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진흥재단의 시민인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역사문제연구소, 마을학교, 덕양햇살생협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학술진흥재단에서는 인문학을 매개로 하는 우리 사회의 열림과 소통, 인문학과 대중간의 열림과 소통을 추구하며
인문주간을 시작한지 올해로 3회를 맞았습니다.
전국 22개 인문학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일상으로서의 인문학'을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문화공연, 토론, 전시, 강연, 답사 등 100여개의 다채로운 행사들을 펼칩니다.
고양과 관련된 주제이지만 강의는 고양시의 역사에만 한정되지 않고
그 시기의 역사를 전반적으로 훑어나갈 것입니다.
학술진흥재단이 후원하므로 강의료는 없습니다.
< 풍성한 가을, 즐거운 마을 역사 읽기 >
강좌 - 지역의 숨결 : 고양의 역사
10/7 (화) 한강과 고양 - 삼국시대
10/14 (화) 임진왜란과 고양 - 조선시대
10/21(화) 경의선과 고양 - 개화기
10/28 (화) 한국전쟁과 고양 - 현대
시간 : 오후 7:30~ 9:30
장소 : 세이브존 4층 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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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
주최 : 역사문제연구소, 마을학교, i-coop덕양햇살생협
후원 : 학술진흥재단
문의 : 마을학교 966-1990
* 역사강좌에 아이들 데리고 오셔도 됩니다.
문화센터 공간에 아이들 돌봐주는 분이 계십니다.
..... "" '인문정신'은 물, 공기와 동일한 값어치를 지니고 있는 정신적, 사회적 가치입니다.
2008 인문주간은 인문학적 가치의 일상성 회복을 선언합니다. "" ......
인문학주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 http://hweek.kr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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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인문주간 프로그램 '일상으로서의 인문학' - 역사강좌를 소개합니다.
마을학교 조회수 : 304
작성일 : 2008-09-29 21:20:20
IP : 124.50.xxx.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08.9.29 9:25 PM (121.131.xxx.61)학진에서 이런 지원도 하는군요..
강사진을 알려면..홈페이지를 찾아가면 되나요?
그런데 주제가 일상으로서의 인문학이라면서, 강의내용이 영..
그냥 고양시의 역사네요.. 이걸 일상으로서의 인문학으로 봐야하는 이유는 뭔지..
이걸통해 어떻게 일상성이 회복되는지 정말 회의가 드네요.
한마디로 성의없는 제목..
정말..강사진이 궁금해집니다. 또..토론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지..
애데리고 힘들게 가는 아줌마..들러리 세우는 황망한 강의가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차라리..세탁기와 인문학
경제와 인문학의 경계..아니면 예금통장의 미학..이런게 더 재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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