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힘드네요.
그래도 웃는건 애들때문..
첫애가 느린편이라 둘째는 태명을 똘똘이라 졌는데요
11개월인데
연필이나 색연필 똑바로는 못잡아도 심이 아래쪽을 향하도록 잡구요
엄마, 아빠, 맘마, 헝어(형) 정도 말하구요.
응가하면 꼭 화장실 앞에 앉아 있어요.
이정도면 똘똘한가요?
제 자식 자랑하려고 쓴건 아니구요
그냥 작은것에 웃음이 나서요...
모두 즐주말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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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아들 이정도면 똘똘한가요? ㅋㅋ
웃자고.. 조회수 : 759
작성일 : 2008-09-27 15:15:53
IP : 116.120.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8.9.27 3:28 PM (121.161.xxx.95)우리 조카는 태어나자마자 삼촌! 그러고 씩..웃던데....^^
2. 울딸
'08.9.27 3:43 PM (59.11.xxx.199)11개월 다 되가는 울딸도 똑똑한걸까요.
ㅎㅎ
엄마, 아빠, 맘마 하구요.
신기한걸 보면 "우와~~" "이야~~"이렇게 감탄사를 쏟아냅니다.
짝짜꿍, 곤지곤지,까지 하구요.
색연필로 도화지에 대충 선 그을 수 있어요.
낙서수준이지만요. ㅎㅎ
특정 광고 (특히 김래원 나오는 광고)를 보면
까르르르 웃으며 너무 좋아해요.
이상 우리 딸 성장보고 끝. ㅋㅋ3. 엄~청
'08.9.27 4:07 PM (116.34.xxx.160)똘똘한 아들.. 맞아요^^
14개월 들어가는 울 아들이랑 비슷하게 하네요-.-;;4. ,,
'08.9.27 6:52 PM (123.109.xxx.216)ㅋㅋ 모두들 똘돌이들이네요 ^^ 아,,안똘똘해도 아 하나 있었음 싶어요,,,,
5. ㅎㅎ
'08.9.27 8:44 PM (122.32.xxx.149)응가하고 화장실 앞에 앉아있는거 너무 귀여울거 같아요~
6. 원글
'08.9.28 1:18 AM (116.120.xxx.37)제가 글 올려놓고도 챙피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동감해 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이놈의 똘똘이
오늘 형아 친정보내고 좀 쉬려했더니
어찌 알았는지 지금 새벽 한시 20분정도 되었는데도 도무지 잘 생각을 안하네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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