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면서 신랑이 초콜릿을 2개 사왔네요.
하나는 내꺼...하나는 큰아들꺼...
그럼서 아들한테 하는 말이 아들이랑 엄마랑 똑같이 사랑한다구...
옴마나..이게 웬일..
결혼 7년 만에 첨입니다...
그걸루 헤~벌쭉 하고 있는 제가 웃기면서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아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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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래.. 너무 밉다고 글썼었는데요^^
엘 조회수 : 482
작성일 : 2008-11-10 20:46:00
IP : 122.36.xxx.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스모스
'08.11.10 9:03 PM (218.54.xxx.171)남편 좋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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