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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촛불수배자 모두 빠져나가....
지금 다음기사에 떠 있는데요
속시원하네요
보기좋게 견찰 따돌리고 어디로 꼭꼭 숨어서
어청수 모가지 잘릴때까지 절대 자수하지 마시길~~
1. 기쁜소식
'08.10.29 5:27 PM (211.173.xxx.198)기사링크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081029151808835&...
2. 스님들
'08.10.29 5:29 PM (59.10.xxx.194)어째 좋아했을거같다는.. -_-
3. ..
'08.10.29 5:31 PM (124.137.xxx.130)안티명박 회원님은 촛불집회 참석후 자진출두할 예정이였으나 집회 참여를 위해 이동 중 경찰에 연행되었다고 하네요. 많은 시민들이 수사를 받고 있는 현재에 은신은 무의미하다고... ㅜ.ㅡ
4. 세우실
'08.10.29 5:33 PM (125.131.xxx.175)비대위나 흑사단 쪽에서는 오히려 어이없어 하는 곳도 많습니다.
백은종님 연행되고 난 후로는 책임감 없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고 하지요.
제 경우는 여전히 겨울을 어쨌건 따뜻하게 날 수 있다는 사실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현장에서 매일 살다시피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대책위가 그닥 큰 힘을 주고 있지는
못하는 모양이예요.
어쨌거나 상징성 때문에 박제되어 있기 보다는 어딘가에서 또 다른 날개 펴고
날아서 돌아오길 바랍니다.5. 기쁜소식
'08.10.29 5:39 PM (211.173.xxx.198)저는 자수하는거 반대입니다.
물론 다른분들(백은종 부대표 포함해서)이 더이상 부담을 주기 힘들어서 자수를 택했는지 모르겠지만, 자수라는건... 죄가 있을때 하는게 자수 아니던가요
단, 1%도 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자수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조계사에 쫙 깔려있는 그 사복견찰들을 따돌리고 탈출에 성공했다는것이 저는 속시원합니다.6. ...
'08.10.29 5:42 PM (59.10.xxx.219)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4년반만 잘 견뎌주세요..7. 보리수
'08.10.29 5:47 PM (211.232.xxx.148)기쁜소식님의 댓글에 100%동감
8. 마.딛.구.나
'08.10.29 9:54 PM (220.78.xxx.18)안티명박 부대표 백은종님처럼 무기력한 모습보이지말고,
견찰들 안보이게 훗날을 기약하시기 바랍니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