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에 방음공사 해보신 분.
작성일 : 2008-12-02 16:39:33
659640
어제 오늘 아침과 밤에 런닝머신 웅웅대는 소리 몇시간씩 들었더니 머리가 핑핑 도네요.
있다가 밤 되면 또 할거 생각하니 무섭네요 아주..
밤에 소리 또 나면 관리실 통해 이야기는 해보겠지만..
낮에는 계속 사용한다거나 하면..또 이야기 하기도 그렇고..
천정에 방음공사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검색을 좀 해보니..업체는 여기저기 많은데..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확실히 알 수가 없어서..여쭙니다.
혹시 아파트 층간소음에 지쳐서 방음공사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발뒤꿈치 쿵쿵대는 소리..가구 끗는 소리도..평소에 엄청 많이 나는 윗집이라..
런닝머신 해결된다 해도 어차피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 듯 한데요..
방음공사 해보신 분 있으시면 효과와 비용도 좀 알려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IP : 122.34.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랫집
'08.12.2 5:01 PM
(121.55.xxx.218)
천정에도 방음공사를 하는군요...
전 윗집할머니 심술에 이젠 지쳐서 일어날 힘도 없어요.
며칠전엔 관리실 통해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했다가 저녁내내 심술부리며 쿵쿵소리에 귀가 멍멍하더라구요.
남편은 윗집에 방음매트 깔아주면 찬조해주자고 하네요.(윗집과 상의해 볼 생각인데)
우리집에서 하는 방법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저도 하신분 어떠신지 궁금해요..
2. 원글.
'08.12.2 5:31 PM
(122.34.xxx.11)
다른 소음은 꾹 참고 살았는데..저 런닝머신 소리..정말 ..규칙적인 웅웅댐과 쿵쿵 발자국소리가
번갈아가면서 정확하게 한시간 반복되니..이러다 내가 미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최악의
소음이네요.내돈 들더래도 방법만 있다면 얼른 하겠네요.안그러면 1년도 안된 집 다시 팔고
주택 가고 싶을 지경이거든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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