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을 끓였습니다.
난생 첨입니다.
모양새는 전문점 부럽지 않았어요..
새알심 둥둥,,,걸쭉하고 진한 앙금..
그런데......
왜 쓴거죠?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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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잘못했나요?
팥죽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08-10-20 21:56:13
IP : 125.187.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0.20 9:59 PM (220.92.xxx.194)팥삶을때 첫물 버리셔야하는데...
2. 첫물
'08.10.20 9:59 PM (121.169.xxx.32)한번 끓이고 첫번째물은 버려야 쓴맛이 안나요.
떫기도 하고 ..한번 끓인물은 버리고 두번째
뭉근하게 끓이셔야 했을듯 합니다.3. 이런...
'08.10.20 10:04 PM (121.88.xxx.33)원글님께는 쓰디쓴 실수이겠으나
팥죽 한 번 쑤어볼까 싶었던 저에게는 크나큰 교훈을 주셨습니다. ^^4. 팥죽
'08.10.20 10:18 PM (125.187.xxx.60)그나마 누군가에 교훈이 되어서 다행이군요..
실수는 성공의 어머니!!5. 왜쓸까?
'08.10.20 10:23 PM (222.238.xxx.229)저 한번도 팥삶을때 첫물 따라버리지 않아도 한번도 쓴맛난적없었는데....
저도 여기서 배워서 그렇게 해야지 하면서도 매번 잊어먹어요 ㅠㅠ
설탕 약간 넣어드시면 쓴맛이 조금 나아지지않을까요~6. 하루밤
'08.10.20 10:27 PM (125.142.xxx.106)물에 담그어서 불린다음에 끓이면 금방 물러지고 쓴맛도 제거하고
저는 그렇게 끓여여7. 팥은
'08.10.20 10:56 PM (59.19.xxx.55)팥은 안 불려 질건데요
8. 잘 불려져요
'08.10.20 11:23 PM (222.238.xxx.229)팥도......아주 묵은거 아니면요.
저도 담가 두었다 삶아요.
위에 하루밤님댓글처럼 그래서 안쓴건지......9. 로쟈
'08.10.20 11:32 PM (122.32.xxx.21)팥은 부끄러워해서 밤에 불려야 불려진다고...어디서 들었습니다.
10. ...
'08.10.21 12:51 AM (222.98.xxx.175)저도 잘 잊어버리고 첫물 안버리고 하는데 쓰지는 않았어요. 제가 한건 양이 아주 적어서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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