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잃어버린 10년

의의 오솔길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08-09-17 09:08:00
잃어버린 10년
말이 무섭지요..
열심히 외환보유고 늘렸더니
지나치게 외환보유고 늘린다고 시비걸던 이들이 그걸로 연명하네요
경제 죽였다고,경제 살린다고 큰소리 친넘들이
그 탄탄한 경제 체질에 감사하구 있군요
아!

그래도 경제살린다고 헸소리하며 국민 속이려나
제발 경제 체질 허약체질 만들지 말길..

미국에게 붙어있는게 최고라고 아직도 착각하시나..
미국을 표방하는게 정답이라고 아직도 우기려나..

잃어버린 10년 제발 헛소리 말기를
IP : 59.14.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ffreys
    '08.9.17 9:19 AM (220.80.xxx.111)

    리만 인수해서 쫄딱 망했어도
    미국 만세 외쳤을 놈들

  • 2. 아마도
    '08.9.17 9:31 AM (59.3.xxx.106)

    저들이 원했던 것은 리먼 인수해서 대한민국이 혹독하게 시련받는 것이었을겁니다
    국민이야 죽어나가든 말든 자기네들 배는 더 불렀을 테니까요
    맹바기는 속이 상해서 깡소주나 안 마셨을라나;;;

  • 3. 사라져 버린 6개월
    '08.9.17 9:32 AM (61.82.xxx.105)

    이게 현 주소죠. 삼수(만수,청수,승수)만 제거해도 경제는 진정이 될텐데.....

  • 4. 만수팀이 아직도
    '08.9.17 10:30 AM (121.147.xxx.151)

    폭삭 망해가는 미국경제를 답습하니 문제 아닙니까?
    그것만이 한국경제의 갈길이라 믿고 있는 우리 경제팀이
    대부분 미국통이고 거기서 공부했기에 아는 것이 그것뿐이라
    실패한 레이건이코노믹을 추종하고
    세계 경제를 위험과 도산에 빠뜨린 신자유주의를 확산시키려하고 있으니 ....
    우리 경제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그래서 달러의 폭락속에서 환율이 춤추는 이유죠

  • 5. 웃음조각^^
    '08.9.17 10:45 AM (203.142.xxx.19)

    그 잃어버린 10년은 우리 국민들이 잃어버린 10년이네요.

    그 10년 돌려줘~~

  • 6. 찾고싶은10년
    '08.9.17 10:49 AM (58.140.xxx.101)

    민주주의는 공기와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있을땐 모르지만..잃어버리니 숨이 턱턱 막힙니다. 지난 10년이 그립습니다. 그땐 나라걱정 없이 내 일만 하면서 지냈고..소소한 일이 행복했는데..지금은 마치 나라를 절단낼 것 같은 생각에 걱정스럽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현실인식 못하는 국민들 때문에 더 걱정스럽네요.

  • 7. 노통한테 빚진지도
    '08.9.17 5:26 PM (118.32.xxx.77)

    모르는 한심한 넘.
    즤가 잘나서 버티는 줄 아는 넘.
    한심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633 돌잔치시~ 4 .... 2008/09/17 388
412632 명절스트레스로 30대주부자살. 49 이럴줄알았지.. 2008/09/17 7,660
412631 이명박이 노무현한테 고마워해야 할 이유 3 세인트비 2008/09/17 556
412630 명절다음날전화하는 시어머니 38 지긋하다 2008/09/17 6,494
412629 남자 실내수영복, 요즘 어떤거 입나요? 14 수영시작! 2008/09/17 2,279
412628 초등맘 10 우리 아이 .. 2008/09/17 1,020
412627 화장실 변기뚜껑 어떤걸로 사용중이세요 7 보니 2008/09/17 694
412626 테잎형기저귀에서 팬티형기저귀로 언제 바꾸어주는건가요? 9 기저귀교체 2008/09/17 547
412625 좋은 시댁 식구 얘기 30 해주세요~ 2008/09/17 2,066
412624 얼마까지 가능하죠? 6 면세점 2008/09/17 482
412623 보험가입당시 류머티스관절염이란걸 알리지 않고 가입했는데 해약해야 할까요? 5 보험문의 2008/09/17 640
412622 확인영어 괜찮은가요? 산들바람 2008/09/17 695
412621 잃어버린 10년 7 의의 오솔길.. 2008/09/17 1,172
412620 남편 아들 데리고 부산 가서 정착할수 있을까요? 14 고민맘 2008/09/17 1,382
412619 글로벌 펀드의 장난이 사교육에 미치는 영향 3 분당 아줌마.. 2008/09/17 827
412618 젠틀님 현재상황 - 아고리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펌>>> 26 홍이 2008/09/17 1,147
412617 AIG..연준이 850억불 지원할듯.. 8 조심조심 2008/09/17 993
412616 시댁 호칭,,시모의 여동생 아들을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7 호칭문제 2008/09/17 1,204
412615 시댁에 가도 나와보지 않는 시누이 28 골치야 2008/09/17 3,923
412614 cma 계좌 개설후 궁금한게... 7 ... 2008/09/17 1,115
412613 로봇 청소기 사용 중 궁금한 점이 있어요 2 궁금 2008/09/17 382
412612 공과금 등 자동이체 한번에 계좌변경 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1 ... 2008/09/17 328
412611 구멍안뚫는 귀걸이 3 내 참 2008/09/17 873
412610 AIG..'정부관리' 가능성..시간외 폭락 7 조심조심 2008/09/17 831
412609 미국에서 사가지고 올만한 물건은 뭐가 좋을까요? 15 하나엄마 2008/09/17 1,088
412608 바클레이즈의 리먼인수 9 조심조심 2008/09/17 839
412607 우유배달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127 우유배달 2008/09/17 6,431
412606 모유수유중인데, 유두가 바늘로 찌르듯 아파요.. 5 수유맘 2008/09/17 939
412605 지금 우리나라 경제 너무 심각합니다!!! 5 아이고 2008/09/17 1,568
412604 너무 억울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6 =3=3 2008/09/17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