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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된 아기인데 밑에 난 두 이빨이 까매요 흑흑..
혹 충치바이러스가 옮을까봐 입에 뽀뽀도 안하고 숫갈도 같이 쓴적없는데..단지..모유를 먹이니까..잘때도 물려 잘때가 있었고 깨면 젖을 물리고 수건으로 안닦았을뿐인데..벌써 충치가 올수도 있나요? (항상 음식 먹이고는 가제에 물 묻혀 닦였습니다.)
또 한가지는..태어났을땐 손톱이 매끈했는데..집에 몇주 있으면서부터 손톱에 줄이 생기더라구요.저도 어릴땐 매끈한 손톱이었는데..교통사고 나고서부터 손톱에 줄이 생기고 건강도 안좋아졌는데..의사샘은 괜찮다고만 하시는데..혹 빈혈일수 있나요?
저때문에..그럴까..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또 며칠전에 이유식을 먹다가..입술을 다쳐서( 저때문)
윗입술산이 반정도나 찢어졌어요.지금..어찌어찌 반쯤 붙었는데..툭 튀어나오고..매일 빨간약 바르고 있는데..
죄책감과 힘겨움에 눈물만 흘리다가 글 올려봅니다.
제가 초보고 무식하고 게을러 애기한테 한없이 미안하고..
애기 낳고 하루도 쉬어본적없이 돌보았는데 왜 이런가하고
쳐지기도 하고..
알고 계신분이나 뭐 들으신 것 있는 분..모두..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 애기엄마..
'08.11.11 5:31 PM (219.249.xxx.45)글쎄요...걱정이네요. 근데..충치는 아닌듯 싶은데요... 근데.. 일반적인 상식으로 손톱등은 매끄러워야 건강하다고..하거든요.우리애도(19개월) 양치 해주는걸 질색해서...칫솔에 치약 발라서 자기보고 치카치카하라고 하면 치약만 먹고..,T.T(물론 삼켜도 되는 치약이지만..)..앞니가 좀 누래서...병원갔더니..치아 우식증은 아니라고...양치 잘해주라고만 하시더라구요....에휴..제가 가진 상식이 없어서..도움이 못되네요... 여기 말구요...www.babydoctor.co.kr 여기..소아과 선생님이 답변도 주시거든요.. 함 문의해보세요. 한국에선 소아과 쉽게 가지만..외국에선 정말 힘드는군요..
2. 제아이도
'08.11.11 6:40 PM (218.234.xxx.237)어릴적에 그랬어요.
앞의 윗니가 까맣게 되었을뿐 아니라 이가 끝까지 나지 않고 잇몸과 거의 붙을 정도로 있었는데
저희도 그때는 외국에 있어서 치과에 못 갔었지요.
만 6세때 이가 빠지며 새로 나는데 하얗고 고르게 나왔어요.
지금 중학교 다니는데 아무 문제 없고 충치도 없어요.3. 걱정마세요
'08.11.11 8:00 PM (59.10.xxx.243)저희 아이(지금 6학년)도 그랬어요. 저도 걱정 많이하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나중에 괜찮아 졌어요
지금 오래되서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의사 선생님도 무슨 stain이라고 괜찮다고 했었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보통아기들 처럼만 관리해주면서 기다려 보세요. 꼭 하얗게 되요^^4. 아들도
'08.11.12 1:19 PM (211.40.xxx.58)저희집 아이도 그랬어요
어릴땐 양치가 덜 되었나 했는데
5살 넘어서는 치과가서 간단 스켈링 해 줬구요
그때 치과 샘이 **때문에 가끔 그런아이가 있다고 ,,,,,,,,,
유치 빠치고 영구치 나면서 말짱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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