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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양라면 들 사시나요?
근처 홈플러스에 가봤더니 이제는 삼양라면 코너가 옛날 처럼 구석에 있고는 다시 농심이 쫙 깔렸던데요
아직도 의리 상 농심은 안사려고 노력중입니다만 다른분들은 계속 삼양 사시나요?
1. 하하
'08.10.6 3:16 PM (59.6.xxx.69)저도 의리 내지는 암튼 안삽니다.
이젠 삼양이 더 입맛에 맞아서요.2. 네
'08.10.6 3:16 PM (121.152.xxx.107)의리라기보단.. 이젠 그냥 삼양에 익숙해졌어요~ ^^;;
맛있기도 하고..
사다둔 황태라면 다 먹어가는데 이번엔 원조 삼양이를 데려와볼까 싶어요.
근데 오늘 간짬봉 사러갔는데 없어서 서운했다는~~~ --+3. ,,,
'08.10.6 3:17 PM (211.187.xxx.200)네, 그럼요.
전에는 몰랐는데, 어쩌다 농심 사보면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먹고 나면
그릇이며 씽크대 주변이 기름기로 범벅이 되는 것 같아요.
뱃속은 어떨지.... ;;;
쌀라면도 나왔다던데 아직 눈에는 안 띄네요?4. 리치코바
'08.10.6 3:17 PM (203.142.xxx.171)네! 계속 삼양만 주야장천 길거리에서 신문(경향/한겨레)을 팔며 먹고 있습니다! 역시 맛있슴다!
5. 아꼬
'08.10.6 3:17 PM (125.177.xxx.145)의리라기보다는 건강을 염려하는 맘때문에도 쭈욱 삼양인데요.
6. ^^
'08.10.6 3:18 PM (121.169.xxx.120)그제 대관령 김치, 쇠고기면, 수타면 사왔습니다
전 msg없다는 이유만으로도 삼양입니다^^7. 리치코바
'08.10.6 3:18 PM (203.142.xxx.171)한넘(넝심)만 팹시다! 삼양은 계속 사랑! 쭈~~~~~~욱!
8. ..
'08.10.6 3:18 PM (221.146.xxx.134)우리동네 마트도 삼양은 여기저기 흩어져있고
다시 농심이 평수를 넓혔더군요.
맥주에도 농심이 사은품으로 붙어있고...
국민들 잡을 자신있다..이거겠죠.9. 네
'08.10.6 3:19 PM (121.152.xxx.107)아차.. 그리고 지난 주말 라면먹고 설겆이하던 남편
어~ 진짜 기름없네. 황태라면은 기름에 안튀긴면이야?
그러길래..
아닐걸.. 근데 확실히 삼양이가 기름기도 거의 없고 설겆이하기도 편한 건 사실이야..
했네요.10. mimi
'08.10.6 3:20 PM (124.49.xxx.10)저도 계속 삼양~~~~~~~~~~~~~~
실은 그동안 줄곧 신라면만 먹다가 요즘은
삼양 맛있는 라면으로 정착
안튀긴면은 칼로리부담없어 좋은데 남편이 국물이 맛없대요
바지락칼국수도 맛있는데 가격압박 (라면 자주 안 먹기때문에 5개 번들의 부담도 있공)
원조 삼양라면도 가끔 사고..
그냥 칼국수도 사봤는데 면발은 맛있어요~ 간짬뽕은 국물없는 스탈이라 간식같고
전 앞으로도 계속 쭉~~~~~~~~~~~~~~~~~~ 삼양라면이에요!!!!!!!!!!!!!!!!!!!!!!!!!!!
참 오뚜기 백세카레면 컵 작은거 이것도 사다먹어요~ 울 동네수퍼에는 없다는...11. 삼양조아
'08.10.6 3:20 PM (59.10.xxx.219)무조건 삼양이요..
일단 너무 맛나요..
황태라면, 간짬뽕, 바지락칼국수..
이상 울집 비상식량임돠~~12. 리치코바
'08.10.6 3:21 PM (203.142.xxx.171)어제 몇몇 진보계열의 절친한 동지들과 북한산에서 암벽을 난생처음 탔는데, 그 자리에서도 역시 '삼양라면'의 칭찬이 자자했답니다! 특히 용인에서 입담이 끝내주는 동지의 "삼양"을 즐겨 먹는다더군요! 예전엔 넝심의 신라면을 먹었었는데, 이젠 삼양이라는군요!
13. 리치코바
'08.10.6 3:22 PM (203.142.xxx.171)왜 넝심은 아직도 컵라면 용기가 스티로폼인거야? 삼양과 오뚜기는 종이인데?
14. mimi
'08.10.6 3:24 PM (124.49.xxx.10)실은...요부분 오해없으시길... 세상의 조용하던 시절엔 신라면을 먹었다 이 얘기임 ^^;;
15. 올리부
'08.10.6 3:24 PM (221.157.xxx.166)넵! 계속 삼양 사고있습니다~~
16. 우리 가족은
'08.10.6 3:25 PM (116.33.xxx.149)전에는 애들이 졸라 한달에 겨우 한번 정도 먹었는데,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은 먹는거 같아요.
근데..전쟁기념관의 별난물건박물관 가서 매점에 가니
죄다 농심에 팔도가 하나정도? 팔도 먹었는데 맛이 영~~
농심가와 팔도의 연줄이 기념관에 닿았나 싶은것이..
그집안들이 힘이 좀 있다하니 의심이 좀 되더이다...17. 삼양
'08.10.6 3:27 PM (218.147.xxx.115)삼양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다른 라면 쉽게 못바꾸죠.
맛과 건강을 두루 갖춘 라면인데.
개인적으로 미치지않고선 돈주고 쓰레기 푸라면은 안사먹을 거에요.18. 당근
'08.10.6 3:27 PM (222.111.xxx.126)삼양이죠..
생각난 김에 내일은 마트에 검열이나 나가 볼까? ^^;;19. 네..!
'08.10.6 3:28 PM (211.198.xxx.193)저도 어제 황태라면 사서 저녁으로 남편이랑 신김치 꺼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칼국수 사러 간건데 저희동네는 칼국수가 절대 안들어오네요..--
집에 열무비빔, 황태라면, 맛있는 라면, 맛있는 라면 사발면 이렇게 있어요...흐흐..
간짬뽕이 떨어져서 오늘 저녁 사러갈거예요~~
그리고 먹으면서 엄마한테도 꼭 말씀드려요..
삼양은 MSG가 없대...엄마도 아빠랑 가끔 드시는거여도..꼭 삼양으로 사용~~~~20. 삼양라면
'08.10.6 3:29 PM (222.111.xxx.227)이 계속 먹으니 입에 붙는 맛이 생겨요.
처음엔 영 입맛에 안맞았는데(농심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삼양라면이 더 괜찮은것 같아요~21. 1111
'08.10.6 3:32 PM (210.113.xxx.201)오랫만에 만나 제 친구들도 다 삼양사던데요.황태라면 사서 아주 맛나데 먹었어요~~
삼양은 물 양을 조금 잡아야 맛있는듯해요~~22. 세우실
'08.10.6 3:32 PM (125.131.xxx.175)의리가 문제가 아니라 몸에 좋은 걸 먹고 나쁜 걸 거부하는 건 인지상정 아닐까요? ^^
23. ..
'08.10.6 3:33 PM (121.184.xxx.142)계속 삼양사랑해야죠~
24. 저희만
'08.10.6 3:36 PM (221.146.xxx.134)그런지
오렌지색깔 포장의 삼양라면(원조?) 국물맛에 카레맛 약간 나지않던가요?
저희가족은 그게 참 거슬리던데...
여러분은 그 맛 못 느끼셨나요?
컵라면은 안 느껴지던데 봉지라면에선 그 카레맛 같은 게 느껴지던데.....
그리고 바지락 칼국수가 따로있나요?
저흰 손칼국수만 팔아서 그게 바지락칼국수인가 해서 사 왔는데
거기서도 약한 카레맛 같은 게 나서 좀 거슬려요.
저희식구는 황태라면 최고 맛있어해요.
그리고 원조오렌지색깔 포장의 삼양컵라면 좋아하구요.25. 삼양 고고...
'08.10.6 3:36 PM (116.36.xxx.151)삼양 물양 조금 넉넉히 잡아야 더 맛있는거 맞구요...
저도 황태만 먹다가 그저께는 마트가서 대관령쇠고기면하고 수타면 사왔어요 ㅎ26. 맛있음.
'08.10.6 3:36 PM (218.236.xxx.130)msg도 무첨가고.
아침부터 순두부찌게에 원조 삼양라면 사리로 넣어 끓여 먹었네요. ㅎㅎ27. 쭈~욱
'08.10.6 3:36 PM (222.237.xxx.29)삼양만 먹어요..
28. 우리집도
'08.10.6 3:42 PM (121.151.xxx.25)삼양만 먹어요^^
29. 유림만세
'08.10.6 3:42 PM (58.143.xxx.139)엊그제 결혼기념일 맞아 강원도 삼양목장 가서 아예 한박스 사가지고 왔습니다.
30. 일편단심
'08.10.6 3:54 PM (122.153.xxx.193)삼양만 먹지요.
쭉~31. Lliana
'08.10.6 4:01 PM (124.5.xxx.159)네 쭉 ~~ 사랑하고 있습니다. ^^
32. 삼양
'08.10.6 4:08 PM (61.106.xxx.205)저도 이제는 넝심 못먹어요.
너무 자극적이라서요.......33. 당연...
'08.10.6 4:19 PM (220.119.xxx.80)삼양만 사고 있습니다...삼양라면, 장수라면등등...짜장은...짜짜로니로...애들한테도 주입시키고요ㅋ..농심은 쳐다도 안봐요...
34. 어제도 짜짜로니
'08.10.6 4:21 PM (121.149.xxx.17)한번들 업어왔지요.. 황태 원조 대관령쇠고기 잡히는대로 사다먹습니다
쌀라면은 참 맛있던데 어디서도 파는곳이 없더군요.
쌀라면도 팔아줬으면 하는 바램이..35. 제 주변
'08.10.6 4:23 PM (118.217.xxx.197)4세대 모두 삼양만 먹고 있는데요.
36. ^^
'08.10.6 4:38 PM (121.166.xxx.236)저는 황태라면보다는 장수면이 입에 맞아서 잘 먹어요. 가장 입에 잘 맞는 라면은 삼양열무비빔면. 입맛에 잘 맞아서 좋아요~
37. 삼양
'08.10.6 4:42 PM (61.82.xxx.93)쇠고기면 드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전 삼양쇠고기면에 달걀하나 넣어서 먹고 국물에 밥말아 먹는거 되게 좋아하는뎅^^a38. 저도 삼양
'08.10.6 4:45 PM (118.216.xxx.176)이제 더이상 넝심은 못먹겠어요.
입이 삼양을 원해요.39. 야참
'08.10.6 4:46 PM (125.143.xxx.200)주말 형제들 모임 나들이 중에 제가 챙겨간 야참 바지락 칼국수.
자정에 출출한데 야외에서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 끓여 먹던 맛.
정말 좋았습니다
5개씩 들어 있던 바지락 보고 다들 재미 있다고 웃었어요
조심할것은 바지락이 그 중에 깨어진게 있어요
가을 나들이 가져가서 맛보세요40. 네
'08.10.6 4:53 PM (218.235.xxx.176)저는 삼양만 사는데..
배신자 신랑은 오뚜기도 삽니다. 진라면..
삼양먹다 농심은 정말 못먹을것같아요..
저도 먹구나면 화장실로 직행한 경험 여러번있어서요.
요상하게 라면만 먹음 그러네.. 하다가
삼양으로 바꾼후 안그럽니다.41. 네
'08.10.6 4:58 PM (121.165.xxx.126)삼양라면 먹는데 우리 동네 황태라면 없어요 ㅋㅋ
42. 죽을때까지
'08.10.6 4:59 PM (211.173.xxx.198)대대손손~` 삼양라면만 먹을겁니다.
오늘 모처럼 마트에가서 원조삼양라면과 황태라면 담아왔습니다.
푸라면을 먹었던 지난날이 후회스럽습니다, ㅋㅋ43. 저두
'08.10.6 5:01 PM (219.251.xxx.248)이젠 농심 먹으라고 들이대도 못먹겠어요..
울딸은 맛있는라면이 너무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원조삼양라면도 맛있더라구요.
요리라고는 푹 퍼진 라면밖에 못끓이는 남편이 요즘은 주말에 짜짜로니도 끓여준답니다..
넝심먹을때는 라면먹을 일이 거의 없었는데, 우찌된 일인지 삼양으로 바꾸고나서는 전보다 라면을 자주먹게 되어서 좀 걱정입니다..44. 아직도
'08.10.6 5:01 PM (119.64.xxx.39)삼양구입합니다.
오뚜기는 정말 맛없어요.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해도, 맛없으면 ..............45. 저도
'08.10.6 5:03 PM (121.88.xxx.149)삼양으로 바꾸고 계속 삼양만 먹습니다. 헌데 어제 업어온 삼양라면 살 때보니
농심이 엄청 깔렸던데요. 쩝.46. 코스모스
'08.10.6 5:05 PM (211.176.xxx.238)저두 삼양 쭉 먹을거에요
47. 전
'08.10.6 5:06 PM (123.111.xxx.75)열심히 노력중입니다마, 아직 시장 점유율 보면 사실 좀 암담하긴 합니다.
48. 후후후
'08.10.6 5:06 PM (119.200.xxx.42)계속 꾸준히 사랑해주고 있답니다.
그런데 애들 먹을 과자는 짱구밖에 없어서... 슬퍼요49. 저두요
'08.10.6 5:14 PM (220.75.xxx.247)다른 건 못하더라도
라면 삼양사주는 거 하나만이라도..
젤 쉽잖아요50. 윈드
'08.10.6 5:16 PM (58.102.xxx.19)그럼요~
황태라면 간짬뽕 너무 맛있어요ㅠㅠㅠㅠ
그리고 과자는 짱구 말고 꽃게랑, 야채타임, 쟈키쟈키(?) 같은 빙그레에서
나오는 것들이 판매원이 삼양이예요. 서로 도와주는 전략을 쓰는 듯.
이런 과자들이 집앞 슈퍼에는 있는데 대형마트에는 잘 없더군요.
어차피 과자들 쟁여놓고 먹지 않기 때문에 비싸도 집앞 슈퍼에서 하나씩 사먹는게
더 절약되더라구요. 과자란 게 있으면 막 손이 가고 없으면 안 먹기 때문에 덜 먹게 돼서
살도 빠지고..^^ 근데 과자 안 먹어서 빠진 살 삼양라면 먹고 다시 찌니까ㅋ 결국 쌤쌤이네요51. 네
'08.10.6 5:32 PM (222.98.xxx.175)농심은 이젠 안먹어요.
52. 친정이
'08.10.6 5:54 PM (122.42.xxx.16)촌이예요 울엄마 6개월치 사다드리고 집엔 종류대로 골라먹지요
시댁갈때도 삼양 ,직장도 삼양 ,언젠가는 그 점유율이란것도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길~게보면 얼마나 팔리냐보다 팔면 얼마나 남느냐가 더 중요한것 아니겠어요?53. 예
'08.10.6 6:06 PM (122.36.xxx.221)그런데, 워낙 라면소비가 적은 집이라 별 보탬이 안 되고 있습니다.
54. 맞아요!
'08.10.6 6:25 PM (121.177.xxx.147)저도 어제 홈플러스 가서 보니까..
맨 앞에 너구리 1개 떠 끼워져 팔더라구요..
전,,
물론 맛있는 라면 4개에 3,040원 주고 두 팩 사왔지요~~55. 왼쪽에서본오른쪽
'08.10.6 6:28 PM (211.51.xxx.213)삼양으로 바꾸고 부터는 쭈~욱 농심은 공짜로 끼워줘도 안받아와요 ㅎㅎㅎ
56. 짜자로니
'08.10.6 7:08 PM (121.132.xxx.58)짜짜로니는 집근처 슈퍼에없어서
이마트가면 꾸러미로 몇개씩 사옵니다.
일단 맛에서 중국집 짜장면을 가볍게 압도합니다.
어제는 3꾸러미(5봉지들이) 카트에 담았다가 마눌님눈치 보여서
하나빼고 가져왔습니다.
일단 끓일때 충분히 익혀 주셔야 제맛이납니다.
짜장면은 꼬들거리면 맛이 안나더라구요.
충분히 익으면 국물을 거의다 버리고
액상소스넣고 다시볶아줍니다.
삼양을 먹어보면 농심에 손 안갑니다.
인스턴트가 다 그렇지 그래도
삼양은 맛이 섬세합니다.
개발하시는 분 중에 누군가 장인이 한분계십니다.57. 웃음조각^^
'08.10.6 7:37 PM (125.252.xxx.38)분당 2마트에서 3양라면 3종 중(황태라면,간짬뽕,김치라면???)중 2팩 이상 구매시 10%, 3팩이상 구매시 20%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필요한 분들 얼른 뛰어가세욤^^58. 칼라
'08.10.6 7:45 PM (210.0.xxx.173)저도 삼양으로 쭉~~~
집에 황태라면, 소고기라면, 원조 삼양라면 항상있습니다.........59. .
'08.10.6 9:03 PM (220.122.xxx.155)의리상의 문제가 아니라 당연 삼양인데요. 그 사태가 나고도 죄선일보에 광고한 넝심을 먹을순 없지요.
60. 당연
'08.10.6 9:26 PM (58.236.xxx.128)끓여 먹고 부셔 먹고..삼양 아니면 안먹습니다.
박스로 들여놓고 싶은데,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을까봐 번들로 사다 먹어요.61. 어쩔 수 없이
'08.10.6 10:43 PM (121.131.xxx.127)삼양 먹습니다.
애들이 좋아해서뤼,,
그런데 왜 몰랐던 종류가 이렇게 많습니까?
의리는 없습니다.
저랑 삼양은 아~무 은원관계가 없습지요
질의 승리랄밖에.62. airenia
'08.10.6 10:56 PM (116.125.xxx.151)저도 삼양만 먹어요~^^
63. rose
'08.10.7 12:05 AM (125.132.xxx.27)저희집도 이젠 쭈욱 삼양만 먹어요. 이밤에 갑자기 맛있는 라면 하나 때리고 싶네요.
참자.. 참자 ..참자 ...내일이 있다..참아야 하느니...64. 역시
'08.10.7 12:37 AM (221.159.xxx.151)삼양라면만.주위 친구들한테두 장점을 말하고 권하지요.가끔씩 라면 당길때.황태라면.맛있는 라면.떡볶이엔 사리면.
65. 앞으로도
'08.10.7 12:40 AM (59.14.xxx.63)계속 살 겁니다~~
66. 흠흠
'08.10.7 12:43 AM (125.131.xxx.54)줄곧 삼양만 먹다가 며칠 전에 너구리가 땡겨서
먹어본 지 한 1년은 된 것 같기도 하고 해서 덜렁 한 봉지 사와서 먹었는데
먹고 잠깐 눈붙이고 일어났더니 짜파게티 먹었을 때 처럼 머리가 띵하데요
이제 삼양것만 먹을 수 밖에 없네요67. ㅋㅋ
'08.10.7 12:53 AM (58.148.xxx.134)저 원조삼양라면 1박스와 컵라면 1박스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그리고 황태라면 수퍼갔다가 집어왔어요. 이젠 넝심~ 안먹어요. ㅎㅎㅎ68. 이제 농심은
'08.10.7 1:37 AM (220.75.xxx.251)이제 농심은 절대 안먹을겁니다.
그동안 농심라면 먹고 속 아파온 세월이 억울합니다.
진작 삼양을 먹었더라면 라면먹고 배아픈 고생 안했을텐데.69. 농심 아웃
'08.10.7 2:20 AM (124.49.xxx.204)애들도 저도.
농심 롯때.. 등등껀 안먹습니다. 솔직히.. 먹으래도 못 먹겠습니다...70. ^6
'08.10.7 2:55 AM (222.234.xxx.177)저도 마트에서 삼양만 사왔습니다.
삼양 먹고부터는 라면 먹고 설사가 없어요.71. ....
'08.10.7 4:33 AM (221.158.xxx.188)삼양라면이라면 생각나는일이잇네요 ㅎㅎㅎ
어려을때야기네요 계란두개같다주면 삼양라면 1개주면 그거먹는데만 일즈일 먹엇지요 [날로]
아주맛잇는라면 지금생각하니 ㅎㅎㅎㅎㅎㅎㅎㅎ72. ..
'08.10.7 8:46 AM (125.139.xxx.140)울 동네 슈퍼에 황태라면이 있길래 6개 남은 거 제가 다 들고 왔습니다. 어인 일로 황태라면을 갖다놓은건지~ 우찌 반갑던지요. 울 동네 이마트에도 없는 황태라면..
73. 저두
'08.10.7 9:17 AM (124.216.xxx.247)삼양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대형마트 가서 안먹어본거 하나씩 발견할때마다 신나서 카트에 넣어요.
지난주 드디어 바지락 칼국수와 된장라면 샀네요. 된장라면은 제 입엔 별로 안맞았어요^^;
다들 예전엔 라면 먹고 속이 안좋으신 경험이 있으신가보네요. 저두 그랬거든요.
물론 요즘은 편안~~합니다^^74. 저희집은
'08.10.7 9:36 AM (118.46.xxx.43)맛있는라면 계속 사다 먹다가 수타면 지난 주말에 수타면 사왔는데 맛이 어쩔지 궁금하네요..
75. 울동네롯데마트에는
'08.10.7 9:37 AM (125.177.xxx.79)삼양수타라면 한개 더 끼워주던데...
삼양이 확실히 담백해요,,,
저는 인스턴트라면의 맛을 아~~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여기에 맛을 좀 가미하고 면을 따로 삻아서 기름기 제거하고,,,이것 저것 첨가하면 나름 맛있어요 ^^
매대에 가면 담당자에게 꼭 삼양 무슨 무슨 라면 없다고 들여놔달라고 부탁한답니다 ^^76. 음
'08.10.7 10:04 AM (211.207.xxx.54)제가 한때 삼양제품 골고루 쌓아놓고 골라먹는 재미를 만끽하던중
(물론 남편도 덩달아서 책꽃이에 책고르듯이 뽑아먹는재미를 공유하고있었습죠ㅠㅠ)
평소에 저도 남편도 무심해서 못보고 있다가 남편이 황태라면을 하나 야식으로 끓여먹다가
흥분을 해가지고 난리친 기억이 ㅠㅠ
이유는 요즘 시절이 어느시절인데 이렇게 비싼 라면을 사먹냐고 거품물며
삼양에서 뭐받은거 있냐,,
그땐 짠돌이 남편 흥분하는거보고 열받아서 그럼 먹지말라고 소리를 쳤지만
사실 저도 종류별로 카트에 담는 재미에 가격이 그리 비싼지 모르고있다가 속으로 뜨끔.....
바지락칼국수 황태라면은 거의 배로 비싸긴하더라구요
그후부터는 삼양 저렴시리즈로 ~~
그냥 삼양이, 소고기라면등등77. .
'08.10.7 10:11 AM (218.39.xxx.99)삼양이 더 맛있어서 삼양 먹어요
짜짜로니 삼양라면 간짬뽕 ~~~~78. 하나로
'08.10.7 10:35 AM (211.201.xxx.10)양재 하나로에 드디어 황태라면이 들어왔어요. 여태 못찾아서 못먹고 있었거든요. 기쁨.
그래도 여전히 칼로리의 압박을 피해 안튀긴 면을 애용 중.79. 딴건 못먹어요.
'08.10.7 10:42 AM (125.186.xxx.254)삼양라면 먹다가 농심 신라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먹었는데..맛.. 없... 더... 라...
입안에서 조미료 미끌거리고 더부룩하고...세상의 모든 라면이 없어지면 먹을까?
암튼 제대로 만들 생각은 안하고..
마트가면 행사 붙여놓고 계산대 앞에 포진하고
TV켜면 줄창 광고하고 열심히 잔머리는 굴리던데요.80. 삼양이맛있어요.
'08.10.7 10:51 AM (218.51.xxx.33)삼양 짜짜로니 먹어 보고서는 중국집에 자장면 안시켜먹어요.
짜자로니가 더 맛있는걸요.
간짬뽕은 너무 중독이어서 자제하려고 애쓰고 있구요 ^^
약간 매운 라면 먹고 싶을때는 수타면 끓여 먹고.
골라먹는 재미가 최고예요, 삼양라면!81. ㅋㅋ
'08.10.7 10:54 AM (203.229.xxx.253)원래부터 쇠고기와 대관령만 먹었는데... 이젠 찬장 2칸에 삼양이 종류별로~ ^^
특히 우리 아인 라면을 안좋아하는데..( 다행이죵.ㅋㅋ) 유독 안매운 라면 안매운 라면 하면서 바지락 칼국수만 좋아해요.~ 순하고 자극없고.. 밤야식으론 간짬뽕만한게 없죠.ㅋㅋ 회사를 떠나 몸에 좀이라도 자극을 덜 주는걸 따라가는거죠..82. 짜자로니
'08.10.7 11:02 AM (121.132.xxx.233)구입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동네슈퍼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갈때마다 이야기 하는데
계속 없네요.
그래도 다른건 손이 안가고....83. 저는
'08.10.7 11:03 AM (222.232.xxx.16)농심불매전부터 삼양 라면만 먹어서 입맛을 바꾸는 노력을 할필요도 없이
삼양사랑을 하고 있어요
농심은 웬지 불량식품 같아서 농심제품만 보면 눈살이 찌부려질정도랍니다84. 17층여자
'08.10.7 11:14 AM (121.88.xxx.115)전 원래 삼양이나 진라면 먹어서요.. 요샌 청정원 생라면 맛있던데^^;; 좀 비싼게 흠~
85. 카레
'08.10.7 11:15 AM (124.54.xxx.28)카레맛은 안나고 삼양라면 특유의 햄 맛나는 국물때문에 이젠 안 먹고 있어요.
맛있는 라면은 좀 덜해서 맛있는 라면과 진라면만 먹고 있어요.86. 이런
'08.10.7 11:35 AM (203.240.xxx.95)좋은 일이 어딨겠어요.
1석3조.. 양심기업 살리고, 건강에 좋고, 맛도 좋고
아는 사람한텐 다 이야기 하고 홍보해서 몇명 바뀌었어요. ^^87. 황태라면
'08.10.7 11:45 AM (222.116.xxx.233)이곳 제주에선 정말이지 구하기 힘들었던 황태라면을 어제 신제주 이마트에서 구입했답니다.
다섯개 묶음 두개 사고오고는~~~
저녁늦게 학교 파하고 들어온 아이들~~난리났어요.맛있다고.국물이 환상적이라나 뭐라나~~
저희집은 맛좋은라면 간짬뽕 이젠 황태라면..우선 건강에좋고 예전부터 삼양을 좋아해서리~~88. 우이동네
'08.10.7 11:55 AM (222.234.xxx.77)우리동네 마트에는 여전히 삼양라면이 수북히 쌓여있고
문제의 라면은 한쪽 구석에 쳐박혀 있어 뒤져봐야나 삐꼼히 보입니다.
우리가족은 수타면을 제일 잘먹어요
문제의 라면만 평생 먹어오던 우리 애들아빠..
제가 처츰 삼양라면 사왔을땐 자긴 안먹는다면서 도로 물러 오라더니만
지금은 완전 맛들려서 자기가 먼저 찾습니다
며칠전에 홈에버에 갔는데 거긴 문제의 라면만 그득~
삼양은 김치라면 한가지만 한쪽구석에 덜렁~(간신히 찾았어요)
따지기 선수인 애들아빠.. 담당자 불러 삼양라면좀.. 가지가자로 구비해 달라고
정중히? 부탁 하더군요.. ㅎㅎㅎ 그러겠다고 직원이 대답은 하던데...
지금쯤 갖다 놨는지 한번 가봐야겠어요89. 메지로
'08.10.7 12:13 PM (211.218.xxx.93)저는 롯# 넝# c* 이 세 업체는 어떤 제품도 사지 않기로 마음 속에 다짐했습니다.
당연히 라면 삼양으로만 사고 있습니다.90. 젤 쉬운 소비자운동
'08.10.7 12:28 PM (61.83.xxx.124)리스트 확인하고 그 쪽 물건은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잘 못 사온 *심 아들이 까서 한번 먹었는데 정말 찝찝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나쁜 소비 안하려고 노력하는 거요. 그건 잘 지키고 있습니다.
덕분에 친정(서울)갈 때도 유통만 하는것도 있다그래서 조심하느라 휴계소도 안들리고 미리 삽니다.91. 삼양넘 맛있어요
'08.10.7 1:04 PM (211.227.xxx.130)삼양으로 바꾼지 5개월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생라면에 스푸쳐서 먹었는데, 최고입니다.
가끔 이렇게 먹어요.92. 삼양
'08.10.7 1:36 PM (116.123.xxx.101)이젠 신라면 못먹겠어요
삼양먹다가 휴가때 형부가 신라면 먹는다고해서 좀 먹었는데..
예전의 느낌과 다르더군요..
예전엔 신라면 얼큰하다고 좋아했었는데... ㅋㅋ
삼양라면 사면 "또 촛불이냐?"하던 신랑도 요샌 알아서 삼양라면 사오네요
저흰 삼양라면, 맛있는라면 좋아요~ ㅎㅎ93. 맞아요.
'08.10.7 2:13 PM (118.130.xxx.58)홈플러스 저도 며칠전에 갔더니 삼양 찾아보기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하다못해 삼양보다 인지도 낮은 팔도나 해표 라면이 더 눈에 잘 띄게 놔뒀더군요..
그 상황에서 저 황태라면 사왔습니다. ㅡㅡ. 진짜 삼양라면 찾기 너무 힘들어요..94. 전
'08.10.7 2:28 PM (125.135.xxx.199)장수라면이 맛있어요..
제가 가는 롯*마트 이젠 삼양이 꽤 넓은 자리를 차지했어요..
삼양만 먹어요..95. 예동이
'08.10.7 2:43 PM (211.253.xxx.65)저도 삼양만 먹어요
96. 아이밍
'08.10.7 3:08 PM (124.80.xxx.94)울동네 이마트(용인)는 없는 삼양라면이 없을 지경인데
하나로(분당 오리역)는 여전히 삼양라면 찾아보기가 힘드네요,,97. 앞에
'08.10.7 3:24 PM (117.53.xxx.75)있던 뒤에 있던 다 뒤져서 사와요
황태라면이 잘 없더니 요즘은 계속 갖다놓더라구요
남편도 애들도 황태라면은 정말 요리 같다고 합니다
코스트코는 삼양라면 갖다놓으라고 적어서 냈는데 탈회후 친구랑 같이 가보니 아직도...
이명박스러운 ... 말을 해도 쌩까는게 꼭
환율에 가격도 와방 오르고 살것도 없고 이제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차도 2층에 대놓을 수 있지만
갈 일이 없네요
푸드코트도 딱 반정도 줄어든거 같아요
사람들 카트도 예전엔 그큰게 작다고 하더니 요즘은 작은걸 갖다놔야겠던데요
물건 회전이 안되는지 컷샐러드 신선도가 ...그것때문에 다시가서 환불할 수도 없고 참
컵라면 조그만거 비상식으로 쟁여놓는 편인데 삼양이 자주 없어요
그게 종이더라구요
농심이나 딴건 아직도 비닐류 같던데요
마트도 끊었는데 한달에 한번이나 갈까 가보면 종업원이 더 많은것 같아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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