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양 전 비서관은 참여정부 시절에도 두 차례 대통령의 라디오 주례연설을 검토한 바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 전 비서관은 "두 번 다 방송사에서 제안을 받았는데 한 번은 이런 논의가 좀 부담이 돼서 피했고 한 번은 대통령이 고사를 했다.
왜냐하면 노 대통령은 재임 중에 국민과의 대화나 이런 토론회 같은 소통행사에서 절대 남이 써주는 원고를 그대로 읽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라디오 연설을 하게 되면 당신께서 국민들에게 드릴 이야기를 당신께서 직접 집필을 해야 되는데 그 집필을 매주 직접 할 엄두가 안 난다고 하시니까 참모들도 어쩔 수가 없어서 두 번 다 성사가 안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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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92297&PAGE_CD=N...
국개들은 설레였나? 방송사에서 요청했었네......누구는 집어서 하라고 시키고 누구는 하라그래도 안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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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때도 라디오 주례 연설 추진
국개 조회수 : 228
작성일 : 2008-10-10 16:59:09
IP : 202.136.xxx.2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송장악
'08.10.10 5:32 PM (121.190.xxx.37)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92297&PAGE_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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