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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관련 ^^

음.. 조회수 : 723
작성일 : 2008-11-11 17:14:04
얼마전 이 나이에 가슴성형해도 되겠냐고 글 올리셨던분 잘.. 봤습니다.

저도 적은 나이가 아니어서 ^^  심각히 고민하고 있던차에 그분 올리신 글 보고 용기를 얻어,
용감히 예약 했지요.

근데, 성*사 이런데 알아보니,, 수술후

1. 심장뛰는소리가 안들리고
2. 가슴이 차갑다는 의견이 -,,-;;

촉감이나 크기 뭐 이런거 다 떠나서 위 내용을 생각하면 정말 수술하고싶은 마음이 싹 ... 없어집니다.

혹시 수술 하신분이나 주위에 하신분 얘기 들어보시면 정말 그런가요???
IP : 220.76.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
    '08.11.11 5:52 PM (124.49.xxx.6)

    전혀~아닙니ㅣ다.

  • 2. 경험자
    '08.11.11 5:53 PM (61.82.xxx.226)

    1. 다른 수술할때 심박수가 약하다 해서... 의사한테 솔직히 얘기했더니... 상관없답니다.. 창피..창피
    2. 가슴.. 가끔 차갑다고 느껴질때 있어요.. 항상 그런건 아니구요...

    그리고.. 한쪽 가슴엔 아직 감각이 안돌아왔어요.. 흑흑...

    저... 마흔에 했어요...

  • 3. 원글이
    '08.11.11 6:41 PM (220.76.xxx.28)

    아직 감각이 안돌아 왔다고 하심.. 얼마나 되셨는지요?.. 음.. 우울모드....

  • 4. sss
    '08.11.11 7:48 PM (125.184.xxx.165)

    울신랑 친구가 가슴성형 의사인데 지겹데요.가슴만 크면 뭐햐네요.오는 사람마가 크게 해달라고 하고 크게해주면 숨 못쉬겠다고 줄여달라고 하고 가슴만 보면 지겹다고 자기 와이프도 껌딱지인데 안해준다고 저보고 할거면 원가150에 해준다네요. 울나라에 성형이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외국할머니들 보세요.가슴성형해가지고 늙으니까 실리콘만 남아있고 가슴은 축 쳐져있데요.

  • 5. 제가 아는이웃
    '08.11.11 8:11 PM (115.138.xxx.30)

    나이 40대 중반에 가슴수술했어요. 그런데 한쪽가슴이 심장을 눌러서 숨을 못쉬겠다며 결국 한쪽은 재수술 했어요. 슬쩍보면 이쁘기야 무지 이쁘지만 찬찬히 보면 만든가슴은 표가 납디다.
    늙어서는 보기가 참 끔찍하겠네요.

  • 6. 안티성형
    '08.11.11 9:50 PM (211.178.xxx.148)

    성형 부작용 사례들 확인해보세요.
    다음 안티성형 카페입니다.
    염증으로 엄청난 흉이 생기기도 하고, 짝짜기가 되기도 하고,
    딱딱해져서 살이 수축되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너무 컴플렉스 아니시면 그냥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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