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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지금 드시고 싶으신게 뭐예요?
조금전에 술빵이 너무 먹고싶어서 한개 사왔는데 맛이 없네요..ㅎㅎ
82님들은 뭐 드시고 싶으신가요?
1. 아
'08.10.23 2:06 PM (121.129.xxx.235)지금 배고픈데..
뜨끈한 설렁탕에 밥 말아먹고프당
잘 익은 깍두기와 함께..2. 생강차
'08.10.23 2:07 PM (203.232.xxx.161)비가 오니 따뜻한 생강차가 먹고 싶네요...
작년에 시어머님이 만들어주신거 다 먹고 하나도 없으니 더 생각나네요..ㅎㅎ
올해는 백수라 저도 한번 만들어볼까 하는데 생강차는 언제쯤 만드나요?
할일도 없고 생강이나 깎고 앉아있으려구요..ㅠㅠ3. 전
'08.10.23 2:09 PM (121.131.xxx.162)김밥이요....~
좀이따 나가서 사먹을거에욤..~4. ㅎㅎ
'08.10.23 2:11 PM (59.10.xxx.219)해물파전이요..
날이 꾸리해서 그러나 전이 먹고파요~~5. ㅋㅋ
'08.10.23 2:11 PM (218.39.xxx.183)전....커다랗게 부친 파전에...막걸리 한잔 마시고 싶어요...(좀 있음 애 올 시간이라..생각만..ㅋ)
이런날...처녀적엔..꼭 친구들이랑..인사동 가서..한잔씩 마셔주고 했는데..
이젠..추억만 꼽씹고 있네요..그땐..좋았지~~~이럼서..6. 맛있고
'08.10.23 2:13 PM (211.199.xxx.21)쫄깃~쫄깃한 떡볶이 정말 정말 먹고 싶어요~~~
7. 3babymam
'08.10.23 2:14 PM (221.147.xxx.198)전...매콥한 아구찜이 넘 먹고 싶네요..
둥이 낳고는 한번도 못 먹으려 가서....
아~~넘 넘 먹고 싶당8. 저는
'08.10.23 2:14 PM (121.134.xxx.53)탱글탱글한 연시.. ^^
9. 짬뽕
'08.10.23 2:17 PM (221.162.xxx.34)먹구 왔어여~~~
숙주랑 부추 잔뜩 넣은 해물 짬뽕!!!
비오니꺼 땡기더라구여...
아쉬운건, 약간의 알코올???ㅋㅋㅋ10. 군만두
'08.10.23 2:17 PM (124.54.xxx.18)거의 안 먹는데 갑자기 요리물음표에 질문보니깐 막 땡겨요.
11. 저는
'08.10.23 2:18 PM (222.108.xxx.69)속이안좋아서 새콤달콤 귤먹고싶어요
12. ㅇ
'08.10.23 2:18 PM (220.75.xxx.125)좀전에 삼치회먹었어요. 큰 아이스박스 한개 선물로 들어와서^^;; 기름져서 그런지..뭔가 개운한게땡겨요
13. .
'08.10.23 2:20 PM (61.109.xxx.66)치킨샐러드...
14. ㅎㅎ
'08.10.23 2:23 PM (211.209.xxx.137)저는...하고 쓰려다 님들 덕분에 그냥 배불러 물러갑니다.
15. 커피
'08.10.23 2:24 PM (125.184.xxx.11)뜨근한 아메리카노 한사발
16. 저..
'08.10.23 2:24 PM (203.142.xxx.231)파전에 동동주 시원하게 먹고파요..
17. 저도
'08.10.23 2:32 PM (124.56.xxx.11)커피,그것도 다방 커피요.
18. 뜨신
'08.10.23 2:38 PM (122.35.xxx.227)누룽지..숭늉도 같이..쓰읍
19. 은석형맘
'08.10.23 2:43 PM (221.153.xxx.81)깐돌이요..^^*
20. .
'08.10.23 2:51 PM (220.123.xxx.68)전 신떡! ㅠ.ㅠ
21. dma,,,
'08.10.23 2:51 PM (118.33.xxx.178)홍어삼합 먹고싶네요,,,그런데 주변에있는사람들이 다싫어해서 같이먹을사람이업네요,,ㅋ
22. 꼬꼬모
'08.10.23 2:55 PM (218.52.xxx.188)잔치국수요~
23. 열 올라서
'08.10.23 3:27 PM (211.219.xxx.149)소주에 쥐포
24. 간짬뽕 or 비빔면
'08.10.23 3:40 PM (211.110.xxx.2)간짬뽕(양파 넣은)이나 비빔면에 군만두 몇개 곁다리로 튀겨 맥주 먹으면서 TV 보면 딱이겠네요~;
25. ...
'08.10.23 3:42 PM (211.210.xxx.30)떡볶이에 맛있는 순대 먹고 싶어요.
순대가 더럽다하여 주변에서 하도 말려 사먹은지가 한참되요.26. 임부장와이프
'08.10.23 4:19 PM (125.186.xxx.61)저는요...
님들이 말한 음식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어요.ㅎㅎㅎ
종류도 어쩜 저렇게 다양할까?
다 차리면 뷔페가 되겠네!ㅋㅋㅋ27. 광장
'08.10.23 4:21 PM (121.186.xxx.126)도야지 목살 삶은 거에 묵은 김치 보쌈해서 소주 한잔... 캬ㅋㅋ
28. 지금땡기는건
'08.10.23 4:37 PM (219.240.xxx.253)치킨에 맥주죠 ㅋㅋ
29. 고마마.
'08.10.23 7:43 PM (221.140.xxx.76)ㅎ..고마마는 울 큰 딸이 어렸을때 고구마를 고마마라 하더라구요.
지금 고마마 구워서 먹고 있어요.
오늘 저녁은 고마마로 해결 해요.^^*30. 션한~
'08.10.24 4:15 PM (211.193.xxx.4)아이스크림요~~ㅎ
31. 떡볶이요
'08.10.24 5:30 PM (58.224.xxx.209)떡볶이 먹고잪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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