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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피아노 조회수 : 468
작성일 : 2008-11-11 16:49:58
8세아들이 바이엘하를 거진끝내가고있습니다.
15개월동안 주5일 피아노학원을 다녔구요
피아노에 별로 취미도 없고 진도도 느린것같아요
중학교 고등학교때 수행평가 때문에 억지로 하고있긴한데요
수행평가는 어떻게 보는건지 궁금하구요
피아노 학원을 안다니면
수행평가 볼때 많이 힘들까요?
중고등학교 학부모님 가르쳐주세요
집에 피아노 살계획도 없고
아이가 취미도 없고 4년넘게 배운다해도
학원 그만두면 많이 까먹게 될것두 같구요
차라리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운동을 다시 하게 하구싶기도하구요
IP : 221.140.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보
    '08.11.11 5:15 PM (122.46.xxx.114)

    바이엘이 많이 지겨워요..
    수행때문이라면 굳이 피아노 안시키셔도 되지만, 피아노는 그래도 기본이론을 배우는거라...
    저 음악 교사인데요...저도 피아노 배우는건 지겨웠어요.. 더구나 남자아이니 당연하죠. 8세 남아들 중에 재미있어하는 아이가 몇이나 되겠어요..?

  • 2. 중2맘
    '08.11.11 5:32 PM (210.103.xxx.29)

    피아노때문에 참 할 말 많은데....길게 적지는 못하구요..
    물론 피아노때문에 수행걱정은 안하고 삽니다. 굳이 수행때문에 피아노에 기나긴 세월을 보내는 것에는 글쎄~`라고 말하고 싶어요~ 아이가 즐기는 악기로 해보심이..
    정서상의 문제로 저도 아이가 악기를 하나 하기를 바라고 살았는데....대부분 중학교시절되면 적당히 알아서 안친다고 하더만...그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
    근데 본인이 좋아하는 것이다 보니 용돈 아껴서 학원가더군요...중요한 시기엔 공부는 뒷전..참말..그쪽으로 전공은 아예 생각지도 않는데------------------
    물론 중학교시절 좋아하는 것 하면서 보내는 것이 아주 이상적이지만,,그 시간에 영,수를 노래부르게 되는 이 에미도 참 맘에 안듭니다.......그냥 피아노글에 제가 오히려 발끈이네요..ㅎㅎ

  • 3. 아이가
    '08.11.12 12:52 AM (59.10.xxx.233)

    지금은 조금 지겨워 하더라도 잘 조절해 가면서 시키면 자라나서 든든한 자신만의 빽이 될 거예요. 중, 고등하교 때 수행 뿐만 아니라 삶 자 체가 더 윤택해 질 거고요. 다만 너무 지겨워한다면 연습을 덜 시키던가, 아님 잠시 쉬게 하는 방법 등으로 지속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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