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004년 12월생 아이, 내년 병설유치원 보내고 싶은데요..

외동맘 조회수 : 375
작성일 : 2008-10-14 10:09:59
요즘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하다는데 주변 사람도 별로 없고 인터넷 검색에 한계를 느껴
여기 문 두드리게 되네요^^;;. 정말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ㅜㅜ
04년 12월생(나이로는 5세)인데 지금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구요,
8세에 학교에 들어가니까 2년동안 병설유치원을 보내고 싶어요.
검색을 해보니 제가 사는 동이 아닌 옆동에만 초등병설유치원이 2군데 있는데 받아줄지,
병설은 무조건 차량운행을 안하는 것인지를 모르겠어서요.
경쟁이 치열하다고 하던데 벌써 겁이 나네요.
기타 병설유치원 보내신 선배맘들, 어떤 얘기든 좀 듣고 싶어요..^^



IP : 59.14.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설유치원좋아요
    '08.10.14 10:16 AM (211.106.xxx.194)

    큰아이,둘째아이, 4년째 병설유치원 보내고있는데요
    병설유치원은 차량운행 안합니다.
    등하교시 부모님이 데리고 다녀야합니다
    저는 우리유치원에 아주 만족해 하는데요
    우리유치원은 전국에서도 몇순위안에 드는 좋은 유치원이고 ^^
    동네마다 다~ 사정이 다르답니다
    제일 좋은건 보낼 예정인 유치원 학부모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날잡아서 하교시에 유치원앞에 가서
    직접 사정 얘기하고 물어 보세요
    좀 부끄럽겠지만 그래도 아이의 2년 생활이 걸렸잖아요^^

  • 2. ....
    '08.10.14 1:45 PM (222.98.xxx.175)

    우리동네 보내는 분 여쭤보니 가격은 진짜 몇만원 안합니다. 그래서 경쟁이 치열하다고요.
    대신 점심 안 먹고 오고요. 방학 5주 한답니다.

  • 3. 시골.
    '08.10.14 5:04 PM (211.196.xxx.214)

    저희 아들 04년 12월생이에요
    올 3월부터 병설유치원보냈습니다.
    그전엔 한군데도 다닌데 없구요. 처음으로 어디 다닌데가 병설이에요.
    학교내 급식실에서 점심까지 먹고오구요
    우리아이는 1시에 마친답니다.
    종일반 신청하면 한달에 추가 만원씩 간식비만 내고
    오후 5시까지 수업있구요
    정규반 1시까지는 담임선생님이 수업진행하시구요
    오후반은 종일반 선생님이 따로 계세요.
    한달에 두번정도 스쿨버스타고 가까운데 체험학습도 가고
    애들 나이가 6세 7세 섞여서 있으니 형누나들과 같이 지내면서 곁눈질로 배워오는게 많네요.
    한글도 하나도 안가르쳤는데 그냥 반애들 이름외우면서 하나둘씩 늘어가고.,,
    점심먹고 운동장에서 바깥놀이도 매일 한시간씩하고 옵니다.
    한달에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하나도 없구요.
    원비 당연히 싸구요.
    안좋은점은 방학이 초등학생이랑 같다는거...
    정말 그것 빼고는 유치원가서 신나게 형 누나들이랑 놀다 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308 한우 뼈 고으는 부분에 대해 여줘봅니다. 2 ? 2008/10/14 445
240307 여의도가 직장, 서울에서 집 구하기 10 고민맘 2008/10/14 1,104
240306 혹시 주상복합형 아파트 사시는 분 계세요? 3 궁금 2008/10/14 855
240305 엿질금 앙금이 혹시 피부미용에 좋을까요? 식혜 2008/10/14 286
240304 솔직히 살면서 외도한번 안해본 사람 있을까... 69 예나정 2008/10/14 9,967
240303 예금이자 말이에요~ 7 초짜 2008/10/14 826
240302 달러가 이렇게 내리다니..... 속쓰리려고 하는.... ㅠㅠ 17 흐엉 2008/10/14 5,704
240301 강동어린이회관 일요 시간제 보육 꾸러기 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1 즐거운 소식.. 2008/10/14 268
240300 여쭐게요 도움바람 2008/10/14 138
240299 영향력 커진 뉴라이트진영 “우향우” 교육재편 앞장 리치코바 2008/10/14 151
240298 장 안보기 하루째 어떠셨나요? 17 ㅎㅎ 2008/10/14 1,387
240297 두통에 관한.. 9 제비꽃 2008/10/14 436
240296 미국 중산층 붕괴를 바라보며(펌) 2 붕괴 2008/10/14 634
240295 우체국 사칭에 당한것 같아요 3 보이스피싱 2008/10/14 648
240294 형제 자매중에 이혼하신분 계세요? 7 가까이서.... 2008/10/14 1,889
240293 아기낳고 얼마정도 있다가 해외여행갈수 있을까요? 13 출산예정 2008/10/14 451
240292 정신과(가족 심리치료)추천해주세요 1 문의 2008/10/14 341
240291 배란일이 늦어 임신이 잘 안 되요.. 3 엄마 2008/10/14 425
240290 2004년 12월생 아이, 내년 병설유치원 보내고 싶은데요.. 3 외동맘 2008/10/14 375
240289 한우DNA 검사 신청하세요~ 3 인수얌 2008/10/14 275
240288 내가 환매하고 나면 오르네. 8 으이그 2008/10/14 1,267
240287 먹어도될까? 비니맘 2008/10/14 185
240286 여행가도 될까요? 19 결혼10년 2008/10/14 928
240285 요즘 예금금리가 7% 넘는건가요? 18 냐앙 2008/10/14 1,589
240284 삼풍아파트 전세 어떨까요?(서초구전세) 8 전세집 2008/10/14 1,366
240283 피곤한 친정엄마의 성격.. 10 지칩니다. 2008/10/14 1,822
240282 원글 삭제합니다. 31 며느리.. 2008/10/14 1,804
240281 삼화금속 무쇠솥 쓰시는분 계신가요? 무쇠가좋아져.. 2008/10/14 352
240280 적금 다시들기 어떨까요 2 적금 2008/10/14 556
240279 한반도 대운하 재단이 생겼답니다. 12 .. 2008/10/14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