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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계속 하락세인가요?
그래서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생활비로 쓸려구요. 부동산가격이 계속 내려간다면요
하지만 당분간 내리고 몇 년 후라도 오른다면 1주택자이기땜에
후회할거 같아요
나이도 많은 50대후반이에요
어떻게 하는 것이 재산을 최대한으로 유지할까요?
근근이 아르바이트로 벌어 생활비썹니다.팔지말고 아르바이트를 더 해야할까요?
아파트융자도 삼천있구요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
'08.12.6 8:22 PM (124.5.xxx.185)계속 하락세 맞아요.
울 동네에 남자가 하던일이 망해서 급급급매로 4억오천 하던집을 3억 오백에 내놓았는데도 안나간데요 제가 듣기로는 2년 정도는 내림세라고 하더라구요
모든게 불안한데 내집을 갖고있어야 맘이 더 편하지 않으실런지..2. 작은
'08.12.6 9:01 PM (61.84.xxx.248)평수는 내리지않아요 저도 19평살고있는데 매매는 예전같지않지만 가격은 올랐어요
저도 생활비힘들어서 2달을생각하다 추가 대출을 받았어요 그것도 중단되기하루전이라
간신히 받았어요 내년봄에는 움직임이있을겁니다 지금은 평소에도 거래가 없을때니까요
조금 참고 이겨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윗분말씀하신 2년정도 참으심이 ,,
집은가지고계시고 모든지출 줄이시고 밥만드세요 저도 그러고 있어요
모아둔돈도없는데 집도없으면 기운없을듯합니다 ㅠㅠ3. 예전부터
'08.12.6 10:31 PM (211.209.xxx.87)집을팔아서 장사나 사업을 하면 안된다는 말이 있어요. 어려워도 참고 가지고 계셨으면 합니다 집이라도 있어야 버틸힘이 있을것 같네요
4. 기차놀이
'08.12.7 1:24 AM (221.138.xxx.119)저도 생활비를 위해 집을 파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5. 저도 반대.
'08.12.7 12:57 PM (125.186.xxx.42)특히나 작은 평수라면 분명히 오를거라고 봐요..
불경기나 호경기나 그 당시엔 그런 분위기가 쭉 갈거 같지만 사실 어느 순간이에요..
2006년만 해도 지금같은 상황이 올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겠습니까?
폭등은 아녀도 이런 불경기가 어느 정도 진정되고 경기가 다시 살아날 조짐만 보여도 적어도 물가수준에 맞춰 오를거라고 생각해요..6. 역모기지론
'08.12.7 1:19 PM (124.28.xxx.5)생활비를 조다라기 위해 1채의 집을 처분하신다면
역모기지론도 알아보세요7. 원글
'08.12.7 4:07 PM (121.140.xxx.92)감사합니다.마땅히 의논할 사람도 없어 힘들었고 나이도 많은데 재산이라곤 융자낀 아파트에
하루벌어 먹고입에 풀칠만 하는데 팔지말고 아르바이트 더 하던지 해서 견딜수있는데 까지
견뎌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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