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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 시누이 결혼식 축의금 해야하나요?

축의금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08-11-21 16:49:58
아래 사돈댁 혼사 관련 글 보니, 퍼뜩 생각이 나서요..
제 여동생의 손아래 시누이 결혼식이 이번 주말이에요.
저희는 참석하지 않고, 부모님은 가실거고요.
저희도 축의금 해야하는건지요?
잘 몰라서 여쭙니다.

제부가 맏이고, 아래로 여동생 둘이 있는데,
큰동생은 먼저 결혼했고, 막내동생이 이번에 결혼하고요.
저희는 위로 딸 둘은 결혼했고, 막내인 남동생은 미혼이고요.

축의금 내는 게 맞다고 하시면 부모님께 얼른 전화드려서 저희것도 넣어주십사해야지요.
IP : 219.241.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21 4:52 PM (219.248.xxx.12)

    부모님만 하셔도 충분한거 아닌가요?
    경조사가 너무 많아져요

  • 2. 하는 것이
    '08.11.21 4:57 PM (211.108.xxx.2)

    인사 정도는 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다음에 제부 보기도 좋을 것 같고요,,,,,

  • 3. 축의금
    '08.11.21 5:00 PM (219.241.xxx.225)

    원글인데요,
    저희 결혼할 때 형님 (아주버님의 부인되시는..) 댁에서,
    그러니까 조카의 이모부와 외삼촌께서 축의금을 보내셨거든요.
    시부모님이 안계셔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어요.
    결혼할 당시에 시부모님 다 돌아가셨거든요.
    그리고 남편의 누님들 시댁에서는 인사는 없었고요.
    그래서 좀 헤깔리네요.

  • 4. **
    '08.11.21 5:02 PM (117.123.xxx.75)

    전 당연히 가야 할것 같아요
    저두 큰동생네 시동생, 두째 동생네 시누 다 갔었어요
    가기 뭐 하시면 축의금 이라도 보내는데 좋을것 같네요

  • 5. 부모님이
    '08.11.21 5:03 PM (218.147.xxx.115)

    대표로 하시는 거니까 굳이 안하셔도 될 듯 해요.
    뭐 여유 있으셔서 해도 상관없다 하면 해도 좋을 듯 하고요.

    그런데 부담은 되는데 해야하는게 아닐까 해서 물어보시는 거라면
    부모님이 하시니까 굳이 안하셔도 된다는 거에요.

  • 6. 저같은경우
    '08.11.21 5:19 PM (121.184.xxx.142)

    시부모님이랑 같이 사니까,
    부모님 대신으로 저희가 했고,

    저희 시누 결혼식때 저희 친정 엄마랑, 오빠들 왔었어요.

  • 7. 이쁜아짐
    '08.11.21 5:23 PM (210.123.xxx.109)

    가야 할것 같은데요....이같은 경우 사돈댁보다는 시누이를 보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주고 받는건데...나중에 친정쪽에 대사 생기면 시누이가 챙기지 않을까요

  • 8. ....
    '08.11.21 9:35 PM (58.227.xxx.123)

    어른들이 하신다면 굳이 안하셔도 되는데 꼭 하고싶으면 하셔도 괜찮지요~~

  • 9. 원글
    '08.11.21 10:21 PM (219.241.xxx.225)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챙기는 게 낫겠네요.
    동생이랑 제부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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