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댁에 가도 나와보지 않는 시누이

골치야 조회수 : 3,923
작성일 : 2008-09-17 08:12:53
결혼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맞이하는 시누이 생일이예요.

저희 시누이는 저랑 동갑인데요.
여러가지 걸리는게 있어서 글 올립니다.

시댁에 한달에 한두번 가는데
시누이는 안녕하세요 인사만 하고
방으로 쪼르르 들어가
문한번 안열어 봐요.

밥때가 되도 나오지 않고
빵이나 먹고 아님 친구 만나러 나가버리고요.

저희친정은
남동생이 여자친구를 데리고 와도
모든 식구들이 나와서 반겨주고 말도 걸고 하는데
시댁은 사람이 들어와도 한번 얼굴 뺴꼼 이후로는 방에서 나오질 않으니
무슨말을 하겠어요.

시어머니도 시누이 한테 뭐라고 안하시는데
제가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참 답답합니다.

그런데 그 시누이 생일이예요.
결혼전에는 남편이 10만원씩 생일때마다 챙겨줬다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시부모님 생신떄 10만원을 드렸는데
똑같이 10만원을 줘야 할지
아니면 5만원만 해야 되는지
(아직 제 생일은 안지났어요.)

또 전화라도 한통 넣어야 하는지
남편은 하고 싶은대로 하래요.

여러분~!!
이 시누이가 왜 이럴까요?
(참고로 시누이는 초등학교 교사이고, 남편이랑도 평소에 말한마디 안하지만
남편은 엄청 여동생에 대한 속정이 깊음)

그리고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122.203.xxx.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7 8:19 AM (125.130.xxx.180)

    다른분들은 안나오고 참견안하는게 더 고마울겁니다. ^^

  • 2. 부활민주
    '08.9.17 8:24 AM (58.121.xxx.168)

    집집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그런갑다 생각하세요,

  • 3. 그냥 그대로
    '08.9.17 8:28 AM (121.183.xxx.118)

    생일선물은 할 필요 없다입니다. 그냥 내비둬도 섭섭다 안할것 같은데요

  • 4. ...
    '08.9.17 8:28 AM (59.10.xxx.64)

    글쎄요...
    뭐...그 분위기가 어떠냐에 따라서 내가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고 그렇다 하겠지만..

    원글님이 조금 예민하신것 같은데..;;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혹시 시누이를 괜시리 꼬아서 보거나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 5.
    '08.9.17 8:41 AM (220.85.xxx.202)

    혹시 님과의 사이가 어떤지.. 전 사실 올케언니랑 사이가 안좋았어요.. 오빠 결혼한지 5년이 지난 지금은 사이가 좀 나아지긴 했지만,, 결혼전 올케언니 저희 집에 왕래 하면서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봐서요.
    제가 안입는 옷을 모두 가져가고,, 상식 밖의 행동을 많이 했긴 했지만..
    올케언니가 저한테 반말 하는것도 맘에 안들고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맘에 안들어서
    저도 친정에가면 올케 언니한테 할말만 딱하고 말아요.. 결혼 전에 저도 올케 언니가 오면 방에서 제 할일 하고 그랬네요.
    이건 제 생각이니 혹시 그럴지 모르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용돈은 10만원 드리는게 어떠세요??
    결혼 했다고 5만원 받으면,, 오빠 결혼전엔 10만원 줬는데. 결혼 후 올케 언니 때문에 5만원만 주나보다 할 수 있으니.. 저같은 경우가 아니면 시누이 성격이 원래 그런사람일 수도 있으니 신경 쓰지 마시길..

  • 6.
    '08.9.17 8:43 AM (220.85.xxx.202)

    시누이 한테 동갑이라고 혹시 말을 놓지는 않았는지. 시누이 없을때 방에 들어가 화장품을 허락 없이 쓰지는 안았는지.. .. 혹시 그럴수도 있으니 .. 이런 문제도 생각해보세요. ^^

  • 7. .
    '08.9.17 8:48 AM (218.156.xxx.10)

    원글님 맘이 상하셨겠어요...한 가족이 되었다고 생각이 된다면 서로 노력해야하는건데 한쪽만 노력한다면......노력한 원글님만 의기소침해지고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건가? 이런 생각도 드실거예요. 한 식구끼리 살다가 다른 한 식구가 들어왔을때 따뜻하게 반기고 어색한 분위기에 어울릴수 있게 도와준다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시누이가 모르고 그럴 수도 있을거 같아요. 본인도 결혼하고 나면 느끼는게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던 저렇게 하던 오빠가 자기를 챙기는걸 아니까 받을 줄만 알고 베풀지 못하는 사람일 수도 있겠구요....
    좀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세요^^ 그럼 방향이 잡힐거 같아요~~~
    화이팅!!!!!!

  • 8. 조용한 가족
    '08.9.17 8:50 AM (59.5.xxx.126)

    제가 저런 사람인가봐요.
    저는 인사도 안한다는줄 알았네요.
    선물은 오빠 하시던대로 하심이.
    님은 이야기 좋아하는 타입이라면 님이 먼저 시도해보세요.
    님이 사심없이 행동한다면 설령 귀찮다 느끼더라도 받아줄거예요.
    또 아나요. 님 때문에 조용한 가족이 대화많은 가족이 될지요.

  • 9. ...
    '08.9.17 8:50 AM (123.109.xxx.76)

    그냥 쭉 하던대로 오빠가 현금10만원 하는걸로 하세요.
    돈을 줄이거나, 괜히 새언니 덕담이라고 하면 이래저래 불편해보이네요.
    시누이 행동도 이해 안가는 바 아니에요.
    그저 서로 불편할수 있고 그러니 피해주는 것일수도 있구요.
    왜 우리집이랑 다른가..비교하면 끝도 없어요. 그러려니 하고, 얼굴볼때마다 웃어주세요.

  • 10. 무조건
    '08.9.17 8:55 AM (116.125.xxx.124)

    사람이 --이러저러한게 맘이 상했다..-- 라고 말하면 그건 잘잘못을 가려달라는 얘기가 아닌데요... ^^&
    논리나 세상이치를 떠나서 -- 그냥 그랬구나.서운했겠다..그렇게 느낄수있었겠네..- 하면서
    들어주길 바란답니다..그게 정신과에서는 환기요법이라죠...그래서 상담하면서 고액을 부담하는거고..

    원글님이 좀 난감하실수도 있겠어요....
    그런데 한편 생각해보면 그러려니 하고 해버리는것도 한 방법이지않을까싶어요..
    부딪히면서 문제 생기는것보단 없는셈치세요..그냥...나처럼 좋은 사람을 모르고 지내야하다니..쯧쯧
    이러면서...ㅎㅎㅎ

    결혼후 처음이니까 예전처럼 생일축하금은 보내면서...
    다음부턴 특별히 챙기지 않겠다고 암시하는것도 한 방법이고...
    저라면 그렇다는거죠...^^&

  • 11. .....
    '08.9.17 9:03 AM (149.159.xxx.213)

    저라면 아예 얼굴 안봐도 되니 신경 끊고 모른 척할 것 같은데요.. 얼마나 좋아요..
    무슨 은둔형도 아니고 초등 교사라니 사회생활 하는 직장인인데 어련히 알아서
    자기 좋을대로 하고 살겠어요
    그냥 아예 모른 척 하고 신경도 끊고 지내세요. 원래 시누이가 오빠 와이프인 올케를
    더 어려워해야하는건데.

  • 12. ...
    '08.9.17 9:04 AM (116.39.xxx.70)

    그냥 내버려 두세요. 그런성격들도 있더군요.
    딱히 님이 못했던 잘했던 말이죠.. 선물은 그냥 10만원으로..

  • 13. 저는
    '08.9.17 9:07 AM (122.47.xxx.98)

    시누이가 좀 싸가지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동갑이라고 해도 동생은 동생이죠.
    용돈 십만원도 오빠 총각때 얘기고 언제까지 할건아니니까
    그냥 조그마한 선물로 하나 하구요..
    아무런 기대도 하지마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셨으니 신경쓰이겠지만
    시간 지나면 동생은 동생이고 올케언니는 올케언니에요

    웃겨~~진짜!! 하시면서 무시하는게 맘 편해요

  • 14. 상관마세요
    '08.9.17 9:07 AM (220.75.xxx.15)

    글케 살겠다는데 죽을죄를 진것두 아니구..
    냅두세요

  • 15.
    '08.9.17 9:16 AM (125.186.xxx.143)

    성격차일수도 있구요. 그런성격 편한점도 있을거같은데

  • 16. 제생각에도
    '08.9.17 9:21 AM (116.36.xxx.138)

    아직 미혼이라 뭘 몰라서 그럴꺼예요
    신경 쓰지마세요
    저러다가 어느날 시집갈껀데요 뭐~~

    그리고 생일 선물은 오빠가 총각때 10만원 줬다고 꼭 같이 할 필요있나요?...
    선물이나 하나 장만해서 드리세요
    아님 생일 핑개로 식사나 하자고해서 오빠랑 셋이 한번 만나보시던지요...
    식사하는 기회로 친해질수도 있잖아요....

  • 17. 좀 다른상황인데요.
    '08.9.17 9:23 AM (211.184.xxx.4)

    저흰 큰올케가 그래요.. 친정가기가 싫어져요.. 우연히 마주치면 인사나 할까.. 며칠 있어도 얼굴한번 보기 힘들어요.. 퇴근해서 오면 자기방에서 안나와요.. 가끔 오줌소태 걸리까봐 걱정될때가 있더라구요.. 밥도 엄마랑 저랑 해서 조카들이랑 먹고요.. 다른언니들은 친정가서 부모님 얼굴만 보고 자고오진 않는데.. 전 워낙 멀어 적어도 2박은 하거든요.. 그냥 없는사람이다 생각하다 가끔 얼굴보면 능청스럽게 인사하죠.. 큰오빠도 사위들이 먼길와도 악수만 하고 친구들 만나러 가고.. 8년 가까이 되다보니 요즘은 그런갑다 해요..

  • 18. ....
    '08.9.17 9:29 AM (211.117.xxx.125)

    제 친구도 손위 올케가 동갑이예요.
    그 올케가 들어오고 올케입장에서 나이먹은 시누이가 불편하겠다 싶다고,
    오빠랑 올케가 집에 오는 날엔 인사만 하고는 일부러 약속을 잡아서 밖에 나와있더라구요.
    괜히 집에 있으면서 이말저말하다가 시집도 못간게 시누이 노릇한다고 생각할까봐 겁난다구^^
    혹시 그 시누이도 님이 불편할까봐 그럴지도 모르죠.
    너무 나쁜 쪽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 19. 저의
    '08.9.17 9:33 AM (121.188.xxx.77)

    결혼 안한 손위시누이도 안 나와요 ..그런가 보다 해요

  • 20. 가지가지
    '08.9.17 9:42 AM (203.233.xxx.1)

    이집도 추가요
    동갑 ㅎㅎ 여기는 더 심해요 우울증환자인듯해요
    돌아온싱글 ...

  • 21. 저는...
    '08.9.17 9:54 AM (211.253.xxx.253)

    결혼하고 처음 맞이 하는 시누 생일 기냥 넘어가면 두고두고 말 나옵니다..
    그러니 5만원 안쪽으로 간단한 선물하나하고
    축하한다는 문자메세지 한통 넣어 주면 되구요...다음 생일 부터는 문자 한통으로도 통과가 거의 되더라구요....

  • 22. 원글
    '08.9.17 10:19 AM (122.203.xxx.2)

    아.. 여러댓글 정말 감사해요.
    저 반말 안하고요. 꼬박꼬박 존댓말 해요. 시누 방에는 들어가지도 않고요.

    여러님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니, 시누이 행동은 그런갑다 하고 무시하고, 내할도리는 하자라는 결론이 나네요. 당장 문자부터 넣어야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여러분~!!^^

  • 23. 늦었지만
    '08.9.17 5:24 PM (118.217.xxx.156)

    우리 집에도 그런 사람 추가요~
    엄청 기분나쁘죠? 처음엔 저도 가슴 벌렁거렸는데 ...인사도 안하고 문잠그고 있고...
    인제 저도 인사안하고 그냥 쳐다봐요. 눈에는눈 이에는이죠. 그러니까 맘 편해요.
    그리고 선물도 이번에는 대충 하다가 내년부터는 생략하세요. 나이들어서 뭐...그런거까지 하시면서요

  • 24. ..
    '08.9.17 6:35 PM (221.138.xxx.225)

    저희 손위시누도 그래요. 싸가지가 없다기보단 붙임성 없고 융통성 없고..그런쪽이죠.
    전 그냥 슬쩍 들어가서 말도 걸고 같이 앉아 TV도 보고 그래요. 결혼한지 6개월이라..
    벌벌 기며 잘보이려 애쓸 필요는 없지만, 경우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시누가 내편인게
    여러모로 편하더군요.

  • 25. 다리아
    '08.9.17 6:40 PM (211.181.xxx.54)

    그냥 안나오면 좋을거같은데요^^; 사람스탈이죠..인사도안하고 모른척한건아니잖아요..

  • 26. 님에게만
    '08.9.17 7:05 PM (121.131.xxx.127)

    그런다면 큰 문제지만
    늘 대체로 그런 편이라면
    성격인가 보다 하심이 편하지 않을까요

    선물은 그냥 하던대로 하시지요

  • 27.
    '08.9.17 10:53 PM (211.208.xxx.117)

    저도 그런 성격이예요. 시누분 저랑 완전 똑같네요. 누가 오면 인사만 빼꼼하고 문 닫고 들어가서 안나오고. 저는 사람들 마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냥 늘 그렇게 살았어요.
    절대 님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쫌 불편해서 그런걸꺼에요. 시누 친 오빠한테도 그런다잖아요.
    저도 저희 오빠하고도 말 안하거든요. 이해하시고 그냥 냅두세요 ^^;;

  • 28. 냥~냥~=^.^=
    '08.9.18 1:49 AM (124.60.xxx.118)

    댓글은 안읽고 그냥 써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인사는 하잔하요..
    저와 저희 오빠는 아직 결혼전이지만..예전에 오빠 대학때 사귀던 여자친구가 저의 그런행동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고요..
    그땐 오빠와 사이도 안좋았고..둘이 노는데 제가 굳이 가서 하하호호 할일도 없었구요...지금도 그런상황이라해도 마찬가지겠찌만...
    그렇다고 자리가 마련되면....찌뿌리고 있는건 아니었고...전 제생각엔 오빠욕(?)하면서 서로 편하다고 생각했는데...아니였더라고요..ㅎㅎ
    제 그런해동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했고...지금도 오빠 저에게 서운해 하는건데..
    전....다시 그런상황와도 달라지지 않을거거든요...
    제가 남친사귈때 그 동생이 그런다고 기분나쁘지도 않았고..(제가 사람을 좀 기피하는 분위기를 풍기나 봐요...ㅎㅎ)
    그냥 성격이에요.....
    싫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633 돌잔치시~ 4 .... 2008/09/17 388
412632 명절스트레스로 30대주부자살. 49 이럴줄알았지.. 2008/09/17 7,660
412631 이명박이 노무현한테 고마워해야 할 이유 3 세인트비 2008/09/17 556
412630 명절다음날전화하는 시어머니 38 지긋하다 2008/09/17 6,494
412629 남자 실내수영복, 요즘 어떤거 입나요? 14 수영시작! 2008/09/17 2,279
412628 초등맘 10 우리 아이 .. 2008/09/17 1,020
412627 화장실 변기뚜껑 어떤걸로 사용중이세요 7 보니 2008/09/17 694
412626 테잎형기저귀에서 팬티형기저귀로 언제 바꾸어주는건가요? 9 기저귀교체 2008/09/17 547
412625 좋은 시댁 식구 얘기 30 해주세요~ 2008/09/17 2,066
412624 얼마까지 가능하죠? 6 면세점 2008/09/17 482
412623 보험가입당시 류머티스관절염이란걸 알리지 않고 가입했는데 해약해야 할까요? 5 보험문의 2008/09/17 640
412622 확인영어 괜찮은가요? 산들바람 2008/09/17 695
412621 잃어버린 10년 7 의의 오솔길.. 2008/09/17 1,172
412620 남편 아들 데리고 부산 가서 정착할수 있을까요? 14 고민맘 2008/09/17 1,382
412619 글로벌 펀드의 장난이 사교육에 미치는 영향 3 분당 아줌마.. 2008/09/17 827
412618 젠틀님 현재상황 - 아고리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펌>>> 26 홍이 2008/09/17 1,147
412617 AIG..연준이 850억불 지원할듯.. 8 조심조심 2008/09/17 993
412616 시댁 호칭,,시모의 여동생 아들을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7 호칭문제 2008/09/17 1,204
412615 시댁에 가도 나와보지 않는 시누이 28 골치야 2008/09/17 3,923
412614 cma 계좌 개설후 궁금한게... 7 ... 2008/09/17 1,115
412613 로봇 청소기 사용 중 궁금한 점이 있어요 2 궁금 2008/09/17 382
412612 공과금 등 자동이체 한번에 계좌변경 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1 ... 2008/09/17 328
412611 구멍안뚫는 귀걸이 3 내 참 2008/09/17 873
412610 AIG..'정부관리' 가능성..시간외 폭락 7 조심조심 2008/09/17 831
412609 미국에서 사가지고 올만한 물건은 뭐가 좋을까요? 15 하나엄마 2008/09/17 1,088
412608 바클레이즈의 리먼인수 9 조심조심 2008/09/17 839
412607 우유배달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127 우유배달 2008/09/17 6,431
412606 모유수유중인데, 유두가 바늘로 찌르듯 아파요.. 5 수유맘 2008/09/17 939
412605 지금 우리나라 경제 너무 심각합니다!!! 5 아이고 2008/09/17 1,568
412604 너무 억울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6 =3=3 2008/09/17 1,384