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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소문인줄로만 믿었는대 허허...
http://kr.youtube.com/watch?v=vriKQvE0DHA&NR=1
천원은 돈이아닌 가 보내요.........
이러니 욕들를 처드시지요 ...
개독이라고...............
1. ..
'08.9.23 9:25 AM (218.52.xxx.242)2. 하고나서
'08.9.23 9:25 AM (124.5.xxx.17)3. 하고나서
'08.9.23 9:26 AM (124.5.xxx.17)헉 빠르시내요...............
4. 참내
'08.9.23 9:29 AM (58.226.xxx.22)헌금은 준비하지 않고 지갑 속에서
천원짜리 기막히게 찾아내는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시지 않죠
오 안돼요, 안돼 주님이 원하시지 않죠...5. 하고나서
'08.9.23 9:29 AM (124.5.xxx.17)미성 년자들은 교회 근처 애도 못가개막아야합니다 초등학생이 뭔잘못을해서 통성기도하며
울고불고 됭구는거 보면은 소름이쫙 끼침니다 여러분도 자녀 조심시키십시오.......6. 검질
'08.9.23 9:33 AM (121.188.xxx.77)네 잘알겠습니다
7. 아침부터
'08.9.23 9:37 AM (218.150.xxx.41)끔찍합니다..이런걸 보게될 줄이야....
8. 노을빵
'08.9.23 9:47 AM (211.173.xxx.198)세상에 초등학생에게 저런 노래를 부르게 하다니...기막히네요
천원도 주님앞에 감사하다, 정성이 중요하다...이렇게 가르쳐야 되는거 아닌가요9. 파란노트
'08.9.23 9:47 AM (96.250.xxx.75)그야말로 유구무언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10. 땡땡
'08.9.23 9:52 AM (218.152.xxx.105)어느교회인가요 -_-; 우리교회는 절대 저렇지 않은데..
크리스챤 으로서 챙피하네요11. gondre
'08.9.23 10:16 AM (220.70.xxx.114)화면으로 보면 작은 교회는 아닌거 같은데
어처구니가 없군요.12. ..
'08.9.23 10:34 AM (123.109.xxx.224)제가 개인지도 하는 학생이 있어요.남,초등5,두명.둘다 작은교회친구부모가집사예요. 하날은 둘다 여름캠프 교회에서 다녀왔다길래 제 경험에 연극도 하고 신나게 놀았겠다..부럽다 했더니- 제때는 너무 재밌었어요!!- 학생왈,그런거 아니라고,부모들 기도회에 따라 갔다왔는데 밤마다 기도에 목사가 자기 몸에서 악마를 쫒아내줬데요@@ 미쳐! 아니 그 순진한 어린것한ㅁ테 뭔 악마!! 그 엄마도 교사였어요!!! 다른 아줌마들 몸에 악마가 많았다면서 자기가 다 봤다고 ,,,아 정말 21세기라는게 믿어지지 않더이다......그 교회 작긴하지만 걍 장로교였어요.....아직도 그 학생 생각하면 가슴아픕니다..
13. 노총각
'08.9.23 10:46 AM (147.6.xxx.241)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저는 군대에서부터 한 6년동안 교회다니다가
이메가 때문에 정떨어져서 요즘은 잘 안나가고 있습니다만
저노래 내용은 잘뜯어보면 '온전한 믿음'에 대한 노래입니다.
저 대목에서 중요한 부분은 '천원짜리'가 아니라
'헌금은 준비하지 않고'이죠
저 노래가 말하고 싶은 것은 돈더내라가 아니라
'준비한 헌금을 하라'입니다.
'준비한 헌금'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실거 같은데
예를 들면 아버지 생일날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있다가
지갑에서 만원짜리 몇장 꺼내주면 누구도 좋아하지 않겠지요;14. ..
'08.9.23 10:50 AM (118.220.xxx.13)아무리봐도 준비된헌금을 내라는게 아니라 천원같은 푼돈내지말라는 내용인데요. 그럼 저목사는 준비된 천원과 지갑에서 귀신같이 찾아낸 만원중 어떤걸 좋아라하실지 ㅋㅋ
놀랍지도 않지만 어디교횐가요?15. 헐~
'08.9.23 10:53 AM (58.120.xxx.125)아무리 그래도 종교란 제 원래 기능이란 게 있는 법인데
성스러운? 자리에서 부르는 노래 가사에 돈 얘기가 뭔 일이래.....
그것도 저리 어린 아기들에게 외우게 해서 부르게 하다니...16. 음..
'08.9.23 10:59 AM (59.10.xxx.219)왜 개독이라 부르는지 알만합니다..
세삼스럽네요..17. ..
'08.9.23 12:05 PM (211.198.xxx.193)저는 기독교입니다.
그런데 저역시 저런거 공감이 되지 않네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장로교이며, 목사님도 장신대학을 나오셨고..
설교말씀에서나 평소에도 정치적인 부분이나 헌금부분은 절대 말씀안하세요.
저도 맹목적인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 부분에서 목사님이 더 좋구요..
그리고 헌금은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어서 그거 정산하는 담당자 몇분을 말고는 저희는 아무도 모르죠. 또, 여러면에서 문제가 될수 있으니까 헌금은 예배당 젤 뒤에 마련되어 있고, 넣는 부분만 딱 되어있어요..
기독교가 여러면에서 문제가 많이 되고는 있지만..
그렇지 않고 성도들에게 신뢰를 주면서 목회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답니다.
.....18. 저도
'08.9.23 1:40 PM (61.32.xxx.37)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는 헌금함 돌리고 헌금 많이한 사람 불러 일으켜서 박수치고-.-
이런거 보기 싫어서 교회 옮겼는데요.
지금 교회는 너무 조용하긴 하지만, 헌금함은 구석에 있어서 원하는 사람만 넣고,
목사님도 그런거 언급안하셔서 좋답니다. 이런 교회들도 있긴 한데 적은거 같긴 해요 휴...19. 노총각님..
'08.9.23 8:09 PM (61.77.xxx.43)준비되지 않은헌금이라는 요지라고 보기엔
기막히게가 말이 안돼요.
아무리 봐도 천원짜리는 안돼요 안돼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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