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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아이'라고 지칭 하기?

d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08-09-21 14:27:44
간혹 지마켓이나 블로그 포스팅, 혹은 까페 글들을 볼때가 있는데요..
오늘도, 무슨 클렌징제품을 검색하다가...
물건을 '아이'라고 지칭 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전 평소에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못봤거든요. 평소에도 그렇게 말하기도 하나요?
특히, 지마켓 같은데선,
요 아이는 어쩌구 저쩌구 해서 바잉 했어요...잇백... 게다가, 천편 일률적인 오바하는 귀여운 표정과 컨셉-_-;;
요즘 이런게, 20대 초반?연령대에서의 트렌드 인가요?
IP : 125.186.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1 2:29 PM (118.221.xxx.74)

    그건 그런 것 같아요.

    주위에 보면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있잖아요.
    친한 친구끼리도 육두문자 들어간 말을 다정하게 하는...
    저는 그러지도 않고,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은 없는데
    대중교통 타고 나가면 그런 사람들 널렸더라구요.

    그런 것처럼 원글님 주변에는 없어도
    제 주위에도 은근 그렇게 말 하는 경우 많아요~

  • 2. 패션피플
    '08.9.21 2:30 PM (121.134.xxx.222)

    들이 만든 용어래요.

  • 3. ,,
    '08.9.21 3:42 PM (202.136.xxx.99)

    ㅎㅎ
    저도,,,주변에서 ,,봤어요

  • 4. 저도
    '08.9.21 4:03 PM (210.57.xxx.125)

    많이 보면서 느끼는게
    별로 안좋던데요.
    무슨 물건을 사람처럼... 듣기 싫더라구요.

  • 5. ..
    '08.9.21 10:11 PM (219.250.xxx.56)

    그거,,,외국 사람들도 그러데요,,,
    미국에서 그러는 거 보고 들어온 거 같아요,,,

  • 6. 그냥..
    '08.9.22 2:00 AM (121.129.xxx.47)

    지시대명사예요..
    제가 의류업체 다녔는데..샘플 나오면..여러장 놓고.. 얘는 어떻고..쟤는 어떻고..ㅎㅎ
    '얠로 하지..컬러별 700장..'ㅋㅋ 웃기죠..
    근데.. '이걸로 하지' 이러면 애정이 반감되는 느낌이랄까요..
    왜냐하면 옷만드는 사람들(디자이너)은 자기자식 같다는 표현 많이써요..애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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