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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3번..2시간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뭘 하고 싶으세요?

아기엄마 조회수 : 541
작성일 : 2008-11-11 17:15:35

제목 그대로예요.

1주일에 3번.. 2시간씩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뭘 하고 싶으세요?

아들내미가 이제 돌 지나고
저 없어도 몇시간동안은 잘 지내더라구요.

남편이 아들 봐준다고
하고 싶은거 하라는데 맘만 설레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전 학원에 젤 다니고 싶어요.
뭔가를 배운다는게 참 긍정적이고 좋은 일이라는걸
이제서야;;; 알았다는거 아닙니까....

1.영어학원
2.일어학원
3.재봉틀

외국어공부는 복습,예습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힘들겠죠?

82님들은 뭐 하고 싶으신가요/


IP : 220.116.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1 5:21 PM (211.177.xxx.247)

    남편이 일주일에 3번씩이나... 2시간씩 아이를 봐 주실 수 있다니 정말 행운이시네요.

    아이쇼핑이나 장보기..
    영화보기
    서점가기
    악기나 외국어 배우기도 괜찮겠네요.

  • 2. 동네아짐
    '08.11.11 5:25 PM (121.131.xxx.92)

    영어학원~
    그리고 운동이요 ^^

  • 3. 운동!!
    '08.11.11 5:26 PM (211.218.xxx.114)

    전 운동하고 싶어요..

    그럼 스트레스도 어느정도 풀리고
    체력도 좋아지니 집안일도 감당될테고
    몸과 마음이 환기되는 시간이 될거 같아요

  • 4. 부러워요
    '08.11.11 5:27 PM (58.120.xxx.74)

    우와 정말 부럽네요
    전 둘쨰 낳기전까지만 해도 저녁떄 1시간씩 짬을 내주면 요가다니겠다고 했었는데
    저 잠시 샤워하는동안 애둘 보는 것도 힘들어해서 포기했네요

    저같으면 운동, 영화보기~~~~

  • 5. 3babymam
    '08.11.11 5:27 PM (221.147.xxx.198)

    전 포토샵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네요..
    아이들 돌잔치 할때 독학으로 수박겉할기 씩으로 배워서
    시간만 되면 배워서 좀더 잘하고 싶네요..

    그리고 요가도 하고 싶고...
    내년에나 가능할것 같네요...

  • 6. 필요한건
    '08.11.11 5:28 PM (58.120.xxx.245)

    운동이죠
    저 예전에 하루한시간 정도 시간이 닜는데 그당시 너무 배우고싶던 퀼트를 배웟어요
    어영부영하다보면 시간 다가고
    어디든 학원을 등록하던가해서 강제성이 생겨야 보람차게 잘쓰게되더군요

  • 7. 저는 요가했어요.
    '08.11.11 5:47 PM (124.111.xxx.224)

    사우나에 딸린 요가학원이라
    요가 마치고 탕에 푹 담그고 너무 행복했었어요. ^^
    아이한테 올인하느라 피곤하고 살도 찌고 우울증도 좀 있었는데
    남편한테 아이 맡기고 나가면서 날아가는 것 같았답니다. ^^
    제가 밝아지니까 집안 분위기도 밝아지구요.

  • 8. ..
    '08.11.11 6:15 PM (221.151.xxx.24)

    저도 운동이요. 윗님처럼 싸우나 까지 하면 정말 좋겠네요.
    헬스나 요가 하고 싶어요. 저도 내년엔 자유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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