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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띠와 돼지띠
사귀는 청년이 뱀띠랍니다
제가 어른들한테 듣기로는 뱀띠와 돼지띠는 상극이라들었는데
정말 이두띠가 상극인가요?
제주위에 봐도 돼지띠와 뱀띠가 좋은데가 별 없네요
그리고또한가지요
제딸의 사주를 보면 남편덕이 약하다고하네요
그래서 사업하는 사람보다 샐러리맨하고 결혼시키라하네요
왜그런가요
제생각에는 남편덕이 약하면 남편사업이 잘안될거라그런가요
봉급생활자는 안정적이니 남편덕이 약해도 영향받을게 없어서그런건지..
여자 사주에 남편덕이 약하다는게 뭔지 궁금합니다
*
1. 지금은21세기
'08.11.18 1:06 PM (202.30.xxx.28)돼지띠, 뱀띠, 16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혹시 부부싸움을 하게 되더라도
그건 그냥 부부싸운일뿐이지
돼지띠, 뱀띠라서 싸우는건 아니죠2. 궁합
'08.11.18 1:08 PM (59.86.xxx.130)아~ 그런가요^^
3. 흠...
'08.11.18 1:13 PM (124.197.xxx.109)돼지띠 본인은 누구와 결혼해도 괜찮은 것 같던데요.돼지띠와 결혼하는 상대방이 문제지.
대체로 돼지띠가 (좋게 말해)느긋한 편이고 낙천적이라 상대방이 이걸 답답하게 보거나 울화통이 터지는 성격이면 안 되겠죠.4. 음..
'08.11.18 1:20 PM (61.97.xxx.75)제가 뱀띠인데, 돼지띠, 개띠와 상극이라는 말을 많이 듣기는 했는데요. 역술가가 말하길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태어난 달이나 시간이나 그런거에 따라서 또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5. 나 돼지띠
'08.11.18 1:21 PM (211.47.xxx.22)전 돼지띠, 울 신랑 뱀띠. 12년차입니다.
성격이 둘다 그지 같긴 하지만, 티격태격하긴 하지만, 띠 때문인것 같지는 않아요.
제친구 저랑 똑같이 뱀띠랑 결혼했지만, 지금 15년차 아직 잘살고 있습니다.6. 저도
'08.11.18 1:40 PM (121.131.xxx.58)남편 뱀띠 저 돼지때 결혼전 부터 의견충돌 많았고 결혼하고 1년정도는 참 많이 싸웠어요
시간이 지나니 서로 성격을 알기 때문에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아니다 싶은건 서로 애초부터 피해요.
그렇게 바뀌니 지금은 서로 맞는 부분이 많이지는것 같기도하고 닮는것 같기도 하고
결혼 12년 됐지만 지금까지는 잘 살고 있습니다.7. 아이고...
'08.11.18 1:40 PM (89.84.xxx.80)제 동서 둘이 뱀띠와 돼지띠에요..
이 인간들때문에 온 식구가 20년째 촉각이 곤두 서 있고요..
닭띠인 시어머니가 뱀띠에게 확 빠져있습니다.. 생긴것도 요사스럽고요..머리도 좋고요..후후,,뱀띠들에게 죄송..
제가 보기에는 뱀띠가 털털한 욕심많은 돼지띠를 갖고 노는것 같답니다...참.. 우연인지..
참고로 저는 소띠인데 이 뱀띠동서가 제게도 자기식으로 강요하려다가 -그야말로 혀를 날름 거리다 ...정말 표현이 그럴듯 합니다.- 제가 한 마디 한 후 저는 안 건드리던데요...아 무서워요..
믿거나 말거나지만요.8. 쵸코~
'08.11.18 1:52 PM (211.253.xxx.34)우리 남편과 막내 시누, 뱀띠와 돼지띠인데 너무 사이가 좋습니다. 저는 시누들이 많은데 그중 남편이 막내 돼지띠 시누를 젤 좋아 해요.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될듯.....
9. 돼지띠
'08.11.18 2:00 PM (211.211.xxx.247)돼지때는 뱀띠랑 상극이 아니라 용띠랑 상극이 아니던가요?
저희 친척중에 용띠 엄마에 돼지띠 아들,며느리 있었는데
시어머니가 아들 며느리 등살에 아주 죽어나드라구요....10. 지나가다
'08.11.18 2:18 PM (211.207.xxx.239)남편덕,남편복이 없어서 사업하는 사람은 피하라,,,
몇가지로 해석이되겠네요,,
첫번째가 사업하는 사람은 사주에 재물이 많은 사람일 경우가 많은데
재물은 여자와 동일시 됨으로 복잡한 여자관계나 첩을 두고 산다는 해석이 주를 이루지요,,
가뜩이나 남편복이 없는 여인이 여자관계 복잡한 남자 만나면 눈물로 살수 있으므로
별로 큰 재물복이 없는 샐러리맨 만나야 여자관계때문에 한숨짓지 않는다는 뜻이 될수 있구요..
두번째가 남자 복이 없다는 것은 사주에 '풍파"가 많아서
편안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이 좀 어려울수 있어요..
그게 가정이나 사업하는 남편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네요..
남편복이 없다고 하면 ...주말 부부 이런 식으로 약간 떨어져 살면 좀 낫구요..
아니면 인고의 세월로 득도하고 산다고 생각하며 인생을 양보하는 마음으로 사시면
무난하게 사실 수있어요,,남편에게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는 쪽으로요,,11. 궁합
'08.11.18 2:22 PM (121.146.xxx.164)제가 사주를 아주 낡은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고 23년전 결혼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사주나 관상을 관심있게 봅니다.
저희부부 안좋다는걸 무시하고 결혼했는데 우연인지 몰라도 거의 다 맞아요.
그나마 좋은것과 안좋은게 반반.뱀과 돼지는 상충살이라는데 걸리네요.저희부부가
상충살이 꼈다고 합디다.
보통 사업하는 사람의 안사람이 사주가 안좋으면 사업이 잘 안된다라는
말은 들었어요.음양오행에 의한건지 몰라도 남자는 나가서 씨를뿌리고 그 열매를 거둬들이는 운은 여자한테 있다고 들었어요.
다른측면으로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더라도 자식이 잘되는 경우도 있지않겠어요.이것저것 다 좋으면 진짜 복많은 사람이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되니....12. 돼지와용이
'08.11.18 3:19 PM (124.0.xxx.202)상극이라 알고 있네요. 용의 코가 돼지의 코를 닮아 용은 돼지를 볼때마다 자기의 못생긴 코가 생각나 견딜 수 없다네요.
13. 레이크
'08.11.19 6:35 PM (116.37.xxx.48)헐... 제가 돼지이고 제 딸이 용인데..... 용이 돼지를 볼때마다 자기의 못생긴 코가 생각나 견딜 수 없다니... 엄마와 딸 사이에는 섬찟한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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