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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조성민 친권 주장 받아들여야 한다”
뭐 이런 개뼉다구 같은 소리가 다 있습니까?
정말 성균관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http://media.paran.com/entertainment/newsview.php?dirnews=2847341&year=2008&p...
성균관 “조성민 친권 주장 받아들여야 한다”
2008년 11월 12일 (수) 11:28 데일리안
“외가에서 두 자녀 온전하게 보호할 수 있나…친부가 사랑과 애정 더 커”
[데일리안 유성호 기자]
◇ 고 최진실 씨의 두 자녀에 대한 친권 논란이 거센 가운데, 12일 성균관은 “조성민 씨의 친권 주장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혀 논란을 예고했다.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자료사진)
고 탤런트 최진실 씨의 두 자녀에 대한 ‘친권’을 두고 아버지인 조성민 씨와 고 최진실 씨 어머니와 남동생 사이에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한국 유학을 대표하는 성균관이 조성민 씨의 친권 주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나서 거센 논란이 예상된다.
12일 최영갑 성균관 기획실장은 평화방송(PBC)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조성민 씨와 그 두 자녀 관계는 천륜으로 맺어진 관계”라며 “조 씨의 두 자녀에 대한 친권 주장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최 실장은 또한 ‘조성민 씨가 친권을 포기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이혼당시 상황에서 고려된 것이지 그것으로서 아버지의 모든 권리를 포기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고 최진실 씨의 두 자녀를 외할머니와 외삼촌(최진영 씨) 등이 기르겠다고 나선 것에 대해서도 “두 자녀의 주변인들(외가)에서 정말로 그렇게 성장할 때까지 온전하게 보호할 수 있겠느냐”면서, “설령 친부가 재산에 탐이 나서 그런 주장할 수 있지만 그래도 친부에게 사랑이나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애정이 더 크리라 본다”고까지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 실장은 ‘현행 친권법이 친권을 생물학적 권리로 인정하고 있지만 마땅히 수반해야 의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지 않다’는 진행자의 지적에 대해, “친권이라고 하는 것은 부모가 미성년자인 자녀에 대해서 신분상이나 혹은 재산상의 보호감독을 내용으로 하는 그런 권리와 의무”라며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생물학 적으로 친부의 권리가 있다고 하는 주장과, 또 거기에 자격이 되지 않았을 때 이를 좀 보완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나름의 일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그렇다면, 조성민 씨와 두 자녀는 어쨌든 천륜이라고 봐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면서 “조성민 씨의 고 최진실 씨 두 자녀에 대한 친권 주장은 일단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조성민 씨가 친권을 포기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최 실장은 “누가 뭐라고 해도 부모만큼 자식을 사랑하고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전제하고는 “친권을 포기한다는 것은 당시의 상황 속에서 고려된 문제이지 그것으로서 아버지의 권리를 모두 포기한다는 생각은 아니라고 본다”며 “포기했던 사람한테 자동적으로 돌아간다 했을 때에는 사회적으로 그 사람의 자격이 과연 합당한가 이런 논의는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거기에 대한 개인적인 어떤 사생활을 지나치게 물고 늘어지기보다는 제도적으로 어느 정도 보완을 통해서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현재까지 고 최진실 씨의 두 자녀에 대한 양육권 주장의 핵심은 최진실 씨가 남긴 재산 문제다.
이에 대해 최 실장은 ‘이 경우에는 조성민 씨가 재산에 대해서는 손을 안 대도록 하는 것을 법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최 실장은 그러나 고 최진실 씨의 어머니와 남동생 등이 ‘양육권을 양보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최 실장은 “과연 그 주변에 있는 분들이 그 자녀들을 정말로 그렇게 성장할 때까지 온전하게 보호할 수가 있느냐”고 되묻고는 “설령 그 친부가 재산이 탐이 나서 그런 친권을 주장한다는 말을 할 수는 있을지언정 그래도 친부에게 사랑이나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애정이 더 크지 않을까 당연히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그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것은 돈과 연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행법으로는 제정되어있지 않더라도 상호 조율을 하고 그리고 또 만약에 되지 않을 경우 법적으로 자녀가 성장할 때까지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오히려 더 좋다고 보고, 부모 이상의 자녀를 사랑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조성민 씨의 편을 들었다.
한편 성균관은 호주제 폐지 논란 당시에도 여성계와 격렬한 충돌을 빚은 바 있다.
1. ...
'08.11.12 11:53 AM (203.142.xxx.230)성균관의 가치관으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입니다.
그 사람들의 생각에 맞는 것이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일에 의견을 피력하지는 말아주십시오.2. 세상
'08.11.12 11:55 AM (221.162.xxx.86)사는 거 참 싫어지네요.
뭐.... 죽겠다는 게 아니라, 타인이랑 말 섞고 이해하고 산다는 게 참 무의미한 짓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기사네요.
이래서 아파트에서 이웃이랑 말도 안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나봐요.3. 무시할 것은
'08.11.12 11:55 AM (61.32.xxx.147)가볍게 무시하는 센스도 필요~~
4. 아마존에
'08.11.12 11:57 AM (210.111.xxx.162)확인안된 부족들도 산다고 들었는데,,,갑자기 이생각이 나는 이유는 뭐지요..?
문명화,글로벌사회에서 이리 옹고집 말씀만 하시지..
성균관 할아부지들,,,탄력적 환경적응이 그렇게도 어려우신지 원...5. 세우실
'08.11.12 11:59 AM (125.131.xxx.175)호주제 폐지 운동할 때 그 전단지 가져다가 불태워버린 분들이 이 분들이신가요?
그때는 그냥 "유림"이라고 나왔었는데,
막아서는 여성들 밀치고 전단지 빼앗아가는 모습..........
두루마기에 도포 점잖게 입으시고는 촛불집회때 전경만큼이나
다이나믹하시던 그 모습이 참 코믹해서 기억에 남았지요.6. 친권만
'08.11.12 12:00 PM (116.42.xxx.29)주장하고......양육은 하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이런 뭐같은 놈7. 우리 사회는
'08.11.12 12:05 PM (124.56.xxx.11)하루 빨리 모계사회로 돌아 가야 한다.
친부????8. 맘블버블
'08.11.12 12:06 PM (221.163.xxx.144)개소리 작렬이시구나.....
9. ㅋㅋ
'08.11.12 12:09 PM (117.20.xxx.102)성균관..
그냥 타임머신 타시고
조선시대로 빽투더퓨쳐~해서 사시길..ㅉㅉ10. 하여튼
'08.11.12 12:11 PM (218.232.xxx.209)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삽낟. 염병... 아침부터 욕 나오네.
11. ...
'08.11.12 12:16 PM (211.192.xxx.50)좀 다른 이야기지만 문득 이런분들은 입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지네요.. 천륜!! 웃기는군요..피 한방울 섞이지 않아도 너무나 사랑하며 키우는 분들도 많은데.. 피가 그렇게 중요한 분들이니 입양 하는 부모들을 보면서 막 구박하며 키우겠다 생각하겠군요..
12. 고집
'08.11.12 12:21 PM (125.130.xxx.72)개념없이 고집만 센 노인네들있죠..
재개발 할때도 보면 꼭 노인 몇명이 고집피우고 들어 앉아 있어서 집몇채 덩그라니 있는 집 있어요.
그러고 있으면 결국 나중엔 보상도 더 못받고 나오는걸...
아무생각없이 그냥 고집만 센 똥고집 노인네들....13. mimi
'08.11.12 12:23 PM (58.224.xxx.58)키우라고하세요...친권받아들이고...돈한푼없이 애들 친부니까 잘키울꺼에요....대신 돈은 모두 제3자에게 위임해서 아이들 20세넘어서 아이들에게 돌려주는걸로....퍽이나 애둘을 떠맡아서 잘키우겠네요
14. 뱅뱅이
'08.11.12 12:30 PM (58.225.xxx.182)이런 이런 이런
조선시대로 돌아가라 이누마15. 세우실
'08.11.12 12:37 PM (125.131.xxx.175)유교오타쿠들이죠.
16. 개가짖나
'08.11.12 12:41 PM (222.238.xxx.229)어디서........
17. 말을말자
'08.11.12 12:43 PM (124.51.xxx.159)노인네들 죽어서 제삿밥 얻어 묵을라면 그 입 다물라.
18. 그렇다면..
'08.11.12 1:06 PM (203.142.xxx.231)조성민씨가 양육비를 대야 하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친부가 아이들을 더 사랑하고 더 걱정한다면. 양육비며 향후 발생하는 아이들에 대한 모든 비용도 당연히 친부가 대야죠. 최진실씨처럼 재산 많은 경우 아니면 실제로도 다 그렇게 하고 있고.19. 성균관이
'08.11.12 1:29 PM (119.69.xxx.105)없어져야 할 확실한 이유가 생겼습니다.
20. 굳세어라
'08.11.12 1:32 PM (116.37.xxx.143)성균관이 뭐하는 집단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자기들 집구석이나 잘 챙기라고 전하고 싶군요. 그집안의 여인네들의 한숨과 고통은 생각치도 않고 살 노인네들
21. 봉알 달렸다고
'08.11.12 1:32 PM (125.176.xxx.22)완죤 시 발 노 무 색 히들이네
22. 언젠가
'08.11.12 1:36 PM (58.239.xxx.28)유생들이 나라를 망친다고...그런말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살아갈수록 그말이 맞는것같네요..23. 언어순화 요청
'08.11.12 1:45 PM (121.162.xxx.94)봉알 달렸다고 ( 125.176.80.xxx , 2008-11-12 13:32:20 )
완죤 시 발 노 무 색 히들이네
이거 참....
꼭 이래야 댓글다운 건지...24. 똥개는 짖어라
'08.11.12 1:59 PM (218.233.xxx.247)정말 욕나옵니다.
25. 로얄 코펜하겐
'08.11.12 2:33 PM (121.176.xxx.98)당신들이 아무리 막아도 세상은 다 서양식으로 변해가니 어쩌면 좋소이까??
26. 음
'08.11.12 2:57 PM (124.111.xxx.224)성균관에서 할 일이 없나 본데
차라리 정자기증자의 친권찾기 운동을 벌여보심이 어떨까요?27. 옳은말씀
'08.11.12 4:04 PM (222.238.xxx.189)하셨는데 뭘 그럽니까. 친권 찾아가서 양육비 대면서 아이들 클때까지 사랑으로 양육하라고 하십시요. 아이들 재산은 아이들 클때까지 절대 손대지 말고 묶어두고요.
지금 조성민은 아이들을 아빠로써 사랑으로 데려다 먹이고 입히고 키우겠다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돈만 관리하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성균관 어르신들이 나선거네요. 아이들을 잘 키워주라고... (돈은 빼고)28. 헐,
'08.11.12 4:05 PM (222.114.xxx.233)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생겼을까?
29. 싫다
'08.11.12 4:14 PM (59.10.xxx.219)언제적 유교를 아직까지 떠들고 다니냐..
저런 보수적인 노인네들은 어디 산속에서 지들끼리 살았음 좋겠어요..30. 시대착오적인
'08.11.12 5:19 PM (72.234.xxx.19)발상에 젖어있는 인간들의 집단입니다.
무시하세요~!31. 파워오브원
'08.11.13 1:45 AM (59.11.xxx.121)강마에씨가 이 소리를 들었다면...?
똥.떵.어.리~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유교에 쩔은 분들의 생각이니 그들 입장에선 너무나 당연한 소리를 하신 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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