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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82)에 미성년은 못 들어오나요?
질문이나 댓글을 보면 눈이 화끈거릴때가 있습니다.
원글님이나 댓글님이나 다들 진지하게 다루시는 문제지만
혹시나 어린 학생들이 볼까봐 좀 당혹스럽네요.
이렇게 계속 여기에 글이 올라와도 될까나요?
1. 글쎄요
'08.11.10 8:34 PM (122.17.xxx.4)눈이 화끈거릴 것들이야 인터넷에 널리고 깔렸는데요.
무슨 스포츠신문 기사 같은 거 링크가봐도 성인인증받기 전에도 자극적인 것들이 보이고요.
여기 올라오는 것들은 건전한 생활속의 성에 관한 질문들입니다.
답변들도 마찬가지고요. 건강한 부부생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2. 부끄러워서가 아니고
'08.11.10 8:39 PM (119.69.xxx.105)괜한 자극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부모들이 걱정하는거 아닌가요?
3. ???
'08.11.10 8:48 PM (218.237.xxx.181)요즘 애들 그정도 이야기는 피식하고 웃을겁니다.
4. ..
'08.11.10 8:54 PM (218.209.xxx.143)가끔 원글님같이 걱정하시는 분들 계신데 타 사이트 가면 더한 질문도 많고 그런것도 아이들 다 볼 수 있어요. 그래도 82는 저급한 내용 없고 얼마든지 물어볼 수 있는 내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아이들이 본다 해도 여기가 분명 성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인만큼 소수의 아이들 걱정 땜에 그런 글도 못올린다면 주객이 전도되는 거 아닐까요?
지나친 걱정이신 듯 해요5. 지나친걱정2
'08.11.10 9:12 PM (211.208.xxx.65)초등학생들이 음란물 돌려보는 세상입니다.
길거리에도 야한 포스터들도 많고 케이블티비만해도 .....
82의 이정도는 ???님말씀처럼 피식하고 웃을겁니다.6. 그래도
'08.11.10 9:48 PM (119.69.xxx.105)원글님 같은 어른들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윗님들..의외로 안그런 아이들도 많답니다.7. 어쩌다
'08.11.10 9:49 PM (118.223.xxx.37)아주 아주 가끔 올라오던데
자게죽순이 아니고야 아이들이 여기와서 놀일이 있나요?
별 걱정을 다하십니다.8. 요즘 애들
'08.11.10 10:08 PM (58.143.xxx.212)피식 ^^v
9. 음...
'08.11.11 2:25 PM (61.83.xxx.44)요즘 애들이 그런 이야기들을 듣고 피식 웃을 수준이라는데
그래도 부모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공간을 접하지 않도록 해주고 싶은게 마음이겠지요...
아이들이 그러한 이야기들이 피식 웃고, 또 야한 비디오를 돌려본다고는 하지만
그렇지 않고 밝고 맑게 커 가는 아이들이 더 많을것이고
그런 아이들이 많을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할 책임이 우리 기성세대에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