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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씨 이야기 그만 올리시면 안됩니까요? 무플

광팔아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08-10-03 23:36:02
.
IP : 123.99.xxx.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08.10.4 12:07 AM (218.233.xxx.198)

    최진실씨 얘기보기싫으면 패스하면 되잖아요.
    참,, 까칠합니다.

  • 2. 광팔아
    '08.10.4 12:21 AM (123.99.xxx.25)

    지송 합니다.
    오늘 면도를 못하였습니다.

  • 3. 보니
    '08.10.4 12:21 AM (222.118.xxx.240)

    전 계속 기억해주고 싶어요...

  • 4. ...
    '08.10.4 12:50 AM (116.44.xxx.89)

    최진실씨 얘기 보기싫으시면 그냥 패스하시고 님 혼자 노세요...이런데 오지 마시고...

    에고....죄송합니다...님이 까칠하게 나오시니 저도 모르게 까칠한 답변을.....ㅠ.ㅠ
    저도 모르게 그랬네요... 앞으론 주의하겠어요...
    말 한마디가 날카로운 칼보다 무섭다는걸 알았거든요....
    님 그냥 저는 조금은 더 그녀를 추억하고 같이 슬퍼하고 싶어요...이해해주시고 그냥 패스하시길...ㅠ.ㅠ

  • 5. ..
    '08.10.4 12:57 AM (125.182.xxx.16)

    저도 최진실 얘기가 자꾸 올라오는 게 별로지만 며칠간은 참아야 하실 듯...
    정 싫으면 며칠동안 게시판에 안들어오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어쨌든 사람들 충격이
    큰 것은 사실이니까 이해해야죠.

  • 6. 민우
    '08.10.4 1:33 AM (116.127.xxx.143)

    전 최진실추모 테니스번개했습니다.운동하고 과거에 남자하기나름이라고했던 어록을 되집으며과거를 회상해보았습니다.ㅠㅠ

  • 7. 너무
    '08.10.4 1:41 AM (59.20.xxx.34)

    마음이 아프셔서 그런가요?

  • 8. 기분나빠요
    '08.10.4 6:10 AM (123.213.xxx.185)

    광팔아님, 님이 올려라, 올리지 말아라 한다고 해서 게시판이 맘대로 됩니까? 82회원이 몇명인데...
    그렇게 최진실씨 이야기가 지겨우시면 여기보다도 더 큰 포털사이트 가셔서 막으시는게 더 낫지 않나요?(전 최진실씨 팬도, 안티도 아닙니다.)

  • 9. 윗분들 넘 까칠
    '08.10.4 7:19 AM (210.0.xxx.168)

    저도 솔직히 마음이 굉장히 아프지만, 그래서 더 보고싶지가 않아요.
    그런데 아마 오늘이 장례식이니까 오늘지나면 점차 사그러 들겠죠.

  • 10. ..
    '08.10.4 8:59 AM (219.255.xxx.59)

    저도 사실 광팔아님 마음과 같지만
    이게 하라마라 해서 될일도 아니고..
    이 상황이 ..
    나라가 망하게 생겼는데 ..
    개나라당에선 이기회다 하고 최진실 사이버모독죄 신설하다고 개 지랄이지...
    죽은 사람은 안타깝지만(최진실씨 드라마는 빼 놓고 봤죠.저와 같은 세대구요 특히 질투 재미있게 봤는데 )...
    지금상황으로 봐선 살아있는 사람이 더 불쌍하게 생긴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나도 죽고싶다 아무것도 못하겠다 하루종일 패닉상태다 하는게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ㅠㅠ

    그런데 영활봐도 ...
    다 죽게 생긴상황 그 순간에
    그걸 어떻게든 그 상황에서 벗어나게 애쓰는 사람이 있고
    다 죽게 만드는 사람이 있고 (악당들)
    그 순간에도 장난치는 사람
    밥먹는 사람
    쇼핑하는 사람
    여행가는 사람..
    여러가지이니 뭐라할일도 아니다 싶어요
    광팔아님
    이게 인생인가봐요

  • 11. .
    '08.10.4 11:50 AM (59.11.xxx.121)

    촛불이야기 그만 보고 싶다 하니까 좋던가요?
    촛볼이야기 그만 보고 싶다 하면 뭐라 야단 나고 보기 싫으면 패스하라고들 하지 않았나요?
    똑같은 겁니다.
    내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 식의 대처 보니 싫고 짜증스럽네요.

  • 12. 저도
    '08.10.4 3:28 PM (220.86.xxx.66)

    원글님말에 동감해요
    왕팬으로 너무 슬프고 매일 웁니다
    연예인사망에 이렇게 슬프고 가슴이 아플 줄은 나도 몰랐었네요
    막연히 좋아하는 연예인하면 최진실.변함없이 말에요
    하지만 좋은 원글에도 안좋은 악플들을 보면 또 가슴이 아프고 유족들이 이글을 보면 얼마나 가슴이
    또 찢어질하하는 맘에 참 맘이 아픔니다
    그래서 그만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최진실이 죽은 원인도 이런글이 이유중 하나니까요

  • 13. 동감
    '08.10.4 3:52 PM (211.173.xxx.198)

    한사람이 죽은건 슬퍼할일일이지만, 이토록 언론과 방송, 자게에서 추모해야할정도인가 싶습니다.
    지난달인가? 다용도실에서 목매달아서 죽은지 10여개월만에 발견된 사람도 있었죠...이사람은
    연예인도 아니고, 우리가 몰랐던 사람이기에 누구한테도 집중되지 못했습니다.
    주부들이 많이 깨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보면 그렇지도 않은거같아 슬픕니다,

  • 14. 비교
    '08.10.4 6:07 PM (122.34.xxx.54)

    촛불과 연예인의 죽음이야기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건 어울리지 않는것 같네요

    사실 저도 그만 보고 싶어요

    그녀에 대한 게시물하나마다 그 게시물에 붙는 댓글하나하나 마다
    그녀의 사생활이 헤집어져 나뒹구는 것같습니다.
    그 말끝에 안타깝다라는 말이 붙어다니지만
    결국 그녀는 죽어서도 안타깝다라는 말로 포장되어 여전히 대중들의 이야깃거리로
    값싸게 중생을 떠도는 느낌
    그녀의 죽음마저 처연합니다.

  • 15. 위에...
    '08.10.4 8:36 PM (211.173.xxx.198)

    . ( 59.11.6.xxx , 2008-10-04 11:50:00 )님은 촛불에 반감이 많으신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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