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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전녀옥을 욕하는가] 존경하는 영등포구민 여러분!! ..펌>>

홍이 조회수 : 481
작성일 : 2008-09-29 22:14:51
존경하는 영등포구민여러분

그리고 친구들--



안녕하세요?   저는 영등포 구민 여러분께서 뽑아주신 지역구
곡해의원 전녀옥을 모욕죄,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아름다운 청년"(실명: 김수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영등포에 살지도 않고있으며 아무런 연고도 없습니다.
단지 조계사  방문 마산S초등학생 동영상 파문과 관련  
전녀옥이 "아름다운 청년의 추악한 범죄"라는 제목하에
제가 어린 초등학생들을 초코파이, 젤리, 사탕등을 주며 꼬드겨
대통령 욕을 하게 하는 동영상을 연출,제작,유포했다"
는  글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리고
기자들에게 유포 기사화까지 된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과는 상관도 없는, 이미 경찰조사까지 마친 이 사건
에 저는 경찰로부터 단 한 통의 전화도 조사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전녀옥홈피에 항의하는 글과 사과를 요구했으나 아무런 대답도
없이 협박성 전화와 이메일만 받았습니다.



전녀옥이 여러분께 어떤 공약을 내세우고
지역발전을 위해 어떻게 일을 해야겠다고 해서 영등포구민 여러분이
그女ㄴ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었는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영등포구민 여러분이 뽑아준 전여옥
하지만 그의 더러운 정치적 행보와  부도덕한 사생활,
그리고 국민들의 분노를 사는 망언들....

이런 것에 수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그를 욕하고 심지어
그를 반대하는 인터넷 사이트까지 여러개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위에서 언급한 "조계사 초등학생 방문 동영상" 관련 제 개인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에 대한 사과에 답하지 않고 오히려
협박이나 일삼는 전여옥을 검찰에 직접 고소까지 하였습니다.



영등포구민 여러분이 뽑아주신 선량을
감히 일개 네티즌 주제에....
고소를 하고 검찰에 그의 조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민 여러분에게 특별한 감정이나 유감이 있어서
한 일은 아닙니다.

그러니 여러분께서 뽑아주신 지역구 국해의원 전여옥을
고소하게된 것  이해해주시고  늦게나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끝으로
최근 전여옥 " 종부세은 분노와 증오로 만들어진 세금"이다
라며 이명박과 한날당의 종부세 완화를 찬성하며 독설을 내뱉었
더군요..

영등포구에서  이 종부세 완화의 혜택을 보시는 구민은
얼마나 계시는 지요???



부산시에는 6억에서 9억짜리 주택에 사는 가구가 480가구
9억 이상인 가구는 단 8가구  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들을 1%도 안되는 가진 자들을 위해 법을 고치고...
이로 인해  부족하게 될  세수는 우리 서민들 차지가 되겠지요..


전녀옥의 홈페이지에 있는 모든 글의
첫머리는 한결같이


존경하는 영등포구민 여러분
그리고 친구 여러분!



으로 시작하고 있더군요..

정말 전녀옥이 영등포구민 여러분을 존경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  친구 분들은 어떤분 들일까요??    



여러분이 뽑아준 지역구 의원으로 인하여

영등포구민 여러분이 욕을 먹고 , 수준을 의심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등포구민들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그들에게 이야기 하렵니다.



당신들은

이명박이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들 아니냐??

더 이상

영등포구민 여러분을 욕하고, 비난하고, 조롱하지 말라!!  고.



전과 14범 희대의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뽑아주고

나라를 망하기 일보 직전까지 만들어놓은 국민들이

전여옥을 뽑아준 영등포구민 여러분을 욕할 자격이 있을까요??


건방지게 일개 필부 주제에

여러분들이 뽑아준,  여러분을 대표하고 있는 지역구 의원을 고소하고
그를 욕하고 있는 저를 이해해주시고 용서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대표 전여옥의원을 욕하는 이들에게

한 마디 해주십시오..



"당신들은 이명박이를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느냐?"고...........



"나는 찍지 않았다!"라는 말로 모든 책임을 면할 수 있을까요?




293292아름다운 청년님의 다른글보기  
IP : 211.206.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30 12:35 AM (220.122.xxx.155)

    저 여자 별의별 짓 다하네요.

  • 2. ...
    '08.9.30 1:02 AM (122.36.xxx.37)

    협박과 위협이 생활이군요.
    전에 책 냈을때도 카피한
    원글이한테 그 남편까지 전화해서
    쌍욕하고 둘이 협박하고 위협하고 그랬더군요.
    땅에 묻어야할...(생략)

  • 3. 글 전문 보러
    '08.9.30 9:41 AM (118.222.xxx.249)

    홈페이지 들어갔었는데 '톡 톡 수다방'인가 하는 곳에
    김모라는 분이 살려달라 아우성 치는 듯한 글 올린 것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악성댓글이나... 인신공격글 같은 것을 올려 고소 당하신 것을 취하해달라는 글인 것 같은데
    어떤 글을 쓰셨는지 보진 못했지만,
    그리고 또 그런 글 쓰는 분들... 혼 나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글쎄요.... 왠지.... 전모씨에 대한 좋지 않은 생각때문인지....
    살려달라 굽신대는 그분이 마냥 불쌍하고 국민을 자기 발 밑에 무릎 꿇게 하는 전모씨....
    더더욱 협오스럽더라구요 --

  • 4. 깜장이 집사
    '08.9.30 9:55 AM (211.244.xxx.8)

    저희 집 금기어가 몇 개가 있는데.. 전여옥. 송영선... 기타 등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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