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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김수철, 친딸 비난 입 열었다..."친부로서 도리 마다 안해"

김수철 친딸글 조회수 : 12,807
작성일 : 2008-12-02 15:54:57
[단독 인터뷰]김수철, 친딸 비난 입 열었다..."친부로서 도리 마다 안해"
기사입력 2008-12-02 15:45 |최종수정2008-12-02 15:46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가수 김수철이 자신의 친딸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인터넷상 비난 논란과 관련해서 어렵게 입을 열었다.

김수철은 2일 오후 이데일리SPN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친부로서의 도리를 마다한 적은 없다"고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인터뷰 중간중간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보였다.

김수철의 친딸 비난 논란은 그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지난 1일 조성민 친권반대카페에 '조성민=김수철'이라는 제목으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의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

김이진이라는 이름의 이 네티즌은 글에서 "몇년째 얼굴 한번 보러 오지 않고 내가 올 1월 딱 한번 전화를 했을 때에도 바쁘다면서 나중에 통화하자며 전화를 뚝 끊고는 그 다음부턴 받지도 않았다"고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쏟아냈다.

이후 인터넷상에선 '비정한 아버지'라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줄을 잇고 있는 상태다.

다음은 가수 김수철과의 일문일답

▲ 딸의 이름이 김이진이 맞는가.

- 확인해줄 수 없다. 아직 인터넷상 글을 보지 못했다. 그 글이 딸이 직접 쓴 것인지, 아니면 전처가 딸의 이름으로 대신 올린 글인지도 사실 알 수 없는 일 아닌가.

▲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글 속에 가득하다.

- 비정한 아버지라고 손가락질 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친부로서 할 수 있는 도리를 마다한 적은 없다. 전처와 이혼 후 양육비도 거른 적이 없다.

▲ 몇년째 딸을 찾지 않고 있다는데 사실인가.

- 안타깝지만 사실이다. 하지만 그건 전처와의 관계 때문이지 딸을 보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다. 애들 엄마 때문에 못보고 있다.

▲ 올초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다는 건 무슨 말인가.

- 그런 적 없다. 얼굴은 못봐도 전화통화는 자주하려 노력한다.

▲ 인터넷상에 악플이 줄을 잇고 있다. 만약 친딸을 사칭한 것으로 밝혀지면 어떻게 하겠나.

- 이 상황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나. 더 이상 할 말 없다.


IP : 119.196.xxx.1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수철 친딸글
    '08.12.2 3:59 PM (119.196.xxx.17)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49&sn=off&...

  • 2. 예전에..
    '08.12.2 4:00 PM (211.114.xxx.113)

    이혼한 직후..딸 그립다고 티비나와서 대성통곡하는 거 봤어요..
    슬프겠지만..티비에서 오바한다 싶을 정도로 울었었는데...
    참 이상타...

  • 3. ..
    '08.12.2 4:10 PM (211.204.xxx.207)

    가수 김수철 말하는거 아닌가요?
    키작고 검은뿔테안경에 머리는 곱슬..
    다리 깡총거리는...고래사냥인가에도 나온...

  • 4. 음...
    '08.12.2 4:10 PM (211.208.xxx.65)

    좋은 감정으로 헤어졌어도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사춘기를 겪으면서 주변 양육자들의 태도에 의해 다른 생각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저경우...어쩌면 그런게 아닌가싶습니다.
    더군다나 김수철의 경우는 안좋게 헤어졌고 그런 엄마손에서 컸다고한다면 정확한 이유는 모르는채 그저 엄마의 감정에 영향을 받으며 자랐을테고..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아침에 우연히 보니 옥소리가 아이도 못본다고 언론플레이 하더니 실상은 2주에 한번씩 정확하게 면접교섭권을 가지고 아이를 만나왔었더군요.
    그녀를 믿지않았지만 어쨌든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기위해서 아이의 아빠를 성불구자에서 천하의 난봉꾼으로 만드네요.

  • 5. 나도야간다
    '08.12.2 4:10 PM (123.254.xxx.121)

    부른 가수잖아요..
    안경쓰고 키 작고
    이혼할때 장롱 문열고 명품옷들 보여주며 울던기억이 나네요..;;

  • 6. 기억이
    '08.12.2 4:12 PM (59.5.xxx.241)

    맞는다면 김수철이 이혼할때 울면서 인터뷰했던거 기억나요
    부인이 이혼하자고해서..
    윗님, 맞아요...깡총거리는..그분..

  • 7. 안타까워요
    '08.12.2 4:16 PM (121.151.xxx.188)

    ...서로에게 상처만 되지 싶어요

  • 8.
    '08.12.2 4:54 PM (121.164.xxx.155)

    김수철 이혼 첨 알았네요. 그래도 아무리 전처가 미워도 딸하고 친하게 지내시지...예전에 참 좋아했는데 노래 잘해서..지금도 노래방에서 이분 노래 자주 부르는데..

  • 9. 마음이 안좋네요
    '08.12.2 5:07 PM (123.215.xxx.4)

    3년 전인가, 제가 아는 분이...그 해 크리스마스에 자신의 집에
    김수철씨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분, 아내분이 김수철씨를 알아서, 혼자 쓸쓸하게
    있을까봐 초대한...그날,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다며, 살짝 취해서 기타를 잡고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짠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이혼한 부부가 자식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그
    부분은 많이 부족한 듯합니다.

    이혼한 배우자에 대한 불만을 자식들에게 쏟아 내거나,
    이혼했다는 이유로 상대 배우자와 자식과의 관계 자체를 끓으려고 하거나,
    혹은 미련이 남아서...자식들을 그 끈으로 이용을 하거나......--;

    이런 무수한 케이스 바이 케이스의 경우들을, 하나의 눈으로 뭉뚱그려 보려는게
    더 문제구요.

  • 10. 같이
    '08.12.2 5:28 PM (122.37.xxx.197)

    데리고 살아도 원망이 많을 나이인데
    따로 살고 소통도 어려우니 그럴만하다고 생각됩니다....

  • 11. 이런..
    '08.12.2 7:55 PM (125.187.xxx.226)

    심리적 정황은 어떤지는 몰라도
    전화를 했어도 바쁘다는 이유로 끊었고(실제 있을 수 있겠으나)
    전화를 받지도 하지도 않았다는 객과적인 정황을 보면
    딸로부터 비난받을 수 있는 명확안 증거가 있는 것은 맞네요.

  • 12. 제 기억엔
    '08.12.2 9:06 PM (211.207.xxx.203)

    김수철 부인이 먼저 아이들 데리고 집을 나가서 변호사 만나
    이혼소송걸고 그 변호사가 부인 대신 이혼을 요구하는 이유 같은거 읽던것 같던데..아니었나요?

  • 13. 남자들이란
    '08.12.2 9:17 PM (222.234.xxx.97)

    하나같이 자식 못 만난 이유가 '전 아내 때문'이라고 하네~~ 허허허~~

    여자가 24시간 아이에게 경호원을 붙여둔 것도 아니고,
    어디 다니는지 학교도 다 알텐데 왜 못만나줘?
    애들 엄마 없는 시간에 집으로 전화 걸어도 될 것을...

    조성민도 애들 안만나주더니 이젠 최진실탓하더라!

  • 14. 오랫동안
    '08.12.2 11:23 PM (118.217.xxx.197)

    김수철의 음악을 들어온 저로서는
    그의 음악인생이 성실했기 때문에
    그의 일이 이렇게 된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부디 가족과 진실되게 서로 상처를 보듬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별 욕심없이 해맑던 그의 젊은 날을 기억하며
    그에게도 장년으로서의 삶이 만만치 않음을 동감하며
    계속해서 그가 좋은 노래 들려주길 희망합니다.

  • 15. 등급이 달라
    '08.12.3 12:26 AM (116.32.xxx.62)

    조씨와 김씨는 등급이 다릅니다.
    김씨는 자기가 돈벌어 쓰고 부인한테 이혼 당한 케이스구요.
    조씨는 바람나고 돈 철철 쓰고 이혼한 케이스죠.

    김씨 이혼 후 찔찔 울기도 많이 했는데
    어째 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이상하내요.

    자식도 한집에서 살아야 자식이고 (품안의 자식)
    떨어져 있으면 부모 자식간에도 정 없어 그런거지요.

  • 16. 맞아요...
    '08.12.3 1:52 AM (142.68.xxx.29)

    등급이 다르죠...
    이혼을 했으니 복잡한 사연들이 있을테지만
    조성민처럼 인간이하의 악질 케이스와는 등급이 틀리죠...

  • 17. 남자들은
    '08.12.3 4:03 AM (218.153.xxx.175)

    구조가 여자들하고는 달라서 그런가 이혼 , 별거하면 애들 생각 잘 안하는거 같고 그저 자기 몸 챙기기 바쁘더라는 ...
    저게 친딸이 쓴건지 그 엄마가 쓴건지는 몰라도 괜히 나온 말은 아닌거 같음

  • 18. 누구말이 진짜?
    '08.12.3 6:48 AM (58.76.xxx.10)

    열번 전화 했는데 한번 안받은 건지...
    한번 전화 했는데 안받은 건지...

    언론 플레이 하는건지..

    옥소리도 정기적으로 딸 만난다는데 안만난다고 하던데..
    박철이 10년 카드17억 썼다고..
    (1년 1억 7천씩 카드결제만 그렇다면 현금 결제도 있을 텐데..)

    누구 말이 맞는지 알수가 없네요 확인 할 수 없으니...

  • 19. 당시
    '08.12.3 8:27 AM (121.55.xxx.58)

    이혼당시 김수철이 엄청 억울하게 이혼당한것같은 뉘앙스였는데요.
    너무 오버하며 질질 우는바람에 김수철이 왜저리 찌질거릴까? 했는데..그모습도 참 불쌍해보이고 궁상스러워보였는데..
    지금은 역전된상황? 같네요.

  • 20. faye
    '08.12.3 9:25 AM (209.240.xxx.4)

    작은거인.... 김수철...
    한국의 5대 기타리스트에 들어가는 그가....
    도올의 사사로 동서양의 음악을 믹싱한 그가....
    .........

  • 21. 저도 김수철씨
    '08.12.3 9:44 AM (203.142.xxx.230)

    이혼당시 기억해요. 티비에서 엄청 울고...
    근데 제 기억에도 여자가 집나가서 소송을 먼저 걸것 같은데.. 집 내막이야 자세히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던 딸의 서운한 마음도 이해는 되는데. 아무래도 엄마가 양육하다보니. 엄마의 감정이 그대로 이입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 아빠인데 저렇게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딸도.. 딸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좋아보이진않네요.

  • 22. 김수철..
    '08.12.3 9:47 AM (61.99.xxx.137)

    윗분말씀대로..정말 아티스트라고 불릴만한데요....
    주옥같은 가요 말고도...영화음악...불림소리..등등...음반마다 다 명반인데

  • 23. 저도
    '08.12.3 9:48 AM (210.104.xxx.2)

    김수철 참 위대한 뮤지션입니다.
    활동안하는것 같지만 실은 더욱 발전되엇구요.
    요즘은 음악감독, 굵직한 국제행사 등에서 음악을 총감독하는 일들을 합니다.
    너무 충격이고 실망받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웬지 김수철편을 들고 싶네요.

  • 24. 김수철.
    '08.12.3 10:08 AM (211.206.xxx.44)

    치키치키초쿄초코치키치키쵸,,,정말 좋은 가수인데.,.,.

  • 25. 흠..
    '08.12.3 10:23 AM (128.134.xxx.240)

    그 상황을 알지 못한다면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전처가 정말 이상한 여자라서 김수철씨가 아이와 연락해서 만나는것도 꺼리게 된거 아닐까요?
    저같아도, 아이는 보고싶지만 부인이나 남편이 꼴도 보기싫다면 연락 끊고 싶을꺼 같아서요.
    남의 얘기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 26. 좋아하는 가수
    '08.12.3 11:15 AM (124.5.xxx.240)

    울 신랑이 좋아하는 가수인데...

  • 27. 안타까와요.
    '08.12.3 11:42 AM (218.237.xxx.64)

    개인적으로 좀 아는데요. 뭐,, 시시콜콜히 다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정말 음악적으로는 평가받아야할 사람입니다.
    만나보면 그야말로 어린아이같은 심성을 지닌. 음악에 대한 열정하나로
    살아가는 사람이에요. 아직도 장난감갖고 노는거 좋아하데요.ㅋㅋ
    어쩜 그래서 결혼생활이 힘들었을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위를 돌아보는 능력이 결핍되어 있는, 생활과 동떨어져 그냥 음악하나에
    매진하는 어린아이같은 심성을 가진사람. 과연 남편으로써,아빠로써
    적합한 사람이었을까요? 이런 사람이 애초에 결혼을 했다는게 비극의 시작이었을지도
    모르죠.
    하여튼 전 맘이 짠하네요. 그리 여린 사람이 또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
    참 비극입니다.

  • 28. 뭐라
    '08.12.3 11:48 AM (125.135.xxx.199)

    말하긴 애매한 상황 같아요

    조씨는 대충 정황봐서 누가 옳다그르다 감이 서는데..
    요건 좀..????

    말을 아껴야 할것 같아요

  • 29. 선찬엄마
    '08.12.3 2:01 PM (147.6.xxx.61)

    누가 옳은말을하는지는 본인스스로만 알겠죠.. 왜 사실이아닌 거짓을 말을하는지 이해할수없는일이예요.. 본인스스로가 알겠죠..

  • 30. 요즘
    '08.12.3 2:25 PM (119.67.xxx.157)

    kbs에서 하는 드라마있죠,,주말에 하는거,,거기에,,,한때 유명했던 탑가수가 와이프에게 폭력행위를 해서 어쩔수 없이 여자가 이혼했다는걸로,,완전 매장당했다가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면서,,,와이프가 어쩔줄 모르며 당황해 하고 난리치는 모습...사실이 들어날까봐 조마조마해 하는 그 와이프의 모습,,

    딱 이게 생각났어요,,,, 사실이 밝혀질려나 어쩔려나도 모르겠으나,,,,

    암튼,,,,선천엄마님 말씀대로,,,,누가 옳은말을 하는지는 본인 스스로 알겠죠,,,

    이게 딱 정답인듯 싶어요,,,,

  • 31. 흠..
    '08.12.3 2:47 PM (125.180.xxx.62)

    이런 말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잘못이 누구에게 있든 어린 딸(16살)이 친아버지에 대해 저렇게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쓴다는 건
    그동안 양육했던 엄마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어릴 때부터 아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과연 교육상으로 옳은 일일까요?
    아이가 9살 때 이혼 과정 직접 다 봤다고 해도
    엄마가 잘 다독여서 감정 추스릴 수 있게 도와주었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물론 부부간의 문제는 둘이서 해결해야 할 것이고요..

  • 32. 제생각도..
    '08.12.4 2:12 PM (116.41.xxx.10)

    딸이 이런글을 올리기전 말릴수는 없었나 참 안타깝네요. 시간이 흐른뒤 얼마나 후회를 할까걱정되네요. 제 생각도 윗님과 같네요 어떤 생각으로 글을 올렸건 엄마의 잘못이 크다 보내요 이런 일만 보더라도 현명하신 분은 아니란 생각듭니다. 더군다나 딸을 키우시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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