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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도 군대보내야 한다...

저도 여쭙니다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08-12-02 12:39:11
밑에 아는 아들맘이 계집아이가 어쩌구...했다는 글을 보고 저도 문득 생각이 나서...

우선 저는 딸 하나 있구요...

아들만 둔 엄마들이 요즘엔 여자애들도 군대 보내야 해...라는 얘기를 종종 듣는데...

물론 요즘 여자애들이 남자애들보다 성적도 좋고 열심히 잘 하니 나오는 말인거 다 아는데...

반은 농담이라고는 생각도 합니다만은....근데 같은 얘기를 참 많이 듣게 되니 기분이 묘합니다.

이를테면 아빠들이 그런 얘기를 하면 그러려니...하겠는데 본인도 여자인 엄마들이

그 얘기를 한다는게 앞, 뒤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고...ㅡㅡ;;;

아들만 둔 분들, 또는 아들, 딸 고루 두신 분들...딸만 둔 분들...

모두 생각이 다르신지... 어떠신지....?

IP : 116.120.xxx.1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 12:41 PM (115.88.xxx.178)

    요새 초등학생들보면...남자아이들이 많이 딸리긴해요..
    친구아들내미학교도 보니까 거의 여학생들이 전교1 2등 다하고..공부잘하고 말도잘하고
    요새여학생들 정말 딱부러지지요..
    울아들내미 벌써 걱정되요...
    그렇다고 여자애들군대보내야한다..라니...거참....
    차라리 군대를 폐지하면 몰라도...거참....

  • 2. dingoo
    '08.12.2 12:43 PM (211.222.xxx.87)

    여자들이 군대에 가는 걸로 남자들이 모든 사회 문화적 기득권과 메이저로서의 위치를 포기하고
    완벽히 평등한 자세로 살겠다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전 예비 딸맘..

  • 3. 그러게요
    '08.12.2 12:49 PM (116.120.xxx.13)

    원글인데요...저도 같은 생각 했네요.
    남자들이 완전 평등 자세로 살아간다면 당연히 내 딸도 군대 보낸다는 생각...
    이런 생각하는 저도 여자라는 컴플렉스가 있는건가요??? ^^;;;;

  • 4. 우리나라
    '08.12.2 12:51 PM (59.10.xxx.219)

    군대도 미국처럼 직업군인으로 월급 많이 주면
    요즘처럼 실업자 많은시기에 서로 간다고 난리일텐데요..
    어여 통일되서 직업군인으로만 대체되면 좋겠어요..

  • 5. .
    '08.12.2 12:52 PM (61.255.xxx.171)

    요즘 애들이 알파걸이란 소리가 나올만큼 여자가 모든방면에서 남자보다 월등히 잘하다 보니까
    나온말 같아요. 그래서 학교공부자체가 남자애들한테는 맞지않는 방식이 아닌가 고민한다고도 하네요.근데 우리나란 여자가 남자보다 더 똑똑한거 같아요. 여자애들은 하나를 가르쳐도 열을 알고 남자애들은 열번을 가르쳐야 하나를 겨우 안다고 하니깐..

  • 6. 그럼
    '08.12.2 1:02 PM (121.169.xxx.96)

    남자들이 애를 낳아보던가
    군대 2년도 안되는걸로 비교도 안되자나여

  • 7. 그래도
    '08.12.2 1:02 PM (58.230.xxx.2)

    한 분야의 탑은 남자인 경우가 많더군요.
    남자들은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안 되는 대신
    한번 몰입하면 끝장을 보더군요.

    물론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은 스포츠와 게임에만 몰입하지만...

  • 8. ..
    '08.12.2 1:03 PM (58.121.xxx.119)

    남자는 나라에 봉사하고 여자는 시집에 봉사하잖아요.

  • 9. ..
    '08.12.2 1:04 PM (58.121.xxx.119)

    남자는 2~3년만 하면 되지만 여자는 평~~생을 해야 하죠

  • 10. ㅋㅋ
    '08.12.2 1:14 PM (59.5.xxx.126)

    지금은 무한 경쟁시대
    그러나 시간이며 노출이 생명인 김민종은 군대가서 돈 못벌고 티비에 안나오고
    그 연인 현영은 승승장구 여기저기 잘 나오네요.
    둘이 결혼한다해도 도우미 불러서 집안 살림 다 할것이며 애도 다 키워줄것이며
    시집에서 부려먹지도 않을것이며..

  • 11. 글쎄요..
    '08.12.2 1:19 PM (203.128.xxx.13)

    전 여자지만 남자들도 군대 다녀오면 사실 어느정도 인정하는 가산점같은 거에 찬성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사실 공익근무같은거.. 폐지하고 여자들이 몇달이라도 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동사무소 공익같은 것 사실 여자들도 가능하잖아요. 그리고 사회봉사 같은거..

    물론 2년씩 죽어라 하는 게 아니고 몇개월씩..정도요.

    이스라엘에선 여자도 군대가는데 우리나라는 남자라서 나라를 지키고 여자라서 아니고.. 뭐 그런것보다 서로 떳떳하고.. 어떨까 하는 생각해봤습니다.

  • 12. ...
    '08.12.2 1:20 PM (152.99.xxx.133)

    저도 여자지만. 군대 얘기만 나오면 출산과 비교하는건 정말 짜증납니다.
    각각의 사안으로 시스템을 바꾸려는 논의가 있어야지요.

  • 13.
    '08.12.2 1:21 PM (125.135.xxx.199)

    여자도 군대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군대 가서 전쟁시 살아남는 법도 배우고 싸우는 법도 배워야지요.
    저는 딸아이 엄마입니다..
    군 복부기간 줄이고 남여 모두 군대가야한다에 한표입니다..
    굴고 육아는 사회 공동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육아의 개념을 개인에서 사회로 확장시켜야한다고 믿어요..
    애키워서 부모가 덕보는 세상은 아니잖아요..
    그애가 자라면 세금내고 연금내서 사회가 덕보는 세상이잖아요..

  • 14. 음..
    '08.12.2 1:28 PM (211.40.xxx.226)

    그럼님..
    남자들이 애를 낳아보란말... 참! 웃기네요
    우리나라란 특수성(남북 대치상황??)에 많은 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군대를 가는거지
    애 안낳는다고 남자만 가는건 아니지 않나요?

    다른나라들은 적은 인원만 필요하기에 월급 마이주고 데려다 쓰는걸
    우리나라와 몇몇나라만 무조건(물론 신이 내리 아들들 빼고) 가는걸로 압니다.

    그러니 울나라 남자들이 억울하긴 하겟죠 거의 무료인 월급에 청춘 2-3년을 바쳐야 하니..
    남자들 안됐단 생각을 가끔합니다.
    빨리 통일이 되길 바라고 또 나라가 강해져 (경제,국방) 많은 월급을 주거나 직업군인만 필요하면 좋겠네요

    또 한편으론 제대하면 남자들은 직장에서 우대해주긴 하죠
    저같은 경우도 졸업후 내내 직장생활 했는데 2-3살어린남자하고 직급이 같으니..
    (순전히 군대 가산점 준다는 이유로..)

    횡설수설 했네요.
    아무튼 군대와 아기낳는것과 시댁일은 별개인거 같아요

  • 15. ...
    '08.12.2 1:34 PM (118.223.xxx.66)

    여자지만 군대 다녀오는거 찬성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입대 고려했었구요.
    아이 낳는거, 시댁에 들볶이는거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제발 여성분들 군대문제가지고 아이와 시댁이니 됐다고 하지 마세요.
    아이는 여성 고유의 사항이구요.
    시댁을 운운하시면 징병제 도입 기간 내내 여성은 종살이해도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여자가 군대다녀옴으로서 더 이상 대한민국 여자들이 남자에게 공식적으로 꿀릴 일 없어집니다.
    맞벌이하지, 군대까지 다녀왔지...

    어차피 여자들은 군대 가도 같은 보병보직으로는 가기 힘드니까요.
    신체적 한계성이니 이건 배려해줄 문제라고 봅니다.
    완전군장하고 60km 행군하는거 견딜 수 있는 여자들이 많다고 보지는 않거든요.
    여성의 힘이 필요한 보직으로 다녀오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방위 업무를 여성이 흡수해도 되니까요.
    남자랑 같이 힘쓰는데 안가니 여성 군대는 한 수 접어야한다는 찌질이들은 뭘해도 찌질할테니 패스입니다.

  • 16. 찬성이요
    '08.12.2 1:52 PM (121.129.xxx.165)

    국방의 의무는 국민의 의무인데
    군복무의 의무는 남성의 의무잖아요?
    여성은 어떤식으로 국방의 의무를 져야할까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저는 군대가는거 찬성인데
    일단 공익근무.. 혹은 사회봉사개념으로 인력이 필요한곳등에 여성을 복무하게 하고
    점진적으로 실제 군복무까지 양성이 함께 해결해나갔음 좋겠어요.

  • 17.
    '08.12.2 2:06 PM (116.36.xxx.35)

    여자들이 군대를 가긴 가는데 공익근무쪽으로만 한다고 쳐도 어차피 똑같은 소리 나옵니다. 게다가 공익근무가야될 남자들까지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현역 판정나면 오히려 남자들이 벌떼같이 일어날 것 같지 않나요? 이스라엘, 이스라엘 그러는데 이스라엘 초기 시절에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이스라엘시민이 될 자격있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에서 정착할 수 있을만큼(집, 정착금 등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바로 그 대신으로 남녀 가릴 것 없는 군대의 의무가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군요. (제가 이스라엘에서 이스라엘 사람에게 들은 얘기이니 확실한 사실이라고 봅니다만 다른 사실을 알고 계신 분 알려주세요.)

  • 18. ..
    '08.12.2 2:19 PM (61.39.xxx.2)

    저도 갈 수 있었다면 갔을것 같아요. 회사 들어와서 입사동기 남자들 2년만에 진급하고, 여자라고 5년만에 했어요. 그뿐만아니고 무슨 말만 나오면 군대군대... 그냥 같이 나오고 평등한 대우 받고싶어요.

  • 19. ...
    '08.12.2 2:19 PM (210.94.xxx.226)

    전 남자가 무조건 가니 여자도 가야한다 가 아니라
    현재 모든 남자가 무조건 가야하는 군복무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군인도 직업으로 만들면 남자든 여자든 가고싶은 사람이 가겠죠.

  • 20. 역발상
    '08.12.2 2:25 PM (203.252.xxx.94)

    대체 누가 전쟁이란걸 만들었나 생각해 보셨나요?
    모병제로 바꾸는게 답이지, 남녀노소 군대가는게 답인가요?
    그리고 평등과 형평은 다른것입니다.
    그럼 응능과세는 왜 하나요? 능력에 맞게 세금 내는게 맞는것이죠.
    증말로 그렇게도 군대가는게 꼭 필요해서 가야한다면, 마찬가지로 능력되는 사람이 가는거죠.

  • 21. 이게
    '08.12.2 2:27 PM (203.252.xxx.94)

    모두가 군대가야 한다니 --; 남자들이 만든 프레임을 깨세요.
    개념 찬 여자들 사이트라는 82에서 나오는 답이 고작 평등하게 군대가야한다는거라니 참 어이가 없네요.

  • 22. ..
    '08.12.2 2:27 PM (122.40.xxx.102)

    저도 같이 복무하는거 찬성쪽입니다. 누구에게나 20대는 황금기인데 한쪽만 일방적으로 군에 희생당한다고 생각됩니다. 여자도 군인이체력적으로 힘들다면 공익쪽이나 봉사활동으로 군에서 의무적으로 하는 만큼 같이 나눠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여성이나 남성이나 국가에 어느정도 희생을 하게되면 서로를 이해하는폭도 커지지않을까 생각됩니다.

  • 23. 저도
    '08.12.2 2:29 PM (116.127.xxx.232)

    역발상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누가 전쟁이란걸 만들었을까요..쩝.......

  • 24. 이젠
    '08.12.2 3:08 PM (211.210.xxx.30)

    이젠 군대까지 가라하는군요. 별 헐....

  • 25. 군대맘
    '08.12.2 3:58 PM (222.237.xxx.245)

    군대짭밥 10년 먹은 엄마입니다. 군대가야 한다는 말씀들 많으신데여.. 한번 복무해 보세요..
    즐기면서 하시기도 하겠고 피눈물 흘리시는 분도 많으실 겁니다. 사람따라 다른데요..
    또, 어디복무냐에 따라 다르지만, 저도 후방있다 전방 gp가보니 눈물나더군요..
    근데, 제 생각은 정말...
    이젠 ... 군대까지 가라는군요라는 말에 공감하는 1인입니다.
    헐.. 입니다. 남/여 생식기가 다른것 빼고 다 똑같이 해야 남녀평등인가봅니다.
    참고로, 군대생활보단 애키우기가 좀더 힘든것 같네요.. 정말로

  • 26. 저도 출산을
    '08.12.2 5:44 PM (122.37.xxx.197)

    두번이나 했어도 어찌 군대에 비교를 하나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27. ,,
    '08.12.2 9:26 PM (121.138.xxx.68)

    남자고 여자고 안보내야하는거 아닌가요. @_@

  • 28. 여자들도
    '08.12.2 9:32 PM (121.134.xxx.102)

    군대 가지 못할 이유가 있나요?

    남녀역할에 있어서 차별이 심했던 과거에는, 남자들만이 군대에 가야한다는 발상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양성평등 시대인데,왜 남자만 군대에 의무적으로 가야만 하나요?
    또 종교적인 이유나, 가기 싫어서 안가려고 하면, 법으로 처벌까지 받아야 하잖아요.

    여자들의 출산( 이젠 시집살이 까지 )핑계를 대시는 분들도 있는데, 어찌되었든 출산, 시집살이는 본인의 선택문제이지 의무로 강요받는 것은 아니잖아요.
    애기 안낳는다고 해서 유치장 가는 것도 아니고,
    시집살이 안하겠다고 해서 처벌 받는 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남자들의 공무원 군 가산점제도도 폐지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전 여자지만, 남자들이 바보같다고 생각해요....마초적 성향때문에 남자들이 우리나라는 남자인 우리가 지키겠다고 고집하는건지 모르지만,(그렇지는 않겠죠?)
    왜 한창 팔팔하고, 머리 잘 돌아가고(한창 공부할때죠), 인생 즐기고 싶은 청년시절에,
    감방아닌 감방에 갇혀서, 외출도 생활도 자유롭지 못하고, 잠도 원하는데로 못자고, 게다가 운나쁘면 안좋은 경험까지도 당해야하는 그런 곳에서 18개월을 썩냐구요?

    하루 공부를 하지 않으면 이틀이 후퇴되는 치열한 경쟁시대에서, 18개월을 멍청하게 보내다보면(육체는 강해지겠지만,) 잃게되는 게 얼마나 많을까요?

    전 군대 우습게 생각하고 남자들만이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참 이기적이라고 생각되요.

    모병제가 당연히 좋은 걸 알지만,우리나라 상황에선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알겁니다.
    그렇다면, 남자,여자 가릴것 없이 힘든 일은 같이 나눠야하는 것 아닌가요?

  • 29. ,
    '08.12.2 9:47 PM (220.122.xxx.155)

    공익근무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군가산점 없앤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2년을 군에서 썩었는데 그 보상도 못 받다니요. 제발 출산과 시집살이와 비교하지 마세요.
    결혼안하는 여자도 있고 애 안 낳는 여자도 있고 시집 살이 안 하는 여자도 있어요.

  • 30. .
    '08.12.2 11:45 PM (59.9.xxx.13)

    윗 댓글들보니 여기 미친분들 많군요. -_- 도대체 대학 졸업하신 분들 맞는지..
    여자도 군대 보내라 - 이런 응보적인 대응에 여자도 군대 가야한다고 맞장구 치시는 분들은
    초딩들이십니까? 이런 사람들과 인터넷에서 글을 섞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유치해서.
    남녀차별과 유리천장 문제는 군대를 의무화하지 않는 미국과 여타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군대 안 다녀와서 사회에서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기득권들이 심어놓은 군사문화 잔재에 물들었다는 증거라면 증거이죠. 요는, 복역했느냐 안 했느냐
    의 문제가 아닙니다.

    군대를 모병제로 전환하면 됩니다. 그러면 모든 논란은 종료되죠.
    분단상태여도 휴전한지 반세기가 지났고 이미 전쟁날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운 우리나라가
    왜 아직도 모병제로 전환하지 않는지, 지배계급의 더러운 뒷논리를 알고 싶으시다면
    박노자 선생님의 당신들의 대한민국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더 말 하지만 여기 생각보다 수준 낮고 정신나간 사람들 많군요.

  • 31. 윗님
    '08.12.2 11:45 PM (124.62.xxx.50)

    군 가산점은 여자 때문에 폐지한게 아니라 정당한 이유로 군대를 못 가는 소수 남자들이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폐지 된거에요..
    꼭 이런말 나오면 군 가산점 얘기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까...

  • 32. 윗님이 아니라
    '08.12.2 11:46 PM (124.62.xxx.50)

    위에 위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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