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테잎형기저귀에서 팬티형기저귀로 언제 바꾸어주는건가요?
방금 기저귀 주문하려다가 팬티형으로 교체는 언제하는지 궁금해서 급하게 문의드립니다.
지금까지는 테잎형 L사이즈를 입었거든요.
아기는 현제 걷지는 못하고 혼자설수는 있는 단계예요
1. 울딸은
'08.9.17 9:33 AM (117.53.xxx.13)6개월부터 잡고서더니 2주후부터 잡고 걷더라구요. 성격이 엄청 나부대고 발힘이 쎄서
기저귀갈때 가만히있질않았어요. 막 발차기하며 도망가거나 일어나버리거나해서,,
한 8개월부터 팬티형 채웠었어요. 근데 오히려 대화가 가능해지면서는 얌전히 기저귀를 갈게되어서
나중에 17개월~기저귀땔때까진 팬티형이랑 테이프형 섞어서 썼어요. 집에있을때나 잘때는 테이프형, 외출할땐 팬티형 일케요. 팬티형도 조금 주문해서 한번 써보세요.2. ^^
'08.9.17 9:37 AM (219.254.xxx.10)^^ 아이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제 조카 경우는 20개월인 지금까지 테잎형으로 쓰고 있어요. 기저귀 채울때 얌전하게 있어서 인듯해요. 저는 23개월 된 아이가 있는데 기저귀 채울때마다 전쟁인 시기가 있었어요. 돌 지나서 14~15개월때 심했는데 돌때쯤부터 제가 궁금해서 시킨 팬티형과 테이프형을 같이 쓰고 있답니다. 지금은 아이는 얌전한데 제가 귀찮아서 팬티형만 쓰고 있어요. 저는 요즘 테이프형 다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기저귀 떼는게 더 나을텐데 -_-;)
주절주절 길었지만...그건 아이 성향 보시고 판단하셔도 될거에요. 사실 걷기 시작할땐 팬티형이 좀더 밀착(?)되어서 아이에겐 약간 더 편해보이긴 했어요^^ 저도 처음써볼땐 외출시에 채웠어요. 뒷태가 좋아서요.ㅎㅎㅎ3. 전
'08.9.17 9:39 AM (121.131.xxx.43)끝까지 테입형 썼어요 28개월..
통풍이 조금이라도 잘 될까 싶어서요.4. ^^
'08.9.17 9:42 AM (59.12.xxx.58)저희 애기는 테이프를 자꾸 떼더라구요..-_-;; 그래서 기저귀가 자꾸 벗겨져서 팬티형 했는데,
테잎형 써도 불편함 없으면 그냥 쓰시는 편이...
팬티형이 밀착되어서 그런지 *꼬에 땀띠가 확 돋아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기저귀 벗기고 천기저귀-목욕후 닦아주던 용도로 쓰던 것- 하루정도 입히고 벗겨놓고 했더니 이제 겨우 다 들어갔어요....
있는 팬티형 빨리 써버리려고 노력중.....5. 팬티형은
'08.9.17 9:42 AM (58.88.xxx.146)갈때 조금 귀찮아요
바지를 다 벗겨야 되거든요
외출했을때는 신발까지 다 벗겨야 하니 조금 번거로웠어요
얌전한 아이라면 테잎형도 괜찮을 듯 해요
그리고 일본에서는 메리즈 군 등등 쓰다가 한국에서는 하기스 팬티형 썼는데 아이가 많이 불편해했어요
허리부분이 너무 길어서 그런것 같더라구요6. ....
'08.9.17 10:34 AM (58.121.xxx.213)전 하** 매니아인데 첫 애땐 팬티형이 없었거덩요.
그때두 잘 썼었는데 16개월 지나니까 배변도 가려야 겠구 테입형보다 더 싸길래 샀어요.7. ..
'08.9.17 10:45 AM (61.33.xxx.202)팬티형이 더 비싸죠. 그러므로 애가 테잎형을 안입겠다고 난리치거나(팬티형이 입히기 더 편함) 벗어버릴 때(팬티형은 스스로 벗기 힘듦)까지 계속 테입형을 입히시면 됩니다. ㅎㅎㅎ
저희는 둘 다 사놓고 그때그때 맞춰서 합니다.8. ```
'08.9.17 11:18 AM (222.238.xxx.156)팬티형은 일제가 좋더군요.
마미포코도 일제인데 판매만 엘지에서 하고 비교적 저렴해서 좋아요.
하기스 팬티형은 최악이에요.9. .....
'08.9.17 1:04 PM (222.98.xxx.175)팬티형이 더 작은듯 한데요.(테잎으로 대형이면 팬티는 특대로 해야 넉넉한듯) 그리고 결정적으로 더 비싸고 기저귀 갈기 힘들어요. 다 벗겨야 하니까.
사은품으로 들어온거 한번 써보고 내돈 주고는 안샀어요. 뭐 하러 불편하고 비싼걸 사겠어요.
아이 둘다 테잎형으로 끝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2753 | 돌잔치시~ 4 | .... | 2008/09/17 | 388 |
232752 | 명절스트레스로 30대주부자살. 49 | 이럴줄알았지.. | 2008/09/17 | 7,660 |
232751 | 이명박이 노무현한테 고마워해야 할 이유 3 | 세인트비 | 2008/09/17 | 556 |
232750 | 명절다음날전화하는 시어머니 38 | 지긋하다 | 2008/09/17 | 6,494 |
232749 | 남자 실내수영복, 요즘 어떤거 입나요? 14 | 수영시작! | 2008/09/17 | 2,279 |
232748 | 초등맘 10 | 우리 아이 .. | 2008/09/17 | 1,020 |
232747 | 화장실 변기뚜껑 어떤걸로 사용중이세요 7 | 보니 | 2008/09/17 | 694 |
232746 | 테잎형기저귀에서 팬티형기저귀로 언제 바꾸어주는건가요? 9 | 기저귀교체 | 2008/09/17 | 547 |
232745 | 좋은 시댁 식구 얘기 30 | 해주세요~ | 2008/09/17 | 2,066 |
232744 | 얼마까지 가능하죠? 6 | 면세점 | 2008/09/17 | 482 |
232743 | 보험가입당시 류머티스관절염이란걸 알리지 않고 가입했는데 해약해야 할까요? 5 | 보험문의 | 2008/09/17 | 639 |
232742 | 확인영어 괜찮은가요? | 산들바람 | 2008/09/17 | 695 |
232741 | 잃어버린 10년 7 | 의의 오솔길.. | 2008/09/17 | 1,172 |
232740 | 남편 아들 데리고 부산 가서 정착할수 있을까요? 14 | 고민맘 | 2008/09/17 | 1,382 |
232739 | 글로벌 펀드의 장난이 사교육에 미치는 영향 3 | 분당 아줌마.. | 2008/09/17 | 827 |
232738 | 젠틀님 현재상황 - 아고리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펌>>> 26 | 홍이 | 2008/09/17 | 1,147 |
232737 | AIG..연준이 850억불 지원할듯.. 8 | 조심조심 | 2008/09/17 | 993 |
232736 | 시댁 호칭,,시모의 여동생 아들을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7 | 호칭문제 | 2008/09/17 | 1,203 |
232735 | 시댁에 가도 나와보지 않는 시누이 28 | 골치야 | 2008/09/17 | 3,923 |
232734 | cma 계좌 개설후 궁금한게... 7 | ... | 2008/09/17 | 1,115 |
232733 | 로봇 청소기 사용 중 궁금한 점이 있어요 2 | 궁금 | 2008/09/17 | 382 |
232732 | 공과금 등 자동이체 한번에 계좌변경 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1 | ... | 2008/09/17 | 328 |
232731 | 구멍안뚫는 귀걸이 3 | 내 참 | 2008/09/17 | 873 |
232730 | AIG..'정부관리' 가능성..시간외 폭락 7 | 조심조심 | 2008/09/17 | 831 |
232729 | 미국에서 사가지고 올만한 물건은 뭐가 좋을까요? 15 | 하나엄마 | 2008/09/17 | 1,088 |
232728 | 바클레이즈의 리먼인수 9 | 조심조심 | 2008/09/17 | 839 |
232727 | 우유배달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127 | 우유배달 | 2008/09/17 | 6,431 |
232726 | 모유수유중인데, 유두가 바늘로 찌르듯 아파요.. 5 | 수유맘 | 2008/09/17 | 938 |
232725 | 지금 우리나라 경제 너무 심각합니다!!! 5 | 아이고 | 2008/09/17 | 1,568 |
232724 | 너무 억울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3=3 | 2008/09/17 | 1,3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