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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모든게 팔자 같아요.
참 묘한 단어죠.
하지만 저는 인생사 모든게 팔자 같네요.
노력이나 집안, 횡재.
이 모든 것을 뛰어 넘는 게 바로 '팔자'인 것 같아요.
1. ....
'08.9.30 12:44 AM (116.39.xxx.70)8
2. ...
'08.9.30 1:00 AM (124.49.xxx.204)8...
3. ..
'08.9.30 6:23 AM (99.229.xxx.122)8
4. .
'08.9.30 7:15 AM (123.109.xxx.248)8....흐흐
전 사주팔자 끝내주게 좋은데 관상도...그런데 꾸질꾸질하게 밑바닥에서 기는데 어째요?5. ...
'08.9.30 7:35 AM (125.186.xxx.48)전 사주팔자 끝내주게 좋은데 관상도 그런데도 꾸질꾸질하게 밑바닥이라는건
팔자를 제대로 못본다는 거아녀요
사주팔자 도망은 못한다에 백만표
그러나 누구도 나도 며느리도 점쟁이도 사람팔자를 모른다는것
절대자가 신인지 모르지만 온우주가 그속의 나도 정밀한 프로그램에 맞게
톱니바퀴처럼 물려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가고있다는것6. 저도
'08.9.30 10:12 AM (121.150.xxx.86)살수록 그런 생각이 드네요.팔자 있다는
7. 그쵸?
'08.9.30 10:59 AM (221.150.xxx.254)저는 노력이나 집안, 횡재도 팔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성실한 사람은 자기혼자 잘난경우라기 보다는 집안의 어른들 보고 배우는 경우가 많고
부모는 절대 선택이 안되고 횡재도 그렇고..8. 저도
'08.9.30 3:27 PM (218.48.xxx.161)대략적인 큰 틀은 짜여진 채로 태어난다는 생각 듭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큰 밑그림일 뿐이고
세부사항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채워나가는 거죠
그래서 인생은 살아봐야 아는것 아닐까요?
마지막 완성품이 어떻게 될 지 50 프로 이상은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믿어요9. .님
'08.9.30 5:55 PM (58.38.xxx.206)님의 팔자는 말년이 좋을래나 보죠 ㅎㅎ
10. 그쵸
'08.9.30 11:56 PM (221.141.xxx.61)살수록 느끼는 부분이예요. 어려서 어른들 팔자가~이런 말씀하시면 도대체 왠 팔자타령이야 노력하면되는거지 .......근데 지금은 40년을 살아오면서 느끼는거 팔자 있죠. 타고난 삶이란거 가끔은 무섭기도 하고 가끔은 궁금하기도하고,,
11. 저희 친언니
'08.10.1 12:43 AM (59.14.xxx.63)사주팔자에 비행기를 밥먹듯이 탄다는 말을 엄마가 수도 없이 점보실때마다 들었는데,
결국 저희 언니 외국을 밥먹듯이 다니고있어요...ㅎㅎ
그거 보면 사주팔자가 맞는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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