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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 저층은 원래 이런가요?

눈물나요 조회수 : 5,581
작성일 : 2008-11-16 01:43:11
너무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제가 동향 15층에 전세 살다가 이번에 정남향 4층을 매매해서 이사왔어요.

오고 나서 하루만에 후회 막급 중입니다.
집이 너무 어둡네요 ㅡㅡ;;
(첫날 너무 분해서 엉엉 울었어요 ㅜ.ㅜ)
집 보러 다닐때 집주인이 맞벌이라 집을 잘 보여주지 않아서 밖에서 해 들어가는것만
주로 봤어요.  
앞이 탁 트인 곳이라 그런지 늘 해는    잘 들어가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살아보니 안은 왜 이리 어둡죠??)

집구경을 간날은 공교롭게도 날씨가 잔뜩 흐린날만 보게 되어서 의심이 없었지요.
(아..날씨가 너무 나빠서 집이 어두워 보이나 했어요.    행여나 해서 따로 보러간 정남향 9층집도 똑같이
어둡더라구요)

전세 살던 동향집은 너무 밝아서 비오는 날도 전등을 켜지 않아도 될 정도였어요.

정남향 집인데다 앞이 탁트인 집이라 걱정 안했는데요 웬걸..
왜 이리 집이 어두운지 답답합니다.

집 인테리어가  죄다 짙은 체리색이긴 해요.
문짝 부터 바닥 , 몰딩 까지 모두 체리 색인데 이것도 영향이있는걸까요?

가구도 모두 짙은 체리색 입니다.
(거의 새아파트나 다름없어서 흰색으로 도배만 하고 들어왔거든요)

맑은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네시까지 해가 거실까지 잘 들어옵니다.
하지만 구름이 가려버리면 금방 집이 어두컴컴해집니다.

저층이라도 앞이 트인 남향은 상관없다 해서 구입했는데 발등을 찍고 싶읍니다.



IP : 211.37.xxx.18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08.11.16 1:59 AM (125.190.xxx.5)

    한쪽으로만 창문들이 나있나요??
    맞바람치도록 창문들이 나있으면 훨씬 환할텐데.
    저희집도 주택이라 좀 구조가 황당한데.
    거실보다 부엌이 더 넒다는..ㅎㅎ
    거실쪽 창가만 환하고 거실끝부터 부엌까지는
    맑은날도 설겆이 같은 섬세한 작업을 하려면 불켜야 하거든요..
    이전에 살던 아파트는 정남향에다 양쪽으로 창문들이 막 나있는데다가
    도배까지 흰색으로 했더니..
    여름엔 작은 거실이 눈부시게 밝았답니다..

  • 2. dd
    '08.11.16 8:21 AM (121.131.xxx.140)

    이상하다..우리집은 반정도 공원을 보고있는 남서향 저층인데요..해가 심해서 심지어는 자외선 차단 비닐까지 발랐는데......
    뭔가 다른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정말. 남향이 맞나요? 동향에 많이 기운 남향정도 아닐까요..?

  • 3. ...
    '08.11.16 8:37 AM (220.85.xxx.244)

    그럴 리가 없을텐데요. 앞이 트인 남향이면 저층이라고 해도 나무로 가리지 않는 이상 환할꺼에요.
    나침반으로 방향확인 한번 해보심이..

  • 4. 예전
    '08.11.16 10:04 AM (122.47.xxx.56)

    바깥에서 볼 때 베란다에 해가 잘 들어가는데도 어둡다면,
    베란다에서 실제 집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창문?? 미닫이문??의 폭이 좁은거 아닌가요?
    예전에 정자동 아파트 보러 갔을 때 딱 이런 구조였거든요.
    분명 정남향 맞는데, 실제 집안은 너무 어두웠어요. 16층이었는데도요.

  • 5.
    '08.11.16 10:07 AM (220.71.xxx.187)

    정남향 저층이라도 앞 옆에 건물이 들어서 있지 않은 경우는 그래도 그닥 어둡지 않을 터인데....
    혹 중개사분이 향을 잘못 설명해주신 것은 아닐까요?

  • 6. .
    '08.11.16 10:07 AM (121.138.xxx.78)

    아파트 베란다 샤시 색깔이나 크기는 어떤지요?
    제가 살던 곳은 샤시가 조금 어둡게 색이 들어가 있어서 아주 맑을 떄는 별 차이가 없었는데 조금만 햇빛이 약해도 거실이 어둡고 빛이 적게 들어오던데 그 영향이 매우 크더군요. 다른 곳으로 이사 같는데 샤시가 투명하니 매우 밝아서 그 차이가 느껴졌어요.

  • 7. ㅌㅌ
    '08.11.16 10:14 AM (125.184.xxx.165)

    아니ㅛ 저층남향에 살았는데 집도 안따뜻하고 추웠는데 지금 앞트인 고층 동향에 사니까 훨낫던데요

  • 8. 어두어요.
    '08.11.16 10:14 AM (116.37.xxx.141)

    여기도 남향인데 어두워요.ㅠㅠ
    문틀이나 샷시가 어두워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어두워 어두워~

  • 9. ``
    '08.11.16 10:34 AM (121.161.xxx.198)

    맞아요 차라리고층이 더 나아요.저층은권하고싶지않아요.

  • 10. ..
    '08.11.16 11:18 AM (116.126.xxx.234)

    인테리어가 어두운것도 이유가 돼요.
    우리 언니는 어쩌다 이사를 정남향 3층으로만 다니는데
    흰 문, 흰 샤시, 연한 바닥색이라 어둡지 않아요.

  • 11. **
    '08.11.16 11:21 AM (58.230.xxx.21)

    맞아요 정남향이라도 아파트 저층은 낮에도 어두운집이 많더라구요
    종종 3층이나 6층으로 놀러가면 낮에도 어둡더라구요
    아파트 앞동이 가리고 있어서 그런지...
    같은 오크색인가 어두운 갈색 인테리어인데 저희집보다 상대적으로 어둡더라구요
    집주인은 자기집이 밝다고 자랑하시는데, 그래요 맞장구 쳐주고 그냥 아무말 안해요...

    저는 햇볕밝은 집을 좋아해서 채광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저층이 저렴한 이유가 있겠죠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셨다고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 12. !
    '08.11.16 11:27 AM (61.104.xxx.93)

    저도 앞이 확 트인 정남향 18층에 4층 살았었는데요!
    어둡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어요.
    물론 고층보다는 못하지만요.
    정남향 맞는지요?

  • 13. 정남향
    '08.11.16 1:19 PM (220.88.xxx.244)

    이라고 하셨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경까지는 거실에 밝게 빛이 들어온다고 하셨고요...그럼 정상인 것 같은데요?! 집안의 색깔이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톤이고 전에 사시던 집이랑 비교해서 좀 답답할 수는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정남향집 맞는 것 같은데요.

  • 14. 1층사는데
    '08.11.16 1:58 PM (125.186.xxx.42)

    앞동이 가로막고 있는데도 아주 크게 어둡진 않던데요?
    직사광선처럼 강렬하게 햇살이 쏟아지진 않지만 하루종일 은은할 정도로 들어옵니다.
    전에 동향5층집 살았을땐 오전나절엔 눈이 부실 정도로 강하게 햇살 들어오다 점심 무렵 지나서부턴 서서히 어두워졌거든요..
    제 생각엔 집 구조가 문제가 아닐까요?
    저희집은 4베이라 적당히 햇볕이 들어오는데 부엌만 한쪽벽면 전체를 수납장으로 만들어서 창문을 다 가려서 어두컴컴하거든요..
    그외 방이나 거실쪽은 겨울철 4시정도까진 불 안켜도 적당히 환한편이구요..(물론 강렬한 햇볕은 없어요)
    그리고 인테리어도 한몫해요..
    저층은 되도록 벽지와 바닥을 무조건 환한 색으로 하시는 게 좋아요^^

  • 15. ......
    '08.11.16 5:22 PM (118.223.xxx.101)

    우리집은 2층 남향인데요(20층아파트), 앞동 있는데도 빛 잘 들어오는데요...
    너무 밝아서, 두꺼운 커튼 쳐놨어요...

  • 16. .
    '08.11.16 6:09 PM (59.18.xxx.87)

    요즘 겨울이라 햇빛이 거실 중앙까지 오는데..
    저기도 저층이예요
    정남향이구요
    정남향아닌갑다

  • 17. .
    '08.11.16 6:49 PM (121.135.xxx.166)

    이상한데요. 원글님 말씀하신 대로 '앞이 안막힌 정남향 저층'이라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이래서 남향 고층을 고집하는 거군요.

  • 18. ...
    '08.11.16 6:51 PM (119.67.xxx.32)

    아무리 밝아도 동향은 사절...
    오래전 동향 살다 여름에 쪄 죽을뻔... ㅡ,.ㅡ;;;
    그뒤론 정남향 고집합니다. 근데 이번집은 약간 동남향인지...햇빛이 좀 달라요~
    담엔 꼭 정남향으로... 가야겟어요~

  • 19. 정남향집 맞습니다
    '08.11.16 7:03 PM (211.37.xxx.188)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이사한집 정말 완전 정남향집 맞습니다 ㅎㅎ
    제 남편이 방향 하나는 정확하게 잘 본답니다.

    동네에선 몇안되는 정남향 아파트 예요.
    (이 아파트가 로얄층은 몇달 기다려도 매물이 나오지 않아서 그나마 저층이 하나 나왔길래 열심히 알아본다고 해서 매매한겁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어두워서 많이 실망한 상태구요.
    그런데 같은층 9층도 어둡더군요 ㅡㅡ;;(이건 뭔 일인지요. 역시 인테리어도 많이 작용한 탓일까요)
    10층이상은 구경해본 적이 없지만 이 아파트는 7층 이상은 가격이 같거든요.

    앞에 다른 아파트단지가 있어요.
    하지만 워낙 동간 거리가 먼 아파트인데 (사이에 도로를 끼고 있거든요)그 아파트가 작용을 하는걸까요?
    머리 아프네요.

  • 20. 복합적 원인
    '08.11.16 7:15 PM (121.140.xxx.208)

    '맑은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네시까지 해가 거실까지 잘 들어옵니다.
    하지만 구름이 가려버리면 금방 집이 어두컴컴해집니다.'

    대부분 이렇지 않은가요?(사방이 유리가 아닌 다음에야) 거기에...

    1. 예전에 살던 곳이 더 밝았고 +
    2. 실내 인테리어 색이 어두우니

    당연히 더 어둡게 느껴질 수 밖에요.

  • 21.
    '08.11.16 7:26 PM (211.207.xxx.150)

    양 옆으로 동향이 있나요..?? 그렇다면 영향을 받아서 그림자가 늘어지니 그렇겠지요.
    그것도 아니라면 ...??
    근데 아파트 살면서 10시부터 4시까지 빛이 들어 온다면
    아주 좋은 환경 아닌가요..?? 정상중에 정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 22. 글쎄...
    '08.11.16 7:37 PM (211.176.xxx.168)

    예전에 정남향 9층 살았었는데 해는 잘 들어오는데 집은 어두워요. 왜그런가 하고 생각했었는데 해가 정오에 보면 딱 베란다 까지만 들어오는거예요. 그러니 거실부터 방은 어두운 편인거죠. 밖이 밝으니 상대적으로 더 어두워 보이기도 하고. 그래도 뭐 아주 어둡다는 생각은 안들고 전등 켜기가 좀 아까울 뿐이지 그냥 저냥 괜찮았어요.

  • 23. ?
    '08.11.16 8:09 PM (121.138.xxx.65)

    오전 10시부터 오후 네시까지 해가 잘 들드는데
    왜 발등을 찍죠???? 그리고 구름이 가려버리면
    당연히 집안 어둡죠... 게다가 실내인테리어 색이
    체리톤이면 그럴 수 있구요...
    그전에 사시던 곳은 워낙 고층이어서 잘 못느꼈을
    수도 있지만 동향보다 정남향이 나은 건 확실합니다~

  • 24. 맞아요
    '08.11.16 8:42 PM (119.207.xxx.10)

    저도 동향에 살때 햇볕이 너무 따가운 여름 말고는 집안이 너무 환하고 기분이 업되고 너무 좋았어요.
    근데 이사를 남향으로 가게 되었는데 너무 어두어서 기분도 우울해지고 적응이 쉽지 않았어요.
    사람들이 남향이 좋다고 항상 그랬는데 저는 두군데 다 살아보니까 동향이 제일 좋더라구요.
    처음에 남향을 살았더라면 동향이 저렇게 좋은줄 몰랐을거같아요.
    같은 햇볕이라도 동향은 동쪽에서 해뜨서 집안 깊이 쫙~ 들어왔다가 오후에는 서쪽으로 쫙~들어오고, 남향집은 일정한 볕이 변화가 크지않게 들어오지만 집안쪽까지 쫙 들어오는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어둡다고 느껴지는걸로 생각합니다.

  • 25. 아..빠진게 있네요
    '08.11.16 8:43 PM (119.207.xxx.10)

    빨래도 동향집에서는 엄청 잘 말라서 기분이 좋았어요..

  • 26.
    '08.11.16 8:59 PM (125.130.xxx.46)

    저도 정남향 1층인데 해 잘들어요
    가스 검침 하러 오신 아주머님이 해 정말 잘든다고 환하다고 요즘은 아파트를 잘짓는다고 하던걸요 ..이상하다 저도 정남향집 첨 살아봐서 이래서 남향집 찾는구나 했는데요

  • 27.
    '08.11.16 10:05 PM (61.78.xxx.181)

    저 동향살다 남향으로 이사왔는데요...
    다시는 동향집 안들어간다고 했어요
    여름엔 해뜨는 시간에 바로 빛들어와서
    새벽 다섯시도 안되서
    빛쨍쨍 잠 설치기 딱이었고
    넘어가는 해가 뒷베란다로 해가 넘어갈때 까지 들어왔지요..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여름이었네요...
    남향으로 오니 바람의 방향도 바꿔서 바람도 솔솔 들어오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
    이래서 방향을 보는구나 했는데......

    저층이라기보단 인테리어가 아무래도 한몫하는것 같네요....

  • 28. 저도
    '08.11.16 10:36 PM (61.101.xxx.58)

    정동향 집에 살아봤는데..여름에 땀 비질비질 흘리면서 깨죠..ㅋㅋ

    오전 한 10시까지만 해들어오고요.

    아마 인테리어때문이 아니지싶습니다.
    저도 이사오면서 샷시틀은 무조건 화이트로해달라고..
    100세대 인테리어맡았는데 울집만 흰색이라고 뭐라하는데도..
    꿋꿋이 흰색으로 했는데..다른집보다 훨씬 밝아보입니다.

    바닥도 오크라서..어두워보이거든요. 1층이라도..밝은톤바닥인
    집은 훨씬 밝아보여요

  • 29. ..
    '08.11.16 10:42 PM (118.223.xxx.25)

    동향 15층 사는데요, 아침마다 일출보는 기분 참 좋은데요, 여름에도 별로 덥지 않았고, 서쪽이 다른 건물에 가려서 일몰 못 보는 것이 아쉬울 따름, 햇빛 깊숙이 들고 너무 좋아요.
    전에 남동향 4층 살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환함이에요. 냉난방땜에 고민하진 않아요.

  • 30. yellowgreen
    '08.11.16 11:29 PM (118.42.xxx.70)

    저는 정남향 5층 ,,정말 따뜻하고 환하고 좋아요. 전체적인 벽지는 흰색, 문이나 붙박이 장은 월넛, 거실바닥은 오크색정도..아주 괜찮은데요

  • 31. 남서향 1층
    '08.11.17 1:37 AM (124.54.xxx.18)

    해 정말 잘 들고 빨래 잘 말라요.탁 트인 1층인데 바로 앞에 주차장 있고 대만족입니다.
    게다 우리집도 체리몰딩이고 가구도 체리색인데 오히려 더 환해보이는데요?
    햇볕에 먼지까지 하나하나 다 보일정도라서 은근 스트레스.;;;; 청소 자주 해야 해요.

  • 32. 원글님처럼
    '08.11.17 2:05 PM (125.184.xxx.7)

    앞트인 정남향4층에, 흰벽지에 문이나 나무는 체리빛 인테리어에 살고있습니다. 같은 라인 23층에서 2년 살다가 내려와 여기선 4년째 살고있지만 일조량에서 차이난다고 느낀점은 한번도 없습니다. 우울증에 미치고도 남을 정신이 그나마 이 찬란한 햇빛덕분에 제정신 유지하고 살고있단 정도로 일조량 만족합니다. 해드는 시간도 같네요. 흐린날은 어디든 다 흐리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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