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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교재가 좋은가요???
장터에서 어떤 책이 있나 보다 보니, 유독 튼튼영어 책이 많이 나와있어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떻게 활용을 한는 것인가요?
활용이 안 되어 장터에 많이 나와있는 것일까?? 아님 그 반대일까 매우 궁금해요.
테잎도 있고 워크북도 있고...
엄마가 집에서 해 줄 수 있는 교재인지, 선생님이 오셔야 하는 교재인지 궁금해요.
참고로 아이는 영어의 맛을 알고 쓰고 싶어하는 6세 여아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엄마좋아
'08.10.28 2:33 AM (58.225.xxx.242)튼튼영어 교재가 어린아이 영어재미붙여줄때 괜찮은것같아요..원래는 교재 10만원정도에 사면 선생님이 한달에 3번정도 방문하면서 추가비용은 없는데..교재가 3권뿐이라..급한마음 아니시면 장터같은데서 교재만 저렴(하다면?)하게 구입해서 자주 들려주고 읽어주면 엄마표로 활용하기 훌룡하죠..
저희아이도 튼튼뿐아니라 오디오포함되있는 저렴한교재 다양하게 들려주고 읽어줬더니..이젠 곧잘 알아듣고 말도 몇마디씩하네요..
기왕이면 비슷한 주제들로 이루어진책들을 고루 보여주세요..
아이가 단어뜻같은거 저절오 아는경우가 많네요..
곰에관한건 있다고 다른 종류를 사줄께아니라 곰에 대한책 여러가지..
음식에 대한책도 여러가지..그러다보면 안알려줘도 애들이 더 금방 깨치더라고요..대신 무슨뜻이냐고 묻진마세요..
놀듯이 하다보면 깜짝 놀랄일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싸고 좋은책 많이 사주세요..
영.유보내실 비용보단 적게들고 효과는 훨씬 좋을거예요..2. 활용이
'08.10.28 3:00 AM (211.192.xxx.23)안되서 나오는건 아니고 선생님하고 수업한 교재를 파시는거겠죠...
장터 나오는건 정말 구입가에 비하면 너무 싼거니까 엄마만 부지런하심 큰 효과 보실거에요,,
저는 게을러서 들인 돈이 잇어야 겨우 하는 스타일이라 지금도 열심히 한달에 십몇만원 들여서 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최상의 교재인것 같아요,,3. 그런데
'08.10.28 7:03 AM (125.252.xxx.138)그게 전에 어느 님이 '콩글리쉬 교재'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 좀 그렇습니다.
영어 좀 잘 아는 분이신 듯 싶던데요.
하지만, 저자가 외국인이던데, 어떻게 콩글리쉬 교재를 썼을까 싶기도 하고요.
물론, 외국인라고 다 영어권 생활자는 아니겠지만요.
전 교재를 다 접한 게 아니라서(영어가 짧기도 하고..^^;) 그런지 몰라도 그런 느낌 못 받았거든요.
교재를 한 번 보시면, 딱 감이 올 거예요.
교재는 아이들이 좋아하게 쉽고 재미있는 편입니다.4. dog paddle
'08.10.28 7:58 AM (116.120.xxx.93)튼튼 교재는 아이가 하고 있고 재미있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좀 이상타 싶을때도 몇번 있었어요.
일테면 개가 헤엄치는게 dog paddle이라든지
등등 이게 정말 영어에서 적당하게 쓰여지는 표현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5. ^^
'08.10.28 8:33 AM (125.252.xxx.138)dog paddle은 맞는 표현인 듯 싶은데요.
그런 관용어(관용구?)가 있지 않나요?6. 짱
'08.10.28 5:20 PM (218.158.xxx.211)튼튼영어 교재가 참 잘나오긴 했어요
그만큼 교재비가 무지 비싸네요..
책두권에 테잎6개짜리가,보통 10만원이에요
그러니 한시리즈가 보통 6셋트이니 5~60십만원이에요
교육이라야 일주일에 일이십분이고, 교육안받아도 책값은 똑같다고 하네요
어차피,,선생님 가고 나면,,엄마가 아이랑 테잎들어가며 활용하는 교재니까
차라리 새걸로 수업받지말고,
장터등에서 중고로 사서 보충교재로 활용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7. 하고있는데...
'08.10.28 6:47 PM (122.38.xxx.241)지금 하고있는데 방문수업은 뭐든 꾸준히 반복해야하는 습관이 중요한것 같구요...
교재내용은 유치부 아이들이 접하기에 적절한거 같네요.
비용은 단계별로 1단계60만원줬고 수업비포함이랍니다.
엄마가 부지런하고 발음이 좀 된다면 중고로 교재사서 엄마표 수업도 괜찮을거 같아요.
전 제가 사투리발음식이라...에로사항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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