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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초등학생이야기 아세요?

슬퍼요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08-11-03 00:03:52
29세 임신한 교사에세 27대 맞은 인천초등학생이야기 하세요?

아기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그 엄마가 쓴 글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제게 힘이 있음 도와주고 싶어요. ㅠ.ㅠ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2247&
IP : 58.148.xxx.1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퍼요
    '08.11.3 12:03 AM (58.148.xxx.134)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2247&

  • 2. ㅡㅡ^
    '08.11.3 12:27 AM (118.216.xxx.149)

    서명했어요~님들 조회수는 많은데 서명들 하셨는지요...??
    여기서 지치지들 마시고 귀찮으시겠지만 서명부탁드려요~
    그 맞은아기엄마의 말처럼 힘없는 약한자의 편에 서줍시다...

  • 3. 철밥통
    '08.11.3 12:46 AM (220.117.xxx.22)

    어떻게 애를 그 지경으로 해놓고도 잘리기는커녕
    말도 안되는 변명만 잔뜩 늘어 놓을까요..
    제자는 그렇게 피멍들게 해놓고 뱃속의 자기 자식에게는
    이와중에도 태교를 하겠죠..
    언론에서 떠들썩했는데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걸
    보면 그것도 참 이상하네요...
    교육청이나 해당학교나 그 나물의 그 밥이 확실하구요
    교직이란게...완전 철밥통 맞는 것 같습니다 -.-

  • 4. 열받아요
    '08.11.3 12:47 AM (218.209.xxx.181)

    어떻게 임신한 여자가 이럴수가 있습니까?
    이런 정신 나간 여자가 선생으로 있으니 나라가 이모양이겠죠?
    학교선생들 계약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
    극성맞고 까탈스러운 학부모들 학생들...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선생이란 직분은 공부뿐만이 아니라 아이의 인성을
    키워주는 곳이라 생각듭니다.
    초등학교2학년이면 아직 발육도 않된 아이입니다.
    저건 사랑의 매가 아닌 엄연한 "폭행"입니다.
    전 초등학교1학년때 (현 재나이 35세) 담임선생님이 엄마가 촌지를
    않가져다주면 받아쓰기가 무조건 0점이었고 때렸습니다.
    그 충격은 지금도 무의식속에 남아있고 찾아서 제가 패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는 그 선생이 정말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듭니다.
    물론 좋은 선생님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선생님들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교사라는 이름에 먹칠한 인간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5. 그게요
    '08.11.3 12:52 AM (59.9.xxx.17)

    이 안지홍이라는 여자 교직에서 물러났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찢어질 것 같네요. 읽어보니 그 선생, 정신이상자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제발 능력있는 변호사분이 도와주셨으면 한다는..

    이런 사건 볼 때마다..선생들이 함부로 보지 못하게
    부모 직업란이 빵빵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저 선생도 저아이 부모가 만만해보이니까 저러지, 막말로 부모가 잘 나가는 사람들이면
    어찌 함부로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나중에 내새끼 학교 다녀서 혹시라도, 생각하면 빵빵한 남편 빵빵한 집
    빵빵한 직업 가져야 되는거 속된 생각이 아니라 의무인 것 같아요.
    저도 힘을 길러야겠네요. 나중에 내새끼 욕 안 보이게 하려면.

  • 6. .
    '08.11.3 1:54 AM (122.34.xxx.42)

    딸초3이지만..지금까지 체벌 손에 꼽을 정도..그것도 손바닥 한두대 정도로 두어번이었어요.
    모범적인 편이지만..준비물 깜박 잊고 안가져갔다던지..교과서를 빼놓고 갔다던지..그런 경우는
    1년에 한두번 있으니까요.아이 반 친구들도 개구장이 남자아이건 여자아이건..저렇게 무식하게
    체벌한다는 소리는 못듣고 못봤네요.이제 30도 안된 새파란 교사가 대체 제정신이라면 저럴 수
    있을까 싶어요.저런 인성에 교사랍시고..게다가 임신까지 했다니..여러모로 자격미달쓰레기.

  • 7. 제발 처벌 좀...
    '08.11.3 4:28 AM (209.183.xxx.190)

    아직 어린애인데.. 교사이기 전에 어른이 어찌 애한테 그런 폭행을 저지를수 있나요? 관심을 가지고 해당교사의 퇴임은 물론이고 다른 형사처벌까지도 받게할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거 같아요. 학교폭력 근절은 교단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 8.
    '08.11.3 9:03 AM (61.105.xxx.67)

    나쁜 교사...담임은 물러났고 징계받을 거라고 하던데 징계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
    교사자격 박탈정도는 돼야 할텐데...
    굴구 그반 아이들 모두 상담 치료중이라고 하던데요... 문제의 그 아이도요.
    근데 웃긴건 그 교사가 임신중인데 너무 심한 처사라고 명예훼손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고소한다고 했다죠??

  • 9. ..
    '08.11.3 9:37 AM (59.10.xxx.219)

    서명했어요.. 그런 인간이하의 교사는 교단에서 꼭 퇴출되야합니다..

  • 10. 정신병의 일종
    '08.11.3 9:43 AM (218.49.xxx.224)

    그여자 홈피에 자기가 새디스트라고 썼더군요......스스로 자신의 정신적 상태를 알고 있었던자가 교사가 되다니 끔찍합니다.......다른걸 다떠나서 그런여자한테 더이상 아이들을 맡긴다는것은 그여자의 정신적인 병을 더 키워서 결국 더 큰 사고를 유발할수도있습니다....... 더 큰사고를 막기위해서라도 그런 정신이상자는 교직에서 내려오고 정신과 치료부터 받아야 합니다....... 임신한 여자가 그런마음가짐으로 태아에게 태교가 될려는지 걱정입니다....그여자와 태아를 위해서도 정신치료부터 받아야할 상태니 빨리 교단에서 내려오도록 해야겠네요.

  • 11. 자질이 없는
    '08.11.3 10:15 AM (222.237.xxx.227)

    교사 많습니다. 저 교생실습 나갔을 때 학교 교장이 대 놓고 돈 요구 하더군요.
    점심시간에는 정식 임용고시 본 선생들과 돈 내고 뒤로 들어온 선생들 편이 갈라지더니
    돈 내고 뒤로 들어온 선생들 점심 먹고 증권사에 가더군요.
    낸거 건져야겠죠. 촌지 많이 들어옵니다. 촌지 드리미는 학부모 많습니다.
    촌지 없앤다고 교사 월급 올려 줬지 복리후생 좋아졌지.신부감 1위 됬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불행합니다.
    썩을대로 썩어서 시궁창 냄새가 나는곳이 정치판만이 아니라 학교도 마찮가지예요.
    교육은 백년을 내다 봐야하는데.....ㅠ.ㅠ
    실력뿐만 아니라 인격도 봐서 뽑아야죠

  • 12. caffreys
    '08.11.3 11:13 AM (203.237.xxx.223)

    이걸 왜 서명을 받죠?
    아동 폭력죄에 해당되지 않나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전치 3주면, 성인을 때려도 감방에 먼저 쳐넣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아이라서, 죽을때까지 맞아도 법이 먼저 어쩔수 없다는 건가요?
    이런 것까지 서명을 받아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군요.

  • 13. caffreys
    '08.11.3 11:14 AM (203.237.xxx.223)

    우리나라 장래를 위해서라도 그런 교사는 당근 퇴출되어야 합니다.

  • 14. 무서워서
    '08.11.3 11:44 AM (211.212.xxx.210)

    우리 아이들 어떻게 학교에 보낼지 걱정입니다
    저런 선생같지 않은 인간들은 그냥 집지키는게 사회를 위하여 좋습니다.
    임신까지 했다는 젊은 사람이 그러면 안되죠....
    미래의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 15. 기막혀서
    '08.11.3 4:19 PM (211.178.xxx.134)

    정말 왜 우리가 서명을 하고 이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여자 정말 형사처벌감 아닌지..
    자칭 새디스트라니 너무 기막히네요.
    나중에 지 애도 잡을 여자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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