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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일초 다 잊으셨나요

대구맘 조회수 : 768
작성일 : 2008-11-03 16:02:26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2247





첨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시더니..

지금은... 많이들..마음을 비우셨나봐요. ^^



아직..서명인 수가 미흡하네요.
[출처] 서명좀 해주세요~~~~~ 흐지부지 될지 않길...(용일초) (레몬테라스*인테리어/리폼/홈패션/diy/패브릭홈데코**) |작성자 하면된다

IP : 116.34.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3 4:05 PM (121.172.xxx.131)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2247

  • 2. 서명
    '08.11.3 4:11 PM (118.217.xxx.82)

    전 이미 서명했는데 기존 서명한 사람이 또 서명해도 되나요?

  • 3. ..........
    '08.11.3 4:17 PM (124.49.xxx.213)

    이 글을 읽어보면, 도와달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서명을 해드리면 도울 수 있는 건가요? 물론 저는 저번에도 이번에도 했습니다.
    특정 교사의 도를 넘은 체벌은 폭력입니다. 이건 형사처벌할 수 있다는 판례가 있습니다.
    교육청이나 학교, 언론의 생리를 봤을 때, 부모님이나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얻을 수 없습니다.
    그 교사나 행정당국은 면피하기 위해 사과 운운하지만 전혀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교사 자격이 절대 없는 사람에게 더이상 피해당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사후조처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교사들의 체벌이 정당한 교육적 행위라고 인정되지 않으면 형사처벌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체벌이 아니라 명백한 폭행에 아동학대입니다. 이제까지 이런 문제를 교육청에서 제대로 관리감독한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만약 학부모라면, 결단코 형사고발하겠습니다. 그 교사가 임신중이니까 불구속 기소로 수사받고 재판받겠고, 해임될 수 있습니다.
    이런 서명으로 뭔가를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아요. 시간이 흐르면 결국 가해자들은 행복하게 살고, 맞은 아이와 학부모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남을 뿐입니다. 안타까워요.
    민변에 상담을 먼저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 4. 음...
    '08.11.3 4:23 PM (203.255.xxx.235)

    저도..이 피해학생 부모가 서명만 하지말고 제대로 된 변호사 써서 형사고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선임비용이 없다면 차라리 모금운동을 전개했으면..한다는..
    얼마전에 대구에 100대 때린 선생 하나도 법정에서 유죄판결 받았었지요.

  • 5. ..
    '08.11.3 4:27 PM (124.56.xxx.118)

    저도 이미 서명 했어요.

    얘기의 핵심은 '폭력 혹은 학대' 방지입니다. 문제 17개 틀렸으니 그렇게 때린 게 합리화 되나요?
    초등학교 2학년을 개 패듯 패놓고, 30대가 아니라 27대다, 도형을 잘못 그린게 아니라 수학문제를 틀린거다. 라는게 할 소리인가요?

    그 선생. 아직 한번도 제대로 사과한 적 없구요. 교장/교감/교육청 모두 한통속입니다.
    이런 일이 한 아이 엄마의 개인적인 일로 끝나버리면, 이런 학대의 현장은 계속계속 발생할 겁니다.

    그 부모님, 어려운 싸움 시작했지만 꼭 이겨내시면 좋겠어요.

  • 6. 아직도
    '08.11.3 9:45 PM (218.158.xxx.47)

    그러잖아도 오늘아침 홈페이지 열어보니
    아직도 폐쇄중이네요
    나쁜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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