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그러실 것 같은데요.
저는 아기키우고 그러나보니 화장은 커녕 선크림바르는 것도 귀찮아 지는 것 같아요.
저녁에 세수하기 번거로워서요.. (너무 게으르죠?)
그러다가 요즈음 문득 화장을 다시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워낙 결혼전에도 베이스, 파데, 파우더, 입술 만발랐었는데요.
내일이나 화요일경에 백화점에 가서 색조화장 하나 사려고 해요...
왜냐고요?
그냥 좀 우울해서 이쁜 색깔화장품 하나 사보려고요...
5-10만원 사이면 좋겠네요.
님들 쓰시는 것 중에 추천 부탁드려요.
제 선호 브랜드는 샤넬 혹은 크리스챤 디올이에요...
참고로, 저는 딱떨어지는 스타일 옷을 좋아하고요.
멋을 내는 편은 아니에요.
눈은 쌍커풀이 있고, 코는 좀 높은편이에요.
얼굴색은 까만편은 아니지만 노랑과 흰색이 중간정도.
키는 160. 옷은 55 사이즈 입어요..
요란하지 않은 느낌의 색조화장품(립스틱, 볼터치, 아이세도우 등등) 추천바래요...
아님 괜찮은 바디로션이나 향수도 좋은데, 너무 가격이 높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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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위한 화장품 색조 선물.
백투더 미스 조회수 : 571
작성일 : 2008-12-07 23:33:25
IP : 121.166.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비소년
'08.12.8 12:37 AM (221.140.xxx.207)저도 애 키우면서 로션도 못 바르기가 태반이라(저도 게으르죠.ㅋㅋ) 색조는 다 남주고
받쳐주지도 않는 쌩얼로 버티다가 화장을 정식으로 해야할 일이 있어서 큰 맘 먹고 구입했는데요,
저는 RMK 샀어요. 화운데이션이 참 괜찮다길래 접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얼굴에 바르면 바로 파우더리하게 변한달까요. 따로 그 위에 파우더 팩트 하지 않아요.
그래서 블러셔, 샤도우, 그리고 아이 브로우를 펜슬타입이 아니라 파레트 타입을 샀는데
좋던데요.2. ...
'08.12.8 2:40 AM (219.250.xxx.70)에스티로더 크리스탈립스틱 중 피치 휘즈요,,보기엔 엄마야~ 하는 칼라인데 바르면
연하게 발색되면서 진짜 에쁘게 화사합니다...코랄오렌지 계통입니다...
볼터치는 베네핏의 단델리온...3. ...
'08.12.8 10:24 AM (58.102.xxx.81)볼터치가 저도 괜찮은거 같아요. 안쓰신다면..
샤넬 쪽이랑 베네핏 단델리온...저도 쓰는데 기분 좋아지죠.
지난번에 비디비치 스타일러..샘플을 하나 받았는데
하이라이터, 볼터치, 립밤, 같은거 크림타입 4종세트인데...
나름 찍어바르는 재미가 있어요..색은 좀 연하지만^^
전 좀 화장할때의 재미를 중요시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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