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기가 참 힘들고 재미없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2년만 잘 버터보자 위로합니다.
4년전에 사별했고..그땐 그때가 제일 힘들었던것 같았는데
이제는 경제적 위기가 너무 심하네요'
제 작품 하나(딸) 두번째 작품(아들) 너무 열심히 일해
놀고 먹는 엄마 너무 미안해 식당일할까 알아보러 나갑니다.
격.려해주세요
딸 아들 열심히 버는데..엄마가 빚이 있어 용돈도 제대로 못쓰네요
나가는 우리 아들 운동화가 너무 헐어 마음이 아팠어요.
이번 알바 돈 들어오면 네 운동화부터 사라 했더니..
"괜찮아~집에 먼저 써야지"합니다
제 두 작품 엄마 닮아 천사띠입니다~ㅎㅎ
이런글 저런글에서 재혼글 보고..
마음이 안좋아 주절거리려 들어왔는데
맘 바꿔 작품 자랑만 하네요.
첫번째 작품 재혼 권유하며 말합니다
우리에게 아빠가 필요한게 아니라 엄마한테 남편이 필요하다고..
전 음식도 아주 잘하는 편이라 82cook 몇년전 부터 팬입니다.
언젠간 사진 올려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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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주절~
insomnia 조회수 : 799
작성일 : 2008-11-12 12:15:14
IP : 124.49.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12 12:20 PM (121.157.xxx.61)화이팅!
음식사업 하시길 바라며~2. mimi
'08.11.12 12:21 PM (58.224.xxx.58)음식잘하신다니...식당에서 맛있는음식 손님들에게 많이해주세요...힘내세요
3. ^^
'08.11.12 12:22 PM (211.186.xxx.45)막상 집에만 계시다가 바깥일 하시면 힘드시겠지만 또다른 즐거움이 있을겁니다,,,
즐거운마음으로 열심히 일하시다보면 더 좋은일이 찾아올겁니다,,
씩씩하게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4. 저도 ...
'08.11.12 12:27 PM (218.39.xxx.59)살면서 요즘처럼 팍팍함을 느껴보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당장 뭐가 확 변한것도 아닌데
매일매일이 불안불안 하네요.^^
기운내시고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되시길...5. 웃음조각^^
'08.11.12 12:42 PM (211.112.xxx.35)님 좀 짱인듯^^;;
밝고 활력있고.. 항상 긍정적인 분 같아요.
그리고 두 자녀분 역시 착하고 올바르게 큰 것 같고요.
지금 이렇게 힘드시지만.. 나중엔 옛이야기 하면서 "그땐 그랬지.." 웃으며 이야기 하실 날 꼭 오실거예요^^6. 산사랑
'08.11.12 12:47 PM (221.160.xxx.85)아이들 착하게 키우셨군요. 큰힘이 되시겠어요.^^
7. ^^*
'08.11.12 1:32 PM (220.117.xxx.14)잘 키우셨네요..
저의 아이도 님댁 아이들 처럼 잘 자라주면
고마울거 같아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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