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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뭘 먹을까요..다들 뭐 드실거에요?
또 혼자 외로이! 쓸쓸히! 먹어야 될거 같은데요.
뭐 해먹죠?
이틀동안 라면이랑 우동으로 연명했더니..밥이 그리워요.
지금 생각으론 강된장밖에 없는데..
뭐 맛난거 없을까요?
의견을 주세요..^^
1. ㅎㅎ
'08.10.29 6:03 PM (122.32.xxx.149)저는 떡볶이 만들어 먹을건데.. 도움이 안되네요~
2. ..
'08.10.29 6:06 PM (221.148.xxx.13)김치볶음밥 해 드세요.
3. ㅋㅋ
'08.10.29 6:18 PM (59.29.xxx.137)카레라이스....... 먹고싶어요
4. 원글이
'08.10.29 6:22 PM (117.20.xxx.60)케케 집에 김치도 없고 암것도 없어서
오징어 사다가 오징어뽀끔 해먹을래요. ^^5. 조아조아
'08.10.29 6:32 PM (124.80.xxx.137)콩나물밥 해먹으려고 퇴근길에 콩나물 샀어요.
감기기운이 있어서 한 봉은 콩나물밥 해먹고
한 봉은 내일아침 콩나물국 진하게 끓이려고요.
반찬하기 귀찮네요. 몸이 아프니...
(쌀 잠깐 씻어놓고 불기 기다리며 82를 기웃거리는 제가 너무 웃기네요. ㅎㅎ)6. 인천한라봉
'08.10.29 6:35 PM (211.179.xxx.43)저 뚝배기에 밥해서 누룽지 만들어 아기한테 백김치랑 감자국이랑 먹이고.
저는 라면 먹었네요..ㅋㅋ
저는 면을 너무 좋아해서.. 냉면도 무지 좋아하는데.. 쇠고기 이후 냉면을 못먹어서.. 슬픕니다.
겨울에 먹어줘야하는건데..7. ..
'08.10.29 6:42 PM (218.145.xxx.57)흐흐..쟈스민님 한우가 왔어요. 좀전에..쓰읍..
8. ~~~
'08.10.29 6:45 PM (125.180.xxx.134)단수입니다.
낮에 구워놓은 이면수.. 계란말이 콩나물무침 된장찌게..김치..9. 우리집은
'08.10.29 7:15 PM (220.85.xxx.136)청국장 계속 먹어요~다먹으면 또 끓이고...
시래기국이나 김치찌게도~~10. 방금
'08.10.29 8:25 PM (211.105.xxx.61)목살에다가 텃밭에서 뽑은 무솎음잎사귀먹었어요
앞집 할머니가 주신 파종자에서 나온 여린 파랑같이요
텃밭에 키운 무 농약이나 화확비료 하지 않구 키우는것 너무 힘들어 걍 뽑아서 먹습니다
배추도요
그 앞집 할머니가 주신 집장이라고 하나요?
그 집장에 찍어서 먹으면 식당에서 내주는 허브소스하고 비교도 되지 않게 게운합니다11. 면님
'08.10.29 8:40 PM (121.88.xxx.129)저는 방금...
조개탕 끓여먹었어요. 요즘은 국이나 탕없이 밥먹기 싫네요.12. 영효
'08.10.30 4:24 PM (211.173.xxx.18)저두 퇴근하면 늦는데 아들두녀석과 뭐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그래두 하루종일 일하고 저녁에 그녀석들과 저녁먹으며 자는게 제 유일한 낙이네요
어제두 엄마오면 저녁같이 먹자는거 할머니랑 먹으라구 했는데
오늘은 김치찌게해서 삼겹살 먹으야겠네요
농협에 소라두 있던데 그것두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