돌리고 말바꾸기 하는 사람들은 괜찮은 겁니까?
황박사님을 매장시키기 위해서 나선 이들의 거짓말 잔치는 눈에 들어오시지도 않으시죠?
전 이곳을 미 소고기 문제 때문에 알게 되고 이젠 매일 안들어와보면 섭섭해진 사람입니다만
황박사님 사태(?) 때는 황박사님을 위해 많은 글을 썼었고 지금도 그분 지지합니다.
황박사님을 사기꾼이라며 하는 이들의 말도 결국은 황박사님을 사기꾼으로 몰기 위해 다른 쪽에서 한 주장들을 되풀이 할 뿐이죠.
전 황박사님 사기꾼이라고 생각않고 있는데...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라는 표현도 맞지 않구요.
국부 이야기 하지말라고들 하셨나요.
그러도록 하죠.
많은 세월이 지난 뒤에는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겠죠.
허위라고 한 것을 왜 호주 등 다른 나라에서는 인정하고 황박사님을 모셔가려고 하는 미친 짓 하려는지도 알게 되겠죠.15. 참내
'08.12.14 8:25 PM (61.99.xxx.237)황박사도 이런 광적인 지지자들이 오히려 부담스러울 거예요. 보여줄 게 없는데 자꾸 앞서서...
불치병 환자의 희망을 꺾은게 황박이 사기를 못치게 한 사람들인가요?
불치병 환자 데려다가 말도 안되는 쇼를 한 황박이 그들을 기만한거죠.
한가지만 확인해 드리죠.
황박 지지자들이 NT-1에 모든 희망을 걸던게 벌써 2-3년전인가 한데...
강교수.. 이젠 교수가 아니지만... 검찰에도 불려가고 그러면서 NT-1번만은 진짜 체세포복제 줄기세포라고 했었죠?
그리고 한 1년 후엔가 하비지라는 사람이 각인유전자 검사를 NT-1번을 지켜줄 것처럼 들고 나왔어요. (그 후엔 아예 NT-1에 대한 논쟁조차 없습니다)
그런데 강교수가 결국 불었다니까요!!!! 가속기 훨씬 더 많이 돌려서 나온 결과라고!!! 한마디로 fabrication!!!16. 참내
'08.12.14 8:34 PM (61.99.xxx.237)정명희가 잘못읽었다??? -->보고서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실험노트 돌려달라??? -->실험노트의 소유는 개인이 될 수 없죠. 소속기관입니다. 누가 실험을 했건 어쨌건 간에 그거 기 기관 소속이 아니면서 데이너타 노트 가져가는 건 도둑질입니다.
황박 지지자들 보면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강성근의 조작에 의해 NT-1이 돌연변이인지 처녀생식인지 하여간 설명할수도 다시만들수도 없는 그런 세포임이 설득력을 얻자 (적어도 과학적으로는 정상적 체세포복제라고는 할 수 없음) 하비지가 들고 나왔던 NT-1b에 목숨을 걸고 나오더니... (즉 NT-1b라는 원래 제대로된 세포가 있는데 누군가 숨기고 있다... 처녀생식이라는 세포는 NT-1a이다.)
또 호주 특허 껀이 나오니까 NT-1이 진짜래네요....17. 지나가다가...
'08.12.14 8:55 PM (125.181.xxx.43)그냥 한마디 더합니다만...
서울대에서 황우석박사가 유명하죠~ 사기꾼으로...-_-;;;
언론 플레이던 아니던... 그가 정말 위대한 인물이던 아니던...
지금 가장 고통받고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은 황우석 박사가 아니죠...
그 아래에서 같이 연구를 진행했던 대학원생들...
한달에 적게는 30만원, 많게는 70만원정도 받으면서 공부했던 학생들이 갈 곳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같아요...
논문 쓸 것도 없고~ 돈 나올 곳도 없고~ 황박사 아래 있었다고 하면 국내에서 다른 시선으로 쳐다보고...
(저는 황우석 박사를 사기꾼으로 보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지만...진정코! 사기가 아니였음 좋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희망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