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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도시가 더 살기 좋을까요...?
님들께선 대구랑 부산 중 어느도시에서 살고 싶으세요?
서울은 제외하고요 ^ ^굳이 두 도시에서 살아야 한다면...
대구가 고향이라서 졸업 후 부모님들과 같이 살았었는데 곧 오빠네가 모시기로 해서 다른도시로 옮기세요.
친한 친구들이 부산에 사는데 외롭게(?)혼자 있지말고 여기로 와서 살아보는게 어떠냐고 그럽니다.
사실 대구에 있는 결혼한 친구들과는 사이도 소원해지고 나머진 흩어져서 살고...
대구라는 도시에 큰 애정은 없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옮기신다면 굳이 머물 이유는 없다는...
직업은 전문 과외선생이고 도시를 옮겨도 서울권 대학을 나와서 상관없을 것 같아요.
지리를 전혀 모르지만 친구들이 도와준다 그러네요.
친구가 해운대에 사는데 거기서 자리잡고 과외 구하면 좋을꺼랍니다.
대구에선 학구열 높은 곳이나 학교, 대학등 파악이 잘되서 편했지만 부산에선 새로 시작해야 된다니
걱정도 앞섭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꼭 살고 싶었던 도시예요.
친구들도 첨엔 낯설어서 징징거리더니 이젠 대구로 돌아가기 싫다네요.
(이건 친구들의 주관적인 느낌이니까 대구분들 오해는 마세요.^ ^;;)
대구랑...부산이랑 차이가 많이 날까요?
인구랑 크기는 비슷한 것 같고...수성구나 해운대구도 비슷한 느낌인가요...?
결국 선택은 제가하는 거지만 그냥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꾸벅~^ ^
참, 집값 (전세나 월세 포함)도 비슷할까요?
그리고 해운대구에서 전문과외를 구한다면 수성구만큼 잘될지...^ ^;
1. 별사랑
'08.12.9 2:04 AM (222.107.xxx.150)전 서울 살고 경상권이랑 아무 상관없습니다.
부산에 한 표..^^2. ..
'08.12.9 2:08 AM (115.88.xxx.156)저라면 부산으로....고고!!
부산이 안좋은점은 단한가지...길이 너무 복잡해서 운전하기 너무힘들다는것! 그리고 해운대는 엄청 막힌다는것!
그것말고는 좋아요....
지금 서울삽니다..
대구서 대학교까지 마쳤고...부산은 친척이 많아서 자주댕겼는데..
직접안살아봐서그런가? 바다도 지척에있고...부산이 좀더 활기찬느낌이랄까요?
대구는 좀 정체된느낌...돈도 안도는거같고..
수성구는 좀 오래된부촌...해운대는 신흥부촌정도?
친척언니 해운대구에 50평대아파트사는데 그동네....정말 화려하더군요..
제2도시잖아요..제느낌에는 부산이 더 좋아보여요...3. 저라도
'08.12.9 2:11 AM (203.234.xxx.117)부산에 갈 것 같습니다.
4. 좋아요
'08.12.9 2:11 AM (124.54.xxx.159)부산 살기 좋아요
사람들 거칠다고 하는데 그건 사람 나름인것 같고
쇼핑할거리도 많고, 기후도 좋고 경제적인 문제만 없다면
충분히 누릴거 누리면서 살수 있을거예요
해운대쪽에는 여유만 있음 특급호텔 회원권 끊어서
늘 다니시는 분들도 많구요
해운대도 좋고, 남천동등 남구,수영구,해운대구가 좋구요
대신동도 좋고 동래쪽, 사직동, 연제쪽,
수준 높은데 많아요
여간 부산 살기 좋습니다.
일본여행 가기도 참 좋아요5. 저라면
'08.12.9 2:11 AM (211.110.xxx.98)부산.
사실 그쪽 지역 출신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최근에 부산을 대여섯번 방문해서 일 할 기회가 있었는데
부산은 굉장히 현대적인 도시같으면서도 뭔지모를 향수가 묻어나는 도시라고 느꼈어요.
뭐... 경제적인 거까지는 잘 모르겠고
물가는 싸다고 들은거 같습니다6. 괜찮다지만.
'08.12.9 2:12 AM (218.156.xxx.229)저도 부산.
경상도는 상가집 조문객으로 대구 가본게 전부이지만..7. 로얄 코펜하겐
'08.12.9 2:25 AM (121.176.xxx.77)부산이지요.
대구 안가봤지만 거기 여름에 굉장히 덥다는데.8. ..
'08.12.9 2:51 AM (121.159.xxx.83)부산!!! 이라고 외치고 싶지만 시집이 부산이라 대구에 한표....^^;
9. 저두
'08.12.9 3:22 AM (218.153.xxx.175)부산에 한번 살아보구 싶단 생각이 요즘 드네요
10. 바람
'08.12.9 4:53 AM (118.93.xxx.251)부산과 대구의 삶의 질은 한마디로 비교꺼리가 안되지 않나요?
부산이 훨 났다는데 한표!
-부산 대구를 오가며 40년을 살았던 사람-11. ...
'08.12.9 5:13 AM (116.37.xxx.162)대구는 왠지 안정감이 좀 떨어진다는거..그리고 대구,경북 사람들 경상도에서 알아주는 고집퉁이들...
12. ..
'08.12.9 8:04 AM (211.189.xxx.161)저 시집이 대구인데..
인프라가 별로고,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ㅠㅠ
일단 기후가 너무너무 안좋아요..
부산 가세요~~13. ..
'08.12.9 8:33 AM (122.39.xxx.71)대구랑 부산은 동급이 아니죠.. 부산이 훨씬 크고 다양합니다. (저 대구출신..오해마세요)
14. ^^
'08.12.9 8:43 AM (219.240.xxx.246)저도 대구출신^^ 떠나온지 제법 됐지만 하나도..정말 하나도 안그리워요.
본토박이 대구출신이 아니라 살면서도 늘 느꼈지만 정말 보수적이고 답답한분들 너무 많아요. 나이를 막론하구요...
결혼해서 부산사람이랑 살아보니 시댁이며 친척들이며 속이 다 확 트입니다.
시끌시끌하지만 속에 꽁하고 넣어뒀다가 뒷말하기보다는 바로바로 질러주시더만요 ㅎㅎ 차라리 면전에선 기분나쁠때도 있지만 지나고보면 그게오히려 좋았어요 오해살일도 없고..
으..사실 이 동네서도 대구분들 많이 만나지만 지역색이 나타납니다. 남의 눈을 좀 많이 의식하는 동네죠. 저도 남들이 볼땐 그런 티가 묻어날런지 살짝 걱정이되네요 ^^15. 절대
'08.12.9 9:07 AM (222.106.xxx.201)대구에 살지 마시길...
전 대구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왔고 시댁도 대구지만
부산은 결혼 후 남편 직장 땜에 3년 살아 봤어요
비교가 안 됩니다 대구는 고약한 날씨와 사람들도 엄청 유교적이고 가부장적이예요
부산은 항구도시라서 개방적이고 사람들도 시원시원하더라구요
날씨도 사계절 큰 변화 없고 언제든지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구...16. 아휴........
'08.12.9 9:09 AM (211.214.xxx.170)부산이 훨 낫지요. 뭣보다 정서가 개방적이고 덜 억압적이고 째째하지 않아요.
대구 사람들 속좁은 건 좌우지간......... 포용이랄까, 관용이랄까, 그런 게 아예 결여되어 있는 거 같아요. 같은 대구 출신들끼리 벼랑끝까지 싸우는 모습 보면 아무리 지독하다 해도 이렇게 지독할까 싶기도 하고 왜 이리 모진 성품인지......
대구 떠난 대구 출신들은 다들 대구를 그리워하기는커녕 잘 떠났다 생각하십디다.
아마도 그 이유는.... 폐쇄적인 분위기, 시대의 흐름을 못 쫓아가는 정체된 느낌, 글타고 전통에서 우러나는 깊이도 없고........... 사고방식은 엄청 비뚤어진 우경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뼈속깊이 뉴롸이트랄까, 참 구제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생각밖에는.....
좋은 점이라고는 부산보다 서울이 가깝다는 정도? 외지인으로서는 아무리 눈씻고 봐도 대구는 정붙일 곳이 별로 없는 동네........
대구 사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ㅠㅠ
대구 살면서 느낀 점들이라...... 익명게시판을 빌어 솔직하게 적어봤습니다. 저도 첨엔 대구나 부산이나 서울이나 사람 사는 동네는 매한가지, 뭐가 다르랴 싶은 맘에 대구를 택했지요.
그런데 살고보니 엄청 강렬한 특성을 가진 곳이더라고요.............
잘 적응해야겠다 마음을 먹었다가 지금은 동화되지 말아야지 맘 굳게 먹고 있습니다. ㅠㅠ17. 대구출신이지만.
'08.12.9 9:21 AM (59.6.xxx.83)대구출신이지만 부산에 한표입니다.
서울에서 학교다니면서 죽 서울살고, 이제 부모님들도 서울오셨는데..
대구 하나도 안그리워요.
답답하고. 숨막히고.절대 변하지않는 자기들만의 특권의식.
잘나가던 우리가 버림받았다는 그 이상한 생각들.
한번씩 대구내려가면 너무너무 답답해요.
근데 부산은 좋아요 ~
다이나믹한듯. 그리고 구멍이 있는거 같아서요, 숨구멍..
살아보진 않았지만 수시로 부산가는 저로서는 대구보단 부산에 1표.
그리고 부산 해운대 교육열 셉니다 ^^
제 시누, 서울에서 살다가 해운대 살았었는데 얘기듣고 저 완전 놀랐었다는...18. 부산
'08.12.9 9:27 AM (59.10.xxx.219)부산이요~~
울언니 결혼해서 잠시 시댁하고 가까운 대구에 살았더랬죠..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사람들 보수적에..
다신 살고싶지 않은 곳이라고해요..
그리고 부산은 바다랑 가까워서 좋을거같아요..19. 저도,ㅋ
'08.12.9 9:31 AM (221.163.xxx.100)전 서울사람이고, 대구라고는 결혼식 한번 간게 전부였었는데,
동호회에서 대구사람을 만났더랬죠.
키도 훤칠, 멀끔남이 , 어설프게 서울말 쓰며 사투리를 쓰는 모습이 귀여웠어요.ㅋ
그리고, 시댁에 처음 인사갔을때! 너무 놀랬었죠
완전 하나도 못알아 듣겠고, 누가 들으면 대판 싸우는 말투에 높은 목소리 톤까지..
결혼해서, 아이 양육땜에 한판 크게 붙고 나선
정말, 사람들이 "경상도, 대구 사람들 장난 아니다" 했던게 뼈저리게 와닿았어요.
당신들 말만 옳고, 남의 말은 듣지도 않고 윽박지르기만..>.<
게다가 손주 사랑은 어찌나 끔찍한지..컥
걍, 대구에 대해 윗분들에 대한 댓글에 저도 한번 달아봤어요^^;20. 결론은..
'08.12.9 10:29 AM (219.240.xxx.246)부산 몰표네요 ㅎㅎ
고민하실필요가 전혀 없다는 말씀..^^21. 부산
'08.12.9 11:06 AM (121.165.xxx.65)부산출신인데요, 부산 여름에 안더워요.
서울보다 기온도 낮구요, 바람이 잘 불어서 서울보다 훨씬 시원해요
겨울엔 영하로 내려가는 일도 거의 없구요.
대신 애들 학교에 에어컨, 난방기가 없지요..^^ 그래서 학생들은 더워요.22. 대구시러
'08.12.9 11:08 AM (121.125.xxx.110)대구시장 댓글보고 반성좀합시다!
이게 멉니까23. 대구시러님
'08.12.9 11:12 AM (116.126.xxx.115)바로 윗님 글 보고 푸하하 웃습니다.
대구시장 혼자 반성하기는 좀 짐이 무겁고
지형과 기후 때문에 사람들 기질이 조금 봉건적일까요?
혼자 짱구 굴리며 생각해봅니다..24. 당근 부산..
'08.12.9 11:43 AM (124.138.xxx.3)전 대구랑 비교해서가 아니라 그냥 부산에 살고 싶어요..
대구는 사실 별로 살고싶지 않은 지역중 하나 ^^;
몇번 놀러간 적 있었는데 별로였거든요..
부산은 참 자주 여행갔었는데 살고싶은 생각이 드는 도시였어요..25. 대구는
'08.12.9 11:51 AM (222.106.xxx.201)연구대상지역입니다
전국에서 남아 선호 사상이 가장 심해서 낙태율이 1위라고 들었습니다
부산으로 가세요
우리 나라 어디든 대구보다는 살기 좋을겁니다26. 여긴부산
'08.12.9 12:16 PM (118.39.xxx.120)인데,,제친구가 일때문에 광주,대전,서울에서 머물며 일한적이 있는데,,,
부산사람이 젤 낫더라나...
솔직 호탕한건 저도 맘에 들구요. 깊은정도 있고
날씨좋고 경기가 안좋은것 빼곤 사람냄새나는 이곳이 차암 좋네요^^27. 후훗..
'08.12.9 12:29 PM (220.75.xxx.236)연구대상 지역.. 한번도 가본적 없는 서울 토박이라..
82에서 간접경험 진짜 많이 하네요.
저도 부산은 살아보기는 커녕 여행이라도 한번 가보고 싶은 소망입니다.
낼 모래면 40인데 부산에 딱 2번 가봤네요.28. 대구시민
'08.12.9 12:40 PM (61.98.xxx.152)위에 대구날씨를 살벌하게 묘사한분의 표현을 빌리면
님들의 세치혀가 칼날이 되어 가슴에 비수처럼 꼽히네요.
얼굴도 본적없는 사람이 제 친구를 욕하는 것 같고 제 부모님을 모욕하는 것 같고 뭐 그런 기분입니다. 지역색이라는게 분명히 있겠지만 인신공격적인 댓글은 좀 자제해주셨음 좋겠네요29. @@
'08.12.9 1:15 PM (121.55.xxx.218)저도 부산에서 살다 대구에 17년째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솔직히 대구 기후 맘에 안듭니다.
그래도 10년 전부터는 기후 많이 좋아져가고 있답니다.
적응이 되었기도 하겠지만 나무를 많이 심어서라고 하더군요.30. 대구좋아
'08.12.9 2:05 PM (71.170.xxx.197)저는 대구에서 태어나 자랐고 대학도 그곳에서 또 부산에서도 다녔습니다.지금은 미국에 있지만..그래설까요 저는 항상 대구 많이 그립습니다.환한 거리들, 쭉 고른 평지들, 흔한 재래시장들등요. 저는 부산 싫더라구요.부산 사람들이 대구사람들보다 더 낫다고 느낀 적도 없구요. 그렇지만 부산땅 자체에 엄청 고생했습니다.여기저기 꼭대기에 집을 짓고 살고 휴우..제가 다리가 좀 불편한 사람이라 저같은 사람에겐 평평한 평지의 대구가 좋았습니다. 원글님께 대구를 권하려고 로긴한건 아니고..너무..대구에 부정적으로 적힌 글들이 많아 조금 적습니다. 절대로 대구분들이 부산분들보다 낫다..이런얘기 아닙니다.그런 것을 말씀드리기엔 제가 부산분들을 잘 모른답니다. 또 어디나 사람 나름 아닌가..싶고요.
31. ㄹ
'08.12.9 2:24 PM (125.177.xxx.83)예전에 대학다닐 때 부산에 여행가서 아는분 집 아파트에서 며칠 신세진 적 있는데요.
부산이 지대가 높은 곳이 많다보니 그 아파트도 구비구비 언덕배기 올라가서 중턱에 세워진 편인데 베란다 탁 여니 부산 앞바다가 시원하게 보이고 뒤에는 산...아주 명당자리더라구요. 아파트가 대형평수는 아니었어도 참 부럽더군요32. 대구시민님
'08.12.9 2:26 PM (121.125.xxx.91)죄송합니다...
33. 고향이대구
'08.12.9 3:30 PM (203.235.xxx.29)대구가 고향이지만,,20년 살았지만,
7년째 살고있는 부산이 제 고향같습니다,,
그만큼 편하단 얘기지요,,
생활여건이며,,사람들이며,,교통편이며,,,모든게 다 좋아요,,
(특히 부산사람들이 좋더라구요,,ㅎㅎ )
얼떨결에 야구장에서 부산갈매기도 목청껏부르고,,
대구가 부러웠던건 단 하나,,,코스트코 때문이었는데
내년에 부산에도 오픈한다니..뭐 이젠 부산이 그저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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