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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방송 애많은집나오는거 진짜 너무 지겨워요~~!!!!!

지겨지겨 조회수 : 9,052
작성일 : 2008-11-12 11:25:13
아침방송 잊을만하면 돌아가면서 방송 3사에서 애많은집 지겹게 나오는대....
악플이 아니고...
솔직히 관심도없고 부럽지도않고 왜 일주일이 멀다하고 반복적으로 비슷비슷한내용 방송내보는지...

능력되면 애많이 낳는거고...여건이 안되면 안낳을수도있는거고....
방송작가들도 지겹지도 않나...그정도했으면 그만좀하지...

딸많은집가서 아들안원하냐느니....아들많은집가서 딸안원하냐느니...
이건뭐 유머도 아니고....유치한것도 아니고...

진짜 아침프로에서 할방송은 어제도 뉴스나오더만 영,유아들 납치,미수, 살인, 폭행등 몇십년째 진행형인 미아찾을수있는 방법과
아이들범죄에대해 힘합해서 어떻게하면 한 아이라도 찾고 피해를줄이고 할수있는 방법을
다같이 머리싸매고 고민하고 최소한 아동범죄전담 팀하나라도 어떻게하면 만들어서 피해를 줄여나갈것인지...
그런거 최대한 역량을 모아서 범죄줄이고 피해아이줄이는문제를 저렇게 애많은집 방송나오는것 먼저  나와야하는거 아닌지...

셋째낳으면 뭔 할인을 해준다느니....그런것보다 최소한 아이들 예방접종비나 초음파비용만이라도 공짜로해주던가...많이 아픈아이들 병원비만이라도 지원해주던가....

학교코앞에서 끌려가고 납치되고 이웃주민한테 살해당하고...
그런건 다 남의나라 이야기인건가?

아무리 아침방송프로가 부담감없고 즐기는것도 좋지만...재밌고 즐거운것도 한두번이지...
IP : 58.224.xxx.5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그냥
    '08.11.12 11:28 AM (211.210.xxx.30)

    그러려니해요... ^^
    드라마고 뉴스고.. 뭐 신선한것 없잖아요..
    제작자들이 노력을 안하는것 같아요.. 재탕 삼탕....거저 먹겠다는건지..뭔지..

  • 2. 요즘
    '08.11.12 11:29 AM (147.46.xxx.64)

    살기어려울때일수록 일부러 어려운집모습을 많이 보여주는거 같아요
    절약하는 생활정도가 아니라 궁상떨정도로 아끼고 사는 사람들을 높이 평가하는 모습,,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 저도 보기싫어요

  • 3. 세우실
    '08.11.12 11:30 AM (125.131.xxx.175)

    노력을 안한다는 말이 맞겠네요.
    아침방송은 훈훈해야 한다는 자기들만의 신념같은 것도 있는 것 같네요.
    소재 자체가 한정될 수 밖에 없죠.

  • 4. .
    '08.11.12 11:30 AM (119.70.xxx.240)

    출산률이 저조하다고 일부러 더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오늘도 출산률 관련 인터넷 기사 떴던데...

  • 5. 세우실
    '08.11.12 11:32 AM (125.131.xxx.175)

    ↑ 빙고! 동감!

  • 6. 지인중
    '08.11.12 11:36 AM (125.187.xxx.238)

    방송작가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런 프로그램에서 가족을 섭외하는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한집에 사는, 또는 근거리에 사는 '대가족'이라고 농담처럼 말하더군요.
    전에 독특한 가족이 있어 취재해갔는데 그 가족들이 원거리에 사는 것 때문에 아이템에서 짤렸다고... -.-;;
    자기도 대가족 위주로 섭외하는 거 아주 질려버렸다고 그러더군요.ㅋㅋ

  • 7. 죄송합니다만
    '08.11.12 11:39 AM (203.247.xxx.172)

    저는...
    시골서울, 유명무명 없이 아무때나 나와서 음식 처먹는;;; 프로...
    정말 괴롭습니다

  • 8. 근데
    '08.11.12 11:39 AM (203.244.xxx.254)

    저는 대가족 보면 애낳기 더 싫어지던데....

  • 9. 그런 프로보면..
    '08.11.12 11:39 AM (203.142.xxx.240)

    더 애낳기 싫어져요.. 더 낳고 싶어져야하는데..

  • 10. 지겨지겨
    '08.11.12 11:45 AM (58.224.xxx.58)

    악플인거같지만....전 그런방송보면 아....진짜 저렇게살기싫다....ㅡㅡ;;;

  • 11. 완전동감
    '08.11.12 12:13 PM (122.100.xxx.69)

    공중파 아침 방송들 3사 9시 30분 쯤에 하는 프로들..진짜 저질입니다.
    연예인 소식은 각 방송사 한프로에서만 해주고(연예가 중계같은거)
    제발 연예인들 속속들이 까발리는 그런 프로 사라지게 했음 좋겠어요.
    사회적으로 발전적인 소재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글쓴님처럼 미아찾기 그런거 괜찮찮아요.
    정말 전파낭비,국민들 알게모르게 귀먹고 눈멀게 만드는 아주 저질 프로들..

  • 12. 뱅뱅이
    '08.11.12 12:39 PM (58.225.xxx.182)

    맞아요 죄송합니다만님
    방송프로보면 먹는거 고만 나왔으면 해요

    아침에 좀 더 이웃 돌아보고 시사적인 거도 봐야
    우리주부들 눈도 깨일텐데 주부를 물로 아닌건지...

  • 13. 저도
    '08.11.12 1:03 PM (121.131.xxx.127)

    세우실님 동감!

    훈훈해야 한다는 것까지는
    그래도 신조로 본다고 해도
    왜 훈훈은 늘 같은 소재로만 하는지.
    난방도 계속 진화하는데..

  • 14. 동감
    '08.11.12 1:38 PM (219.254.xxx.159)

    진짜 진짜 짜증이 나서 지금 방송국에 항의 글 올리러 갈꺼예요,,,,화목하기보다 징그럽다는 느낌이,,,

  • 15. 로얄 코펜하겐
    '08.11.12 2:41 PM (121.176.xxx.98)

    칠십넘은 우리 엄니,
    아이 넷인 가족 자랑스럽게 아침방송에 나와 그 집 아이들 재롱 떠는 모습 보시곤 하신다는 말이,

    "아~가 저리 많아서 저집 인자 우짜노. 우찌 살라꼬."

    전형적인 경상도 할매도 요즘은 이런 생각 하시는데 방송관계자들, 너무 안일한거 아닌가요?
    무조건 출산율만 올리면 만사 OK? 참내..

  • 16. 이쁜아짐
    '08.11.12 2:49 PM (210.123.xxx.109)

    7남매의 맏이로 자란 나 지겨워서 애 하나로 끝났지만 40중반 너무나 아쉽네요

  • 17. 이쁜아짐
    '08.11.12 2:51 PM (210.123.xxx.109)

    이어서 저는요 연예인들 집꾸미는 프로 제발, 제~발 좀 안나왔으면 좋겠네여..
    모씨는 그렇게 해서 집장사 하는가보다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집도 잘 옮겨서 또 나오고..

  • 18. 형제여섯
    '08.11.12 3:05 PM (58.225.xxx.94)

    저도 채널 돌립니다
    막내동생과 제가 13살 차이.....
    부모님이 남아선호사상도 있으셨고.....
    아무래도 편애의 부작용도 있고.......
    출산율장여차원에서 노인공경 계몽차원에서 좋은 프로라고 열씸히 내보내는 듯
    흥분은 하지 마셔요 ^ ^*

  • 19. ...
    '08.11.12 3:05 PM (58.226.xxx.13)

    동감... 애 둘만 낳아서 진짜 다행이다... 이런 생각 들게 하는 프로입니ㅏㄷ.

  • 20. ~~
    '08.11.12 3:06 PM (218.155.xxx.18)

    저도 애 많은 집 보기 안쓰럽던데.. 왠지 화목과 매치가 잘 안돼요..
    그리고 또 싫은 아침프로 중에 저는 연예인 임신 출산기요..
    출산소식으로 잠깐 방송하는 거면 모를까.. 아예 한시간 내내 그 이야기더만요..

  • 21. 코스모스길
    '08.11.12 3:26 PM (59.19.xxx.174)

    인구가 많아야 한다는 필요성은 느낍니다.
    하지만, 저도 두아이 키워보지만 떡을 칩니다.
    두아이로 인해 웃고 기쁠일도 많았지만, 그만큼 힘들었지요..
    대가족을 보면 , 참 대단하다는 생각만 합니다.
    필요는 한데 , 나는 동참못하겠다는 결론이 서더라구요

  • 22. 둘도
    '08.11.12 3:59 PM (124.53.xxx.113)

    열라많은듯...
    하나 낳고 홀가분하게 사는 친구가 부럽부럽...
    하나가 아프니, 하나가 통제가 안되네요...

  • 23. ㅡㅡ;;
    '08.11.12 4:05 PM (118.45.xxx.153)

    정말 지겨워요....별로 좋아 보이지도 않고...흥부도 아니고....살 능력이 되면야...상관없지만...
    흥부도 요즘은 비난거리라잖아요...능력안되면서..애만 줄줄이 나았다고..
    제가 심보가 고약해서인지 몰겠지만.....아이들한테도..그만큼 정성을 덜 쏟을거 같아요..산모건강도 심히 걱정되고.....전에...경북 고아 사시는 목사님부부 출생신고 하면서.......예비로 한장을 더 용지를 가져 가는것 보고..뜨악~~했네요....ㅡㅡ;;다들 행복해 보이지만...삼형제인 저희집도 많다고 난리쳤었는뎅...ㅡ.ㅡ;;

  • 24. 저는
    '08.11.12 4:33 PM (59.10.xxx.219)

    맛집나오는거 특히 계절바뀔때마다 음식점 나오는거 지겨워요..
    젤루 심한건 가을이면 전어, 대하, 꽃게, 낙지 맛집들 아침 저녁으로 나오는거 짜증 만땅..
    이런음식 안먹으면 혼자만 왕따당하는 느낌이랄까... 암튼 적당히 나왔으면 좋겠네요..

  • 25. ...
    '08.11.12 4:54 PM (221.149.xxx.7)

    이런이야기 나쁜지 알지만 형편 넉넉하지도 않은데
    10명씩 애 낳고 하는 집..좀..그래보여요..

  • 26. ...
    '08.11.12 5:17 PM (220.75.xxx.247)

    연예가 중계~ 싸랑해요~
    만큼이나 싫증나네요.
    지겨워요

  • 27. 지나가다
    '08.11.12 5:25 PM (221.154.xxx.224)

    저 그거하는시간에 자요~~

  • 28. ..
    '08.11.12 5:58 PM (222.108.xxx.210)

    둘 도 힘든데......

  • 29. 오호라~
    '08.11.12 6:30 PM (118.47.xxx.224)

    저는요..
    다른 분들은 다들 좋아라~ 해서.. 시청률이 높아서
    그런 방송들 줄기차게 내보내는건가보다~ 했거든요..
    저만 싫고.. 그래서 내가 많이 까칠하게 세상 사나보다~ 했거든요..
    그랬는데 저만이 아니라는데 알고나니 동지가 생긴듯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아침시간에
    새벽 고기잡이배에 연예인 따라가서 배멀미 꺽꺽하고
    고기잡아서 회쳐먹고 하는 프로그램..
    계절마다 이집 저집 찾아다니면서 이게 맛있고 저게 맛있고
    하는 프로그램..
    셋까지는 그런대로 봐주겠는데 줄줄이 비엔나로 아이낳는집
    보여주는 프로그램..
    정말 좀 그만 내보냈으면 합니다..

  • 30. 저도
    '08.11.12 6:39 PM (121.170.xxx.136)

    하나만 낳을걸 하고 지금은 땅을 칩니다요. 자식 많이 생산해 내는 사람들 이해 불가@@
    미련해 보여요.

  • 31. 숨이차
    '08.11.12 6:58 PM (210.98.xxx.135)

    질 보다 양에 충실하자고 하는 부모 같아서 보는 내내 저도 좀 숨이 턱턱 막혀오던데요.
    아이들중 위에 몇남매가 안스럽더만요.
    저 짐이 누나들이 다 짊어져야 하는거구나 싶은게
    참 부모님들은 아이들 입장은 생각지 않았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출산률이 떨어져도
    그런 장면 보면 더 나을래다가도 멈추겠구만요.ㅎㅎ

  • 32. ..
    '08.11.12 7:08 PM (116.34.xxx.80)

    애 많은 집 나오는 것도 지겹지만
    더 지겨운 것은
    매일 비슷한 음식 소개하면서 땀 뻘뻘 흘리면서 쳐먹는거 카메라에
    가까이 대고 보여주는게 제일 싫어요.
    땀 질질 흘리는 것도 지저분해서 먹고 싶은 맘이 싹 사라지고,
    입속에 음식넣고 맛있다고 외쳐대는 모습도 추저분해보이고,
    입 쩍 벌리고 먹는 모습 보여줄 때 이빨 땜빵한것도 지저분해 보이고,,,
    암튼,,,
    음식소개하는 방송이 제일 싫어요.
    그런데 가서 먹어보면 정말 별맛도 없던데 괜히 방송탓다고 손님만 많구,
    암튼 없어져야 할 프로 음식소개하는 맛집코너...
    제일 먼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33. 즈질,,
    '08.11.12 8:48 PM (211.59.xxx.87)

    프로를 직접본건 아니지만 이구동성으로 입모아 민친**이라고 했습니다..
    짜증지대로였지요..ㅜㅜ

  • 34. 애 셋 엄마
    '08.11.12 9:23 PM (119.67.xxx.204)

    피임 잘못 한 거 아니고 그냥 둘째가지려다 쌍둥이를 가져 애 셋 엄마 되었는데요.
    이런 댓글이 은근 상처되네요...

    유산시키는 것도 죄려니 해서 낳아서 키우니 힘들긴 힘들어요. 지금은 체력적으로 딸리지만
    조금 더 크면 경제적인 압박도 크겠지요.

    남들 저보면 대단하다 하는데 속으로는 님들처럼 그런 생각이겠죠....
    애는 왜 저리 많이 낳았을까 무식하게스리....

    괜히 가을타서 그런지
    한 글 적었습니다.

  • 35. 지겨지겨
    '08.11.12 10:27 PM (58.224.xxx.58)

    다둥이신집 엄마들 혹시나 상처입을까싶네요...애 많이있으면 좋죠...나중에크면 부모죽고나면 서로 얼마나 의지가 되겠어요...애 많다는 기준도 각자 다 다를것이고 여기 셋이나 넷 아이 가지신분들은 별로 해당사항없는얘기니 절대 상처받지마세요...애 하나도 많다고 생각하는사람은 하나도 많다고생각할테고 셋,넷도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사람은 또 그런생각일테고....
    저위에 있는글의 애많은집의 기준은 오늘도 나왔던집이 열명이였고요~ 딸아홉에 막내가 아들이고 이제 백일된 애 부모님 연세도 만만치않고요....솔직히 악플달고싶지않지만...아들타령하는것도 티비로 그만좀봤으면 좋겠고...애많은집이 그게 뭐썩 자랑거리고 또 부럽고 흥미있고 그런시대는 지나지않았나요? 그런생각인거니 댓글들보고 괜한 상처입지않으셨으면 합니다...

  • 36. 저두요
    '08.11.12 10:34 PM (118.42.xxx.27)

    정말 아이 많은집.
    줄창 먹어대는거.
    제발 그런것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안 그래도 요즘 뉴스도 볼게없고
    짜증 지대로구만......

  • 37. 양평댁
    '08.11.12 11:55 PM (59.9.xxx.69)

    애 셋 엄마님이나 다둥이를 두신 분들이 다양한 리플에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도 둘째 준비중이지만 다들 자기가 닥친 일 아니고 경험해 본 일 아니면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주절주절 쓰고 갑니다--;;;;;모두모두 기운 내세요.

  • 38. 아침방송은못봤지만
    '08.11.12 11:59 PM (118.176.xxx.121)

    애 열씩 낳은 집, 나오는 거 저도 싫더라구요
    다른 것보다 그런 집들 보면 첫째 둘째가 밑에 동생들 챙기느라 바쁜 모습에 그 애들이 안쓰럽더라구요
    부모는 일한다 뭐한다 바쁘고...

  • 39. 서리의아침
    '08.11.13 12:27 AM (61.253.xxx.142)

    뻔한 아침프로 안봅니다. 연예인 사생활등... 솔직히 아이들이 좋다지만 생활이 어려운 환경에서 계획없이 출산을 하는 가정을 보면 ...그리 좋은 생각은 안들어요. 대단하시다고 봐야하는 건지.그냥 제 생각을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 40. 아침방송봤는데
    '08.11.13 12:47 AM (58.230.xxx.21)

    딸만 10명이었어요 결혼 31년만에 얻은 귀하신 5대 독자래요

    맨 위 큰딸이 서른살,
    여태껏. 아이들 백일잔치한적 없는데
    5대독자 아드님에겐 첨으로 잔치해주는거 같더라구요

    50대 엄마왈 아들낳기전까지 계속 맘졸이면서 미.안.해.했고

    그리고 신랑이 아이낳고 수고했다는 말 한번 한적 없었는데
    아들 낳고 수고했다는 소리들었다는 말하는 장면에서, 그만, 채널 돌려버렸어요

    아무래도, 아들낳을때까지 계속 낳은거겠죠

  • 41. 저도
    '08.11.13 1:08 AM (210.123.xxx.170)

    딸 열 낳고 아들 하나 낳았다는 얘기에 얼마나 화가 나던지...

    정말 이해가 안 가요. 무슨 나라를 구한 충신의 집안도 아니고, 최고 명문가의 종손도 아니고...대부분의 집들은 대 끊겨도 아무 문제 없거든요. 그 '대'라는 것이 아들 세 명 낳으면 세 집안이 생기고, 다섯 낳으면 다섯 집안 생기는 건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요.

    그런데 그렇게 대 끊겨도 아무 이상 없는 집들에서 대 잇자고 그 난리들을 치는 것을 보면. 그래서 그 아들 치다꺼리를 딸들이 다 하는 꼴을 보면 너무 너무 화나요.

  • 42. ./
    '08.11.13 3:06 AM (59.9.xxx.20)

    우리나라 역시 후진국이었네여

  • 43. 동감
    '08.11.13 7:23 AM (116.37.xxx.86)

    후진국이네요
    인정합니다
    구경거리와 자랑거리를 구별치도 못하고 ㅈㅈ

  • 44. 오정림
    '08.11.13 10:49 AM (211.210.xxx.84)

    저도 애 둘셋넷까지는 다복하다 생각들지만 TV에 나오는 열몇씩 낳은 사람들 대단해보여요 그 아이들의 미래를 어케 될지 생각해보는건지...부모욕심이 아닌지 생각되더라구요 요즘같은 세상 고등학교만 졸업시켜서 알아서 먹고 살아라 할수도 없을텐데...특히 그런집 애들의 큰애들은 불쌍해뵈기까지 하더라구요

  • 45. 처먹는 거 지겹다는
    '08.11.13 11:08 AM (203.237.xxx.223)

    분... 저도 동감~~

    것도 꼭 입을 대문짝만하게 클로즈업 시키죠.
    지겹다 못해 역겨워요.

  • 46. @@
    '08.11.13 11:08 AM (218.54.xxx.205)

    전 옛날이라면 차라리 이해가 갑니다. 그땐 밥만 먹고도 살 수 있었으니깐요.
    근데 요즘은 그게 아닌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아이를 저렇게 많이 낳는지 도통 이해불가입니다.
    그러면서 주위 여기저기에 신세지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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