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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가지고 올만한 물건은 뭐가 좋을까요?
아이가 이제 막 6 개월이 지나서 아기 장난감하고 옷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전에는 갖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탈이었는데... 막상 상황이 되니....ㅠ.ㅠ
왕소심해지는 아줌입니다...
시국이 이런판에 이런 질문 죄송하지만
그래도 저렴하고 이런거는 미국에서 갖고오는게 낮다 싶은거 있음 살짝 알려 주세요...
1. ...
'08.9.17 7:28 AM (58.226.xxx.22)키플링 가방?
2. 근데요
'08.9.17 7:30 AM (58.226.xxx.22)전 옷은 우리나라 옷이 좋던데요. 특히 여름 아이들 옷이요. 면이 두터워서 어디다 써먹어야 할지...
미국으로 이민간 동생 내외는 속옷은 꼭 여기서 부쳐입더군요.3. 무게가 가벼운
'08.9.17 7:40 AM (69.152.xxx.132)꿀가루
유기농 비타민 , 아기용 해열제, 아기용 상처연고
신상 코치백
폴로 티셔츠4. 마루
'08.9.17 8:04 AM (219.255.xxx.84)국산이 최고 품질에 가깝습니다. 명품 아니면...한국 소비자들이 워낙 까다로와, 특히 아동, 신생아 용품은 한국에서 인정 받으면 명품 반열에 오를 정도로...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에서 사오는 제품들도 명품 아니면 대부분 중국산..OEM이 대부분이니. 참고하시기를...5. .
'08.9.17 8:06 AM (203.229.xxx.213)무게가 가벼운,님이 말씀하신게 젤루 나은 듯 합니다.
6. 새내기 주부에용~
'08.9.17 8:17 AM (88.103.xxx.234)벌써 답글이 이렇게 많이...^^ 꿀가루도 있나요? 신기하군요...해열제랑 연고는 국산이랑 뭐가 다른건지요? 코치백은 가격의 압박이...ㅜ.ㅜ
마루님 말씀대로 한국 물건이 가격이나 질은 최곤거 같아요, 진짜로~
구매대행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전 막상 기회가 오니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요...좋은 기회 같긴 한데.7. 그런데..
'08.9.17 8:58 AM (125.250.xxx.2)그 친구분이 오케이 하신건가 궁금하네요. 저도 미국에 있어봤지만 한국 들어올때마다 짐이 참 많거든요. 게다가 부탁하는 사람들은 어찌나 많은지.. 무거운건 부탁하면 정말 욕나올 정도구요. 장난감 이런거 님은 한두개일 수도 있지만 가지고 오시는 분께는 큰 부담이랍니다.
친구분이 정말 가져다 주실 수 있는지 다시 확인해보시고 무게 안나가고 부피 덜 차지하는 걸로 조금만 부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8. 하나엄마
'08.9.17 9:08 AM (88.103.xxx.234)에고, 이름을 지정을 안하니 새내기 주부하고 뜨네요... 맞어요... 엄청 부담이지요..
실은 제가 한국에 있는게 아닌데다 친구가 유럽여행은 첨이라고 나오는거라 짐이 별로 없거든요. 여기 다 있으면서 뭘 부탁하냐 욕하지 말아 주세요... 여기 동유럽이거든요ㅜ.ㅜ
물가 비싸고 물건 귀한...ㅠ.ㅠ9. 한국
'08.9.17 9:34 AM (218.159.xxx.98)제품도 좋아요
요즘은 상처밴드도 좋은것들이 많이 나오고. 해열제도 좋은제품이 많은데
굳이 이런것들을 미국에서 구입해야 될까요?10. 아가
'08.9.17 9:48 AM (118.217.xxx.82)아가용품은 우리나라제품이 좋아요. 대형마트에서 파는 것도 손색은 없을 듯 싶어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 베이비 제품 들, 울나라에서는 가격이 두배
홀푸드가서 어른용 오개닉 제품도 부탁하심 좋을 듯 - 제이슨 내츄럴, 버츠비 등
요즘 아이들 크록스 많이 신지요..11. 웅이원이맘
'08.9.17 9:51 AM (211.51.xxx.151)님, 꿀가루 전 남대문서 사다 먹는데, 아이들 토마토 주스 같은 거 만들 때 설탕 안 넣고 꿀가루 넣거던요. 아기랑 엄마 비타민도 좋겠네요.
12. 저도..
'08.9.17 10:01 AM (59.6.xxx.203)미국사는 친구가 일년에 두세번 소포 부쳐오는데, 분말꿀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건강식품류랑 견과류 화장품등이 많이 옵니다.13. 꿀가루
'08.9.17 10:02 AM (61.78.xxx.226)홈플러스에도 팔아요.선인장꿀가루.....가격도 별로 차이 안나는거 같던데요.
폴로,코치 신상,제이슨,캘리포니아베이비(백탁현상이 심해 잘 안써지지만...^^;;)
무게가 가벼운 님이 잘 써주셨네요.14. 옷!!
'08.9.17 11:00 AM (147.46.xxx.79)옷이요~~~
짐보리나 베이비 gap등 홈페이지에서 원글님이 주문해서 친구분 주소로 배달되게 하세요~
또 저는 어른 두통 해열제로 advil 애용자라... (이상하게 같은 이브로펜 성분인 다른 약이나 약타이레놀은 도움이 안되는데 advil은 직빵..)15. 음
'08.9.17 11:15 AM (123.224.xxx.184)원글님 동유럽 사신댑니다. 한국물건 좋다는 얘기는 별 도움이 안되겠네요.
어쨌든 아무리 여행길이라도 짐은 짐이지요. 무게가 가벼운 것들로 참고해서 부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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