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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은행들이 곧 망하지는 않겠지요?
뉴스를 믿어야 하는지, 아님 아고라의 정보를 믿어야 하는지...
저~ 대형 은행들이 어렵다고 하는데 당장 무슨일이 나는건 아니겠지요?
다음주에 외국에 나갈 일이 있는데... 한 2-3주 나갈거 같거든요~
그 사이에 무슨일 날까봐 걱정되요...
외화예금하고, 골드리슈가 조금 있는데... 예금자 보호가 안되잖아요...
그것들 다 헤지하고 가야하는지 아님 그냥 다녀와도 되는지...
2-3주 사이에 대형은행들이 망하거나 그러지 않겠지요?
얼마되지 않는 돈이지만 저에게는 정말 어렵게 모은 돈이라 걱정되네요...
1. ^^
'08.10.18 11:29 AM (59.29.xxx.81)전 금리비교해보니 많이 차이나지 않아서 우체국에 예금했어요..
2. .
'08.10.18 11:34 AM (203.229.xxx.213)아무도 장담 하지는 못하는 상황이 이지만
다 해지하고 그러는 건 아닐듯 합니다.3. 전
'08.10.18 11:43 AM (123.109.xxx.38)여기서 은행도 불안하니 다 해약하고 금고사서 금고에 넣어놓는다 뭐 이런 비슷한 글을 봤던거 같은데 그거 보고 정말 헉~했습니다.
지금 경제적 상황을 잘 파악하고 미리 준비하고 아끼는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호들갑(?)떠는 건 지금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거 아닌가요?
지금이 집을 살 적기가 아니라는 말은 공감이 가지만, 상황이 안좋으니 잘 살고 있는 집 팔고 예금 다 해지하고 돈 쥐고 있으라는 글들 보면 실소가 납니다.
보다보면, 필수품 사다 집에 쌓아놔야 하는거 아니냐는 글도 있더라구요.ㅎㅎ
원글님 글을 보니, 우리나라 올해안에 폭삭 망하겠어요. 전운까지 감도는거 같고..4. ...
'08.10.18 11:52 AM (122.36.xxx.221)얼마 전 미국에서 금고가 불티나게 팔린다는 기사가 떴더랬죠.
사람마다 경제 위기에 대한 인식과 대처가 다를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불안한 심리를 비웃을 자격은 없을텐데요.5. .
'08.10.18 12:40 PM (119.203.xxx.201)그냥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는건 사실이고,
앞으로 더 어렵다니까
갈아타는 타이밍을 잘 조절하세요.
전 어제 상호저축 세군데 갔었거든요.전세금 예치해 놓은것
만기 되어 재 예치하느라구요.
대충 그곳 재정 확인하고 단기로 단리도 들었어요.
이 와중에도 틈새 시장 활용해야지요.
펀드에 물린게 너무 많아^^
저축은행 다 문닫겠어요?
단리도 예치 많이 하던데요,
세곳(강남) 얼마나 사람이 많던지...
저 5시 30분 넘어서 제차례였답니다.
돈있는 사람이 또 이렇게 많구나 싶었어요.6. ..
'08.10.18 1:26 PM (58.230.xxx.2)불안심리로 뱅크런 일어나면
진짜 문제없던 은행도 넘어가겠어요...
공포가 무섭긴 한 것 같습니다.7. 학습효과..
'08.10.18 2:46 PM (121.135.xxx.162)강 만수씨 덕분에 일생에 두번이나 이런 꼴을 보게되니 그런거 아니겠어요?
처음에야 인터넷도 없었고 신문도 온통 뻘소리들만 하는 통에 모르고 당했지만
이제는 고급정보가 인터넷에 넘쳐나지요...
마음만 먹으면 나름대로 개인이 알아서 대책을 세울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이런 와중에도 그냥 "공포감" 운운하시는 분들은 정말 여유있으신 분들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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