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그릇이 예쁜거 이거 병이지요?
블러그에 다니거나
혜경선생님 글을 보면서 소담하게 담아낸 음식과함께 거기 깔린
그릇 들이 얼마나 궁금하고 갖고싶은지요
다~~~사들일수는 없구
아가씨때도 커피숍 예쁜 컵과 레스토랑의 후추통 이런거 다 뒤집어서
이거 어디꺼지? 하구 궁금해하구,,,,
아줌마되어도 여전해요,,
일전에 혜경선생님 그릇장가득하던 그릇 정말 부럽던데,,,
아,,,,,,,,,,,,그릇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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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욕심
요리는 꽝 조회수 : 976
작성일 : 2008-10-08 10:25:13
IP : 211.176.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8.10.8 10:31 AM (124.80.xxx.26)저~~도! 그릇 이쁜거 보면 그냥~~못지나가는 스~~탈 임니다!^^ 그렇다보니 사용 못해보고
전시만 해 놓는 그릇들도 많구요!
왜~~그런지? 모르지만 저는 결혼후 부터 생긴 버릇 인거 같아요!
지금은 좀~~자제 할려고 하는뎅~~ 가끔! 지르고 있는중~~ㅎㅎ2. 저도2
'08.10.8 11:03 AM (163.152.xxx.46)그러나 두녀석들 틈이 남아 나지 못하는 것을 상상하며 애써 누르고 있습니다.
3. ..
'08.10.8 11:18 AM (121.166.xxx.79)음식 맛은 그럭저럭
하지만 담을 땐 예쁜 그릇에 담을려고 노력해요.
그러면 나만의 만족감이 온다고나 할까?
이것이 그릇에 대한 지름신을 뿌리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자제하려고 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저 예쁜 그릇을 데려가랴 하면서 또 지름니다.
지름신이여 물렀거라!!!!!!4. 취미가
'08.10.8 11:37 AM (61.38.xxx.69)요리책보기
그릇 사기랍니다.
이게 진짜 요리로 된다면 월매나 좋을까요?
지금 환율때문에 직구 못하고 있어서 좀이 쑤셔요.5. .....
'08.10.8 11:39 AM (99.229.xxx.122)그것도 한때예요.
사고 싶으면 사세요.
예전에는 책을 그렇게 사고 싶었고
그 다음에는 그릇 사는데 필이 꽂히나 했는데...
지금은 사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어요.
나이 40넘으니까 짐을 더 늘이고 싶지 않고 줄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사고 싶으면 사세요.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즐기세요^^
그것도 한 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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