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베토벤바이러스 보세요?
거기 김명민씨 정말 연기 잘하지 않나요?
매번 맡는역 마다 어쩜 그렇게 다른 연기가 가능한지...
연기 정말 잘하는 몇 안되는 배우중 한명인것 같아요.
다른 연기자들이 악기 연주하는게 좀 어설프게 보이는 것 빼고는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 한편 보게 되네요..
1. caffreys
'08.9.18 10:01 AM (203.237.xxx.223)맞아요.
중3짜리 울아들도 김명민때문에 그 드라마 꼭 봐야 한다며
공부할 시간에 TV 보구 앉아있어요.
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오케스트라 더빙(?)이 너무 티난다는 거~~2. ..
'08.9.18 10:04 AM (211.44.xxx.194)김명민씨 진짜 지존인듯..~~
하얀거탑처럼 시덥잖은 멜로없이 쭉 가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러브라인이..삼각으로 가는 건가요?3. ..
'08.9.18 10:05 AM (211.179.xxx.24)오디오가 맘에 참 안들지만 화면이 이쁘고 김명민씨 연기가 맘에 들고
이지아는 연습을 아주 많이했구나 하는게 보여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이쁜 장근석이죠 ^^*4. 인천한라봉
'08.9.18 10:05 AM (211.179.xxx.43)잼있어요~~!! 워킹맘이랑 어느걸 볼지.. 고민하는중!!
5. 카메오
'08.9.18 10:06 AM (58.75.xxx.136)지난주에 어린 김명민의 라이벌 친구로 나왔던 소년이 글쎄 임동혁이었다는군요!
어쩐지 범상치가 않다 했더니요..
그런데 트럼펫부는 남자 주인공 이름이 뭔가요?6. ^^
'08.9.18 10:06 AM (210.204.xxx.29)OST 예술이에요. 오랜만에 빠져들고 있는 중입니다.
7. ..
'08.9.18 10:08 AM (211.179.xxx.24)임동혁인지 모르셨어요?
전 화면보고 제 눈을 의심했답니다.
헉! 임동혁이가 까메오로 나와주다니.. 하면서요.8. 다
'08.9.18 10:15 AM (220.72.xxx.177)좋은데, 조연으로 나오는데 연극배우 분들도 그렇구.
정말 연기잘하시고요. 김명민은 정말...앞으로 나오기만 하면 다 볼려구요.
근데, 전 이지아가....쩝, 연기에,이미지에, 캐릭터까지 너무 안어울려용
억지스럽다고 해야하나?9. 저도 요새
'08.9.18 10:20 AM (203.142.xxx.11)그거 봅니다.
김명민씨 연기 정말 맛깔나게 재미있게 하네요.
바람의 나라를 볼까 했다가..(좋아했던 만화인지라..) 송모씨 나오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이걸 선택했는데 의외로 재미있네요.
게다가 제가 클래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더 좋아요^^10. ^^
'08.9.18 10:23 AM (61.39.xxx.2)앞으로 어찌될지 기대되구 오랜만에 클래식 들어보고 싶게 만드는 드라마죠.
근데 배우들 악기다루는거 노력 한것 같긴한데 좀 티가나서~
좀만 더 노력해주셨음 해요.11. 트럼펫
'08.9.18 10:23 AM (203.242.xxx.150)트럼펫 연주자로 나오는 사람은.. 장근석입니다.
12. 재미있네요
'08.9.18 10:23 AM (211.104.xxx.18)김명민 배우의 카리스마에 혼을 뺏긴듯합니다.
클래식을 쉽게 풀이해서 듣는것 같아 초등학생인 우리딸도 재미있게 봅니다.13. z
'08.9.18 10:26 AM (121.88.xxx.90)김명민씨 극중캐릭터로 완전히 몰입된 모습을 보니 다른 배우들 연기가 얼마나 덜익었는지 비교되더군요. 이순신과 거탑도 제대로 모봤었는데 이제부턴 이 배우 나오는거 꼭 챙겨볼까 해요. 너무 멋져요.
14. 요즘 갑자기
'08.9.18 10:35 AM (218.51.xxx.18)클래식에 관심많던 신랑이 꼭 봅니다.
아 김명민의 그 눈썹 뽑아버리고 싶지만 캐릭터와 너무 잘어울리죠.
후훗.
장근석의 가끔 초점 안맞는 눈은 언젠가부터 거슬리지만(무슨 영화였더라) 머 그럭저럭.
다만 이지아의 노다메같은 연기는...ㅎ훗.
옇든 재밌어요.
악기는...어쩔수없지요.
어디든 다 티나요.15. 진짜
'08.9.18 10:36 AM (211.186.xxx.31)멋있어요.
재수 없는 역할도 어쩜 그렇게 재미있게 잘 표현한대요.
추석때 갔다와서 너무너무 속상해있다 우연히 어제 처음 봤는데....너무 재미있어서 어제 끝나고 하나티비로 첫회부터 봤네요.16. 메가티비에
'08.9.18 10:37 AM (118.47.xxx.63)가니 엠비씨는 유료라 그냥 안보고 있는데
돈 내고도 보고 싶네요, 윗 글들 읽으니.17. ...
'08.9.18 10:42 AM (118.45.xxx.97)어제 처음봤는데도 채절고정이었어요..
정말 김명민씨 음성도 좋고, 카리스카 짱이에요
다른 연기자가 했더라면 코메디가 되었을텐데!!
명품드라마가 따로 없어요.. 음악도 좋고..
정말 유쾌하게 봤어요
나도 악기하나는 통달해봤으면 좋겠다 함서..18. 다만
'08.9.18 10:46 AM (61.254.xxx.10)다 좋은데 이지아가 아쉽네요.
태왕사신기에서도 신인치고 당차다 정도의 인상이었는데
이번에도 특유의 어색하고 과장된 느낌이 편하지가 않아요. 난 이지아씨가 왜이렇게 호감이 안가지?
다만 머리카락 색깔이랑 피부색이랑 패션스타일은 다 이뻐요19. ff
'08.9.18 10:53 AM (121.145.xxx.181)<미션><아마데우스> 가 나오더군요,,,,클래식애호가라면 누구나 다 추천하는 그 영화죠?^^
20. ^^
'08.9.18 10:56 AM (121.132.xxx.33)김 명민씨.. 너무 좋아요.
하얀거탑부터 보고는 반했는데 연기 죽이네요.
이지아씨도 괜찮덴데, 첫회 끝나고 근석이도 오바다 뭐다 하던데
저는 뭐 그냥 아무생각 없이 봐서 그런지 다 좋아요.
어제 그 근대사러 가신 분(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이, 왜 근대 괄시하냐면서
소리 지르실때 은근히 기분 짱이더라는..ㅋ21. 저는
'08.9.18 10:56 AM (125.187.xxx.189)저는 안티가 많다는 최*수, 현* 등등이 참 이쁘고 열심히 하는것 같아 좋아해요.참 이상하죠?
울 아들 친구가 그 소리 듣고 니네 엄마 취향이 독특하다고 해서 함께 웃었어요.
그런데 베토벤바이러스에 나오는 그 세 분!!!
그 사람들이 나오면 이상하게 전 몰입이 안되요
그래서 하얀거탑도 보다가 말았고 태사신도 진짜 이지* 나오는 부분이 항상 지루해서
보다 말고 그랬어요 장근*도 그렇고
딱 세사람만 그래요 굳이 더 집어 넣자면 유*석 도 있고......
암튼 그런 이유로 베토벤바이러스도 안보고 있답니다.
저 보지 말라고 세사람을 특별히 뽑았나봐요 ㅋㅋ
하긴 머 어떤 드라마는 챙겨서 보나.... 으그..... 모든것에 너무 끈기가 부족한거 같아요 전.22. 11
'08.9.18 10:57 AM (203.130.xxx.238)김명민의 연기 넘 좋고,
이지아의 패션이 넘 예뻐요~23. ㅎㅎ
'08.9.18 10:59 AM (220.72.xxx.177)송옥숙이요. 아욱은 채소도 아니에요? 그러면서 막 소리지를때
정말 같이 흥분해주고 싶었어요. ㅎㅎ24. .
'08.9.18 11:40 AM (121.178.xxx.167)저도 김명민팬이예요.
어디서 하는 프론지~~알려주세요25. 호수풍경
'08.9.18 11:41 AM (122.43.xxx.6)그거 볼라고 자전거를 잽싸게 타고 왔다지여ㅋㅋㅋ
바람의 나라 잠깐 호감갔었으나...
이건 뭐 등장인물들 이름빼곤(등장인물은 다 실존인물이니 맞아야 되는거겠지만요) 하나 원작과 맞는게 없으니...
김진씨가 얼마나 속상해 할까 그게 걱정될 정도였지요 ㅋㅋㅋ
역시 김명민씨 연기 잘하시고...
장근석이는 보너스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중간중간 나오는 클래식도 너무 좋구여 ㅋㅋ26. ..
'08.9.18 11:43 AM (61.33.xxx.202)근데 모두 너무나 일본 캐릭터라서 거부감이 많이 들고 거북해요. 아무리 일본 드라마를 베낀거래도 각색은 해야하는데.. 김명민의 팬이지만...
27. 글쎄요
'08.9.18 11:51 AM (211.171.xxx.15)노다메칸타빌레를 만화,애니.드라마 모두 보았지만 그거랑은 또 다른 매력인거 같아요. 강건우가 악보는 못읽고 들어서 기억한다는건 노다메랑 똑같아서 쫌 그렇긴하조.
28. 튀는고딩
'08.9.18 12:02 PM (59.6.xxx.250)저두 우연히 채널돌리다 김명민의 연기에 확 꽃혀서 계속 봤는데요,
이지아 말구 그 톡톡 튀던, 한마디로 4가지 없게 나오던 플룻한다던 그 여자애는 누구인가요?
딱히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개성있어보여 좋던데요.
마치 공효진 처럼요.
다 그렇고 그런 얼굴이 대부분인데, 매력 있어 보였어요.29. ..
'08.9.18 12:25 PM (211.51.xxx.131)노다메와 비교하면 못보겠지만..
그런대로 보고 있어요..
단..이지아가 저의 집중도를 떨어뜨리는것만 빼면...그런대로 앞으로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적어도 음악드라마의 주인공이라면 악기연습은 더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너무 이쁜척하고
너무 허술해서..영...30. 토벤아
'08.9.18 2:01 PM (70.74.xxx.26)김명민씨는 '역시...'라는 말을 뱉어내게 하시더군요, 누가해도 약간은 오버스러운 역할인데말이죠.
두 젊은 배우들은 기대를 전혀안했어서 그런지, 장근석군 연기보면서 대성하겠는데 싶던걸요.
정말 크게 될것 같아요, 그 친구는
가장 아쉬운 부분은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씨디 틀어주듯하지말고
실제 연주하는 것처럼 살려주었으면 훨씬 몰입하고 볼것 같아요
풀샷받는 개개인 연기자의 연주야 당연히 맞춰질걸 생각도 않지만요
전체연주의 리얼리티를 좀 살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들더라구요31. **
'08.9.18 2:42 PM (203.100.xxx.103)김명민씨 눈썹 그린 게 조금 웃기긴 하지만 연기가 좋으니까 참고 열심히 보고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싸우고 찌르고 도박하고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해서요,
볼 게 이것밖에 없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 있네요.
근석이도 귀엽고...
근데 풀룻하는 고등학생은 얼굴에 점도 떡하니 있고 호란 닮지 않았나요?32. 똘똘지누
'08.9.18 3:21 PM (203.142.xxx.230)저는 송일국씨 팬이라서 바람의 나라 보는데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응원은 바람의 나라를 물론 하는데요. 그래도 김명민씨 연기는 좋으신것 같아요. 멋진분같습니다..
33. .
'08.9.18 4:46 PM (80.143.xxx.144)김명민씨한테 감탄했어요. 2회에서 독일에서 지도교수한테 따지는 장면 나왔는데
그 독일어 정말 잘 했어요. 같은 한국사람이 하는 영어라도 한국에서 하는 영어랑 미국에 가서
몇 년 살고 난 한국 사람이 하는 발음이 틀리듯 김명민씨 독일어는 정말 독일에서 적어도 5 년이상 공부하면서 산 사람의 발음, 스타일이었어요. 얼마나 연습했을지 놀랍더군요.34. 왜?
'08.9.18 5:32 PM (210.221.xxx.4)난 송일국이 글케 재수가 없는지 몰러유.
그의 매력을 느낄 수 없는 것이
얻어 맞은 듯 툭 튀어나온 입 때문인지
심술시런 그 어미 때문인지 모르지만
하여튼
엄청 싫어유......35. ..
'08.9.18 5:38 PM (58.230.xxx.176)"토벤아~~" 그다음부터 닥본사 하기로 맘먹었어요..^^
36. 깜짝!
'08.9.18 6:43 PM (218.238.xxx.165)우연히 본 장면이 임동혁 장면이었어요 ㅎㅎ 어라, 이것 봐라? 어찌나 놀랐는지. 그래서 그 후부터 보게 되었습니당!
37. ㅇㅇㅇㅇ
'08.9.18 7:33 PM (116.32.xxx.91)ㅎㅎ 위에 언급되는 출연인물 중 한 명이 나름 친한 (?) 지인이라서 한 마디 적어보면,
결말은 해피 엔딩이 아니라고 하고요
7회에는 리쳐드 용재 오닐도 특별 출연한다고 합니다~38. ㅎㅎㅎㅎ
'08.9.18 7:49 PM (121.131.xxx.127)그 교복 입은 앳된 소년이
스물 다섯 살인 임동혁씨 맞습니다.
피아노 전공하는 제 딸이 참 좋아라 해서,,
제작 발표회에 쇼팽 콘체르토를 쳤다고
징징거리네요 ㅎㅎㅎ39. 근대아니고아욱
'08.9.18 9:49 PM (59.30.xxx.92)위에 댓글 보다가
"근대 무시하지 말라"고 했던 댓글 보고 한번 넘어가고
김명민 눈썹 뽑아버리고 싶다는 댓글 보고 두번 넘어가고
웃다가 볼이 넘 아파요..
근데 김명민씨는 정말 연기 잘하시는거 같아요.
정말 보면서 강마에가 왤케 재수없는지..
그 복장, 그 머리..정말 실존 인물같아요.
또 위에분 댓글 중에 독일어를 넘 잘했다고 하니
그 배우의 노력에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전 하얀 거탑때부터 팬 되서
닥본사는 못해도 꼭 챙겨 보고 있습니다..
베토벤 화이팅!!!40. 송일국이
'08.9.18 9:58 PM (121.131.xxx.166)싫어서 베토벤 봤는데 윗분들이 다 열거했듯이 약간 거슬리는 점도 있지만
음악 마니 들어서 귀가 간만에 호강하고..
김명민씨 정말 짱이에요.41. 좋아요
'08.9.18 11:05 PM (121.189.xxx.82)너무너무너무 재미어요 큭큭
토벤아~ 에 저도 쓰러졌어요 큭큭42. 홈페이지에
'08.9.18 11:19 PM (121.167.xxx.239)제작 의도에 나와 있지요?
그들의 삶이 더 나아지지도
오히려 더 나락으로 빠지지만
다만 행복하다......고요.
그치만 강마에 너무 멋져요~43. 앗
'08.9.18 11:40 PM (211.195.xxx.221)스포일러예요~~ㅠㅠ
전 해피엔딩이 좋은데요.
벌써부터 가슴이 아프려고해요.44. 와..
'08.9.18 11:41 PM (221.138.xxx.225)용재 오닐..기다려지네요..
45. 킹왕짱
'08.9.18 11:52 PM (119.64.xxx.39)드라마 싫어하는 남편도 같이 봅니다.
"저 사람 지~~인짜 연기 잘한다!!" 그러면서....김명민씨 말예요.
정말 cd 틀어주는거 너무 표나긴하지만,
또 제가 악기를 전공했는지라, 그 악기를 연주하는거 보면 쫌 그렇지만
그래도 김명민씨 때문에 봅니다.
조연으로 나오시는분들도 짱짱하고(헉!! 저런분이 조연을?? @@),,, 여고생으로 나오는 처자도 잘하고...46. 저도
'08.9.19 1:03 AM (119.67.xxx.41)억지 설정에 , 등장인물에, 어색한 악기 연주 흉내에...
제작비가 아까운 엉성함 투성이지만
김 명민 하나가 엉성함을 다 메워 주네요.
처음 '소름'이란 영화 보고 소름 돋게 싫었거든요.
그게 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였다는 걸
'이순신'보고 알았어요.
여기서도 정말 대단하네요47. 전
'08.9.19 1:21 AM (211.178.xxx.148)이글 읽고 봤다 심하게 실망했어요. -_-
이지아 너무 아니던데..
김명민씨 말곤 볼게 없던데요.48. ...
'08.9.19 2:46 AM (116.39.xxx.70)다른말이지만 바람의 나라에 송일국이라니.. 정말 짜증나 죽겠습니다.
바람의 나라 만화 광팬으로 말이지요.. 안 어울립니다. -_-;49. 연기의신
'08.9.19 7:41 AM (60.197.xxx.3)이순신할때부터 광팬되었어요.
원래 대하드라마 좋아해서 빠짐없이 보는데...요새 세종 역하는 김상경씨..김명민씨가 했음 저리안했을텐데 싶어 한숨이 나더만요. 연기가 너무 덜되요.
송일국씨..주몽할때도 그렇고...아무 감흥을 못느끼겠어요. 사색하는 표정도 무조건 무표정이면
되나요??
비교되서리..
대하드라마도 못보겠고...
내용이 유치해도 김명민씨 하나땜에 베토벤 정말 즐겁게 봅니다.50. 저도..
'08.9.19 7:43 AM (202.130.xxx.130)어제 지나가다가 이 드라마 봤는데요..
전 이지아 연기에 실망하고, 장근석 폼잡는게 지겹고,
리얼리티 떨어지는 악기 연주 장면이 민망했지만서두...
김명민씨 연기하나 땜에 끝까지 봤어요...
그 입술 씰룩 거리는 것두 실감나던데요...
담주에도 볼듯...
(전 드라마 별루 안 좋아해서, 이순신도, 모두가 열광하던 하얀거탑도 안봤었거든요...)51. 해피쑤니
'08.9.19 9:40 AM (220.76.xxx.27)어제 첨으로 봤는데..김명민씨 말투가 최민수 같아 보여설..
신랑한테 "최민수" 같지 않아? 했더니..
원래 최민수가 그역을 하려 했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김명민으로 캐스킹 됐다고 하는 거예요.. ㅎㅎ..
웃지도 않고 얘기하길래 사실인지 알았더니..
사실이 아니라 본인이 지어낸거라 하네요..^^
김명민, 장근석 넘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3113 | 궁금.;; 부부관계요...(임신경험무) 18 | 101 | 2008/09/18 | 5,297 |
233112 | 종이비누 3 | 비누 | 2008/09/18 | 419 |
233111 | 자동차 썬팅하려는데 카센타나 업소 알려주세요 2 | 희망 | 2008/09/18 | 478 |
233110 | 치아미백 10 | 치아미백 | 2008/09/18 | 1,009 |
233109 | 회장-이상득, 부회장-전여옥 5 | 추석 | 2008/09/18 | 688 |
233108 | "옥션 판매자'썩은 음식 배달'".."소비자 잘못" | 유리성 | 2008/09/18 | 505 |
233107 | 어디를 가야 좋을까요?? 3 | 수박꾼 | 2008/09/18 | 290 |
233106 | 아이스크림기계에 제빵기,오븐까지 다 샀어요~~ 8 | 집에서 다한.. | 2008/09/18 | 1,053 |
233105 | 시어머니께 드리고 싶은 글 6 | 속상해요 | 2008/09/18 | 1,005 |
233104 | 집안형편 생각안하고 계속 공부만 하는 친구... 11 | 친구 | 2008/09/18 | 2,528 |
233103 |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 변액연금 | 2008/09/18 | 219 |
233102 | 제가 아픈거 친정에 알려야 할까요?? 9 | 시누싫어.... | 2008/09/18 | 1,222 |
233101 | 임신7주차 일본여행 어떨까요? 16 | 예비맘 | 2008/09/18 | 624 |
233100 | 인터넷폰을 개통할까.. 2 | 인터넷폰 | 2008/09/18 | 301 |
233099 | 홍삼은 누구가 맞는게 아닌가요?... 10 | 비니맘 | 2008/09/18 | 1,197 |
233098 | Charles Kingsley의The Water Babies의 내용? | 러브 | 2008/09/18 | 115 |
233097 | 여든 넘은 어르신 병문안.. | 병문안 | 2008/09/18 | 127 |
233096 | cd플레이어 추천해 주세요 3 | 추천 | 2008/09/18 | 269 |
233095 | 나름 명문대..는 어디까지일까요? 69 | 궁금해서 | 2008/09/18 | 8,996 |
233094 | 일원본동 아파트 중 괜찮은 곳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7 | 궁금이 | 2008/09/18 | 836 |
233093 | 명작동화 전집 추천부탁드려요.. 2 | ^^ | 2008/09/18 | 234 |
233092 | 박주영이 프랑스에 가서 잘 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네요 7 | 축구선수 박.. | 2008/09/18 | 535 |
233091 | 남편에게 홍삼 먹이고 싶은데요 5 | 환타지아 | 2008/09/18 | 862 |
233090 | 치아 스켈링 7 | 에휴 | 2008/09/18 | 1,011 |
233089 | 오랫만에 손석희 백분토론참여선수대진표 나왔습니다 42 | 파리(82).. | 2008/09/18 | 2,336 |
233088 | 명절 보내면서 드는 생각 4 | 딸만 둘 | 2008/09/18 | 679 |
233087 | 국방부 “교과서 개정” 요구 박정희 이승만등 내용 대거 수정 8 | 노총각 | 2008/09/18 | 226 |
233086 | 성장호르몬 맞은지 2달째 키가 안커요. 9 | 애타는 맘 | 2008/09/18 | 1,126 |
233085 | 베토벤바이러스 보세요? 51 | 좋아 | 2008/09/18 | 5,286 |
233084 | 남자아이 아래 어떻게 씻기세요? 15 | 남자아이 | 2008/09/18 | 5,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