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오전시간에 외출 준비항창인데 휴대폰에 전화가 울려서 받았는데 번호는 서울02-7..이었습니다.
놀랄 일은 그들이 제이름 ,,주민 번호 뒷자리 ,거래중인 은행,,다알고 있더라구요. 서울지방검찰청이라고 하면서
제이름를 정확히데면서 사기칠려구 했다는 사실 너무 무서워요. 그들이 나의 정보를 다알구있으면 제이름으로 대포폰이나 뭐 그런거 개통해서 제가 피해 볼수 있다고 생각 하니까 너무 겁나요. 요즘 보이스 피싱 많이 당한다고 하던데 저는 당한게 아니라 그들이 제 정보를 다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전화 준거 같아요. 저는 아무 정보 준거 없는데 이미 그들이 다 알고 있다는 사실. 개인정보 빼가서 이런식으로 넘기는거 맞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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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았어요..
사기 조회수 : 499
작성일 : 2008-11-10 21:20:40
IP : 211.111.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10 9:25 PM (123.248.xxx.100)이젠 사이트 회원가입도 부담스러워요.
주민등록번호도 적어야되고...2. 아니.
'08.11.10 10:12 PM (58.233.xxx.206)이제는 보이스피싱으로요. 한국전력 광주지점이라면서 전화가 오네요..뜨불...
하루에도 두통화 이상 오는 보이스피싱들..정말 짜증나 죽겠어요.3. 저도
'08.11.11 12:52 AM (119.71.xxx.50)저는 가끔 전화받는게 우체국에 택배가 반송됐다고 오더군요. 그냥 끊어버려요. 아직도 그런걸로 사기치고 있다니... 이게 안먹히면 다음엔 어떤 방법으로 사기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가 항상 같은번호로 벨이 잠시 울리다가 끊어져요.
누가 일부러 그러는것 같은데... 제가 그번호로 하게끔 하는것 같은데...암튼 수상하네요...4. ...
'08.11.11 1:09 PM (124.62.xxx.41)전화벨이 울려 7살 애가 받더니 곧장 끊어서 무슨 전화냐고 물으니
<응,우체국 사기전화..>라고 대답하네요.
워낙 자주오다보니 애들도 알아서 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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