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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 발톱
병원가서 미용할땐 거기서 해주니까 괜찮았는데, 제가 집에서 2주에 1번 정도 발톱을 깍아주는데요.
앞다리의 발톱은 이제 잘 깍아주는데, 뒷다리의 발톱은 어렵네요.
결국은 오늘은 피를 보고 말았어요.
깍는 순간, 피가 멍울져서 나오는데 에고고....말도 못하는 게 얼마나 아팠을꼬.
깨~갱거리지는 않았지만, 몇 번 계속 핥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안쓰러운지...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앞다리 발톱에 비해 뒷다리 발톱은 거의 안 자라있는데, 안 잘라줘도 될까요?
강쥐키우시는 82 선배님들,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8.11.2 10:51 PM (222.118.xxx.240)거의 뒷발은 깍아줄일이 없더라구요 전 앞발만 잘라주는데요 뒷발은 자란 길이를 보고 잘라주세요 개도 아픈기억이 오래가는지 다음에 자를땐 반항을 심하게 할수도 있어요
2. 음
'08.11.2 10:53 PM (61.252.xxx.95)일단 포비돈 요오드같은걸로 소독 하시구요. 하루이틀 놔두세요. 그정도로 병원 안가도 될듯싶어요..
그리고 말티즈 같은 경우 발톱보면 혈관같은게 보일텐데요.. 되도록이면 아주 조금씩 발톱을 잘라주세요..
저같은 경우 요크셔 테리어 키우는데 얘는 발톱이 새카매서 혈관이 안보이거든요.. 그래서 아주 조심조심 조금만 잘라주거든요.. 님도 정말 끝만 다듬는다는 생각 가지고 잘라주세요..3. 원글
'08.11.2 11:33 PM (122.32.xxx.8)빠른 답변 감사해요.
이제부턴 더 조심조심 쬐끔만 잘라주어야겠어요.4. 에긍~~
'08.11.3 12:16 AM (125.180.xxx.5)말티즈 발톱이 흰색이잖아요
잘보시고 자르면 윗님강쥐보다 자르기 쉬워요
분홍선이 보이는데...분홍선까지는 혈관이예요
분홍색선에서 흰색발톱조금 남기고 자르면 됩니다
그리고 손발을보시고 많이 안자란발톱은 빼고 자르셔도 됩니다
발톱이 짧은걸 또 자르니 피를 보지요 ㅜ.ㅜ
그리고 이주에 한번은 너무 자주 자르시네요
한달에 한번 잘라도 괜찮아요5. ㅋㅋ
'08.11.3 12:31 AM (125.180.xxx.5)설명드릴려고 방에서 주무시는 울 말티즈 공주님 뒷발 들여다봤다고
자다말고 컴퓨터방까지 따라와서 안아달라고 다리에 매달리네요
에긍~~
이쁜년....6. 강군이네
'08.11.3 1:45 AM (122.128.xxx.221)까만 발톱일경우, 발톱과 발가락을 살짝 눌러서 발가락 패드와 일자가 되게 해서
잘라주시면 대충 맞을 거에요.. 말로 설명하려니까.. 어려운데.. 저도 동영상 보고 배운거거든요~
너무 짧게 자르지 마시구요..
저희 집 두 마리 중에 한 마리는 뒷발 발톱은 거의 안잘라줍니다.. ^^a7. 음
'08.11.3 5:24 AM (71.248.xxx.91)전 1년에 2-3번만 깍아 줍니다.
8. 매일산책시키면
'08.11.3 7:40 AM (122.34.xxx.136)발톱저절로 마모되서 미용시만 손질해줍니다
5세되엇는데 아픈기억 없어도 집에서 못 잘라주엇지만 산책으로 해결9. 맞아요.
'08.11.3 9:03 AM (121.161.xxx.19)가위 최고 좋은 것으로 사놓고도
깍을 때마다 벌벌 떨다가
산책 하면 닳아서 안 깍아도 된다는 소리 듣고 열심히, 매일 데리고 나갔더니
요즘은 발톱 깍을 일 없어요.
맛있는 간식보다 더 좋은 게 산책이래요.10. 동네
'08.11.3 3:56 PM (58.233.xxx.87)애견미용실에서 그냥 짤라주던데....
11. 저는
'08.11.3 4:26 PM (222.109.xxx.35)발톱 한번 자를려면 강아지가 어찌나 놀라는지 발톱 한개
자르고 강아지가 놀라면 안고 있던 저는 강아지 보다
더 놀라고 발톱 한번 자르고 나면 심장이 다 벌렁 거립니다.
안 자르고 놔뒀더니 길면 저절로 부러지기도 하고 닳기도 해서
그냥 놔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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