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맘에 안드는 제부.

처형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08-11-21 16:16:24
.
누가 알아볼까봐 지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IP : 203.239.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08.11.21 4:25 PM (121.169.xxx.197)

    저도 가까운분 보험 회사 댕기셔서 어쩔수 없이 여러가지 일을 맡깁니다..

    회사에선 아무래도 네고를 많이 하고, 어쩔수 없습니다.. 푼돈나가는것도 아니고..
    다른 회사에선 이금액으로 해주니 해주십사~ 했더니.. 이러면 자기 안 한답니다..
    다른사람에게도 5%이하는 할인 안해준다고.. 오히려 나한테는 다받고 해야한다고~
    제 돈도 아니고, 회사꺼구, 껀수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네요~ 하고 말았죠~ ㅎㅎ 작년 안하니, 올해 2달전에 전화와서
    자기쪽으로 하라고 신신당부..
    3%라도 이익이 남으면 해야죠.. 껀수가 몇건인데요..
    한번쯤은 배짱도 부려야죠~ (근데 여동생 생각하면 또~~ 보험 딴데 하면 일년내내 여동생에게
    친정욕 하겠죠~)

  • 2. 처형
    '08.11.21 4:27 PM (203.239.xxx.10)

    돈이 더 나가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열받는건 태도의 문제에요. 도무지 자동차보험 영업사원으로 개념이 안잡혀있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너무 열이 받아요.

  • 3. 매사
    '08.11.21 4:30 PM (222.109.xxx.35)

    일 처리가 그런식일것 같아요.
    야무지지 못하고 책임감 없어도 내 동생 생각 하고
    그냥 넘어 가셔요.
    그런 남자랑 살고 있는 동생도 있는데요.
    원글님 여기다 하소연 하시고 속 끓이지 마세요.

  • 4. 참...
    '08.11.21 4:41 PM (121.135.xxx.204)

    한심하죠. 세상 저리 살아서 어쩌려나 싶고 동생이 불쌍하고....
    그래도 어째요. 싫은 소리 했다가는 동생분이 곤란할테니
    그냥 속으로 꾹꾹 삭이세요.
    뭐라 한다고 고쳐질 성격도 아닙니다.

  • 5. ..
    '08.11.21 4:45 PM (125.187.xxx.90)

    동생이 이혼할것도 아니고 계속 살거라면
    어쩌겠어요..
    맘에 안들고 미워도 마음을 좀 더 넓게 가지시고 봐주시는수밖에요.
    처형이 자길 싫어하고 못마땅하다고 느끼면 그 스트레스가 님 동생분한테
    고스란히 갈수도 있는거구요.
    또, 사람을 미운면만 보기 시작하면 계속 미운곳만 보이는 법이니까,
    제부의 좋은 점을 찾아서 보기 시작할려고 노력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6. ...
    '08.11.21 4:57 PM (122.42.xxx.102)

    그래도 그 업계에 남아서 6년간 밥 벌이 하는 걸 보면
    인간성이 좋던가, 인간관계가 좋던가, 아님 무슨 장점이 있는건가봐요.
    제가 아는 소장님도 몇년간 거래하는데
    제가 챙겨야해요...
    그래도 그 소장님 잘 버티시는거 보면...
    그렇다고 나도 바꾸고 싶지 않은거 보면...
    보면 밉지 않은게 이상하다 싶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785 전율이 흐르는글(서프에서 펌) 2 아프로디테스.. 2008/11/21 991
251784 여동생의 시누이 결혼식 축의금 해야하나요? 9 축의금 2008/11/21 1,510
251783 어린이집들, 너무하네요. 18 과학박물관... 2008/11/21 1,797
251782 슬로우쿠커 질문이에요.. 열공엄마 2008/11/21 369
251781 아기 숟가락질에 대해.. 1 엄마 2008/11/21 233
251780 시아주버님 결혼식 뭐 입고 가나요? 11 머 입고? 2008/11/21 1,143
251779 친권 자동부활이라는 언론의 내용은 틀린것입니다(펌) 3 정의 2008/11/21 402
251778 콘프로덕츠코리아 트럭이 유명제과회사 공장으로 들어가더군요 7 GMO싫어 2008/11/21 832
251777 절임배추 어디 주문할까요 4 김장 2008/11/21 789
251776 맘에 안드는 제부. 6 처형 2008/11/21 1,649
251775 롱샴가방 7 세탁은 어떻.. 2008/11/21 2,622
251774 관리비가 좀 이상해요 3 엥? 2008/11/21 626
251773 한자공부 어떻게 시키세요?(초등저학년) 5 고민맘 2008/11/21 779
251772 사돈댁 혼사에 축의금 금액 8 고민 2008/11/21 1,135
251771 어제 나온 다리없으신 아버님과 딸 12 세상에 이런.. 2008/11/21 1,340
251770 storeS클릭하면 다른상품나와요 1 이상해요 2008/11/21 157
251769 새댁시절 입었던 한복 어떻게 해야할까요? 23 노댁 2008/11/21 2,141
251768 고문경찰 이근안 7 이럴수가 2008/11/21 679
251767 내가 아는 미네르바 K를 쓰신 교수님이 바로... 20 길잃은강아지.. 2008/11/21 4,588
251766 시 부모님과 같이 살경우.. 28 어떤 경우가.. 2008/11/21 2,188
251765 지금 어떤 기분이세요? 10 오늘 2008/11/21 1,333
251764 속상해서.. 2 아마란 2008/11/21 476
251763 '1조8천억' 포항 영일만대교 세워질까 1 조중동은머하.. 2008/11/21 445
251762 변기 뚫기 이렇게도 해보세요. 20 뚫어 2008/11/21 1,626
251761 pmp살건데요 3 급한이 2008/11/21 435
251760 이많은레시피중에무엇을볼까나.... 6 질문 2008/11/21 800
251759 그동안 불효한 내자신이 너무 싫어요 2 내가 웃는게.. 2008/11/21 654
251758 오늘 대박 김장 로또 맞았어요. 8 따뜻한82 2008/11/21 1,725
251757 대안학교 어떠세요? 14 소신? 2008/11/21 1,142
251756 책추천이요.. 5 .. 2008/11/21 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