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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디 가셨습니까?
경제위기가 피부로 닥쳤음을 느끼며
하루하루가 넘기기가 두려운 사람입니다.
구름님.
조심조심님.
@@님.
어디가셨나요?
자게 글을 다 읽을 시간도 없이
사는일이 상황이 급박해서
검색해보았지만
요즈음 통 뜸하신지..
소식을 알수가 없네요.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어디가셨나요.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건가요?
최근에 @@님이 쓰신
글만 봐선
제 짧은 공부론
해독도 불가능하고
여러가지로
걱정만 앞섭니다.
1. 동감..
'08.11.12 12:13 PM (218.52.xxx.246)동감입니다..목마릅니다...
저딴 정책들을 펴놓은 우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2. 저도요
'08.11.12 12:21 PM (164.125.xxx.41)조심님 가신다고 할 즈음에 바빠서 올라오는 글만 대충보고 시간나면 한번 감사의 글 올려야지
하면서도 미적미적(사실 계속 바쁘긴 한데 너무 피곤해서 졸립기도 하고 그냥 숨쉬고
있습니다).
조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올려주시던 좋은 글들 보면서 생각도 하고 참고할 것 하면서
82에 오는게 좋았는데 어제도 어수선, 오늘은 아예 82가 난장판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 의견이 달라서 느껴지는 어수선한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82를 휘젓는듯한 요상스러운 분위기.
이런 분위기가 그때 그토록 비관적인 분위기 싫다. 글 좀 그만 올려라 하시던 분들이 원하는
분위기였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여하튼 댓글로 조심조심님 순산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그외 많은 분들(파리여인님? 베를린님, ...님, 구름이님 등등, 죄송해요 다 기억하지는 못합니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 덧붙입니다. 세우실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 추가합니다.3. 진달래
'08.11.12 12:43 PM (211.52.xxx.162)제가 관여할 문제는 아닌 거 같지만... 님께서 호명하신 닉 중에 어디선가 본듯한 닉이 들어 있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구름님이라는 분을 '마이클럽닷컴'에서 자주 보았습니다. 그 분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 아주 열정적으로 활동을 하고 계신 듯 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4. 웃음조각^^
'08.11.12 12:45 PM (211.112.xxx.35)82쿡의 소중한 자산이죠.
위에 언급되신 분들 모두요.
이토록 성의껏 소중한 정보를 주시는데도 그 혜택을 모르면 말 그대로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네요.
소중한 진주목걸이들 다 도망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5. 진달래님
'08.11.12 12:50 PM (211.173.xxx.198)마이클럽 구름님은 여기 구름이님하고 다른분입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신분들 안와서 좋아하는 사람들 몇 있습니다. ㅋㅋ
뭔가 말하고싶지만, 드러내기는 싫고 ,자신이 누구라는것도 내보이기 싫어서,.
은근히 비꼬는소리해서 그분들 몰아내지 못해 안달인사람들... 지금쯤 좋아하고 있겠네요
그래도 이 세상은 그사람들 뜻대로 되지 않을거라는거...
곧 다들 오실거라는거...믿습니다.6. 빨리 돌아오세요~~
'08.11.12 1:29 PM (220.75.xxx.192)전 이분들이 안보이면 되려 불안해집니다.
여기저기서 뻥뻥 터치는 사고들 천민들은 그냥 모르다가 뒤늦게 당하게 될까봐서요.7. 저도요.
'08.11.12 2:24 PM (124.111.xxx.224)이분들 안 보이면 불안해집니다.
위에 마이클럽에 열성적으로 활동하는 구름님 이야기 나오길게
우리 구름이님인줄 알고 거기로 뛰어가려다 다른 분이라는 말에 실망 중입니다.8. 하하하..
'08.11.12 2:54 PM (211.35.xxx.123)저도 마이클럽을 자주 가서 그 '구름'이라는 닉을 많이 보았는데요...
그 '구름'이는 우리 '구름이'님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얻다대구... 그 구름과 우리 '구름이'님을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어이없네요.
우리 '구름이'님은 우리나라 최고대학의 교수님이십니다.
그것도 오블리스 노블리제를 실천하시는...
우리 아줌마들을 일깨워주시는 등대같은 존재이시지요.
요즘 며칠 아주 뜸하시네요. 많이 바쁘신가봐요.9. /*
'08.11.12 3:37 PM (210.124.xxx.61)몰라서 그러는데요 정말 최고대학 교수님이신가요?
구름이님..정말 요즘 뜸하신것같네요....10. 진달래
'08.11.12 3:39 PM (211.52.xxx.162)아이구, 제가 참 실례가 많았습니다. 어따대구^^... 그 구름님이 이 구름님이 아니었구만요.^^
하도 애타게 찾으시길래 혹시, 하는 마음에... 용서를 구합니다. 이 곳의 구름님이 어떤 분이신지 한 번 뵙고 싶네요. 고의성이 전혀 없는 실수 하나에도 파르르 떠는 광팬들을 거느리신 이 곳의 구름님이 뉘신지 참으로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